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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강좌 59: 물고기 길 만드는 법  ... 10509 Hit(s) at  2005/01/28



      



얼음낚시에서도 순도가 낮은 것보다는 높은 질의 단백질이 섞여 있는 미끼를 집어겸용으로 사용한다. 얼음에서나온 45급의 떡붕어


▒ 물고기 길 만드는 법 ▒  
  
■ 개 요
   물고기에게 길을 만들어 준다는 의미가 참으로 우스워 보이지만 잘 관찰해 보면 물고기를 많이 낚는 이들의 낚싯법에는 그 방법이 있다.
물고기는 자기가 다니는 길이 있다. 그 길은 오랜동안 적응한 길로 수시로 수온의 변화에 따라 그 등고선을 달리한다. 그래서 깊은 물과 낮은 물을 선택하여 계절별로 낚싯대를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통상의 낚시에서 물고기가 바늘까지 유인되어 들어올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는 방법은 낚시하는 당사자가 조성 해야한다.
즉, 낚시하는 이의 미끼운용술이 그 길을 만들어 준다는 의미이다.
물고기가 활동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먹이를 찾아 다니는 것이다.
그 먹이를 찾으면 아주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그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
먹이를 찾아오게 하고, 그 먹이를 먹는것은 미끼의 성능과 기능의 물성이며 그 물고기를 떠나지 않게 하면서 오랜 시간동안 머물게하는 것도 미끼의 성능인 맛이 있는 밥이다.
그러나 그 미끼 물고기를 잘 유인집어하고 지속적인 입질을 받게하는 것은 미끼운용의 묘에 있다.
이 것이 물고기의 길을 만들어 주고 물고기의 놀이터를 만드는 방법이다.

■ 물고기의 행동이해
   물속에서 물고기들의 행동은 대부분 먹이를 찾기위한 움직임이다.
원시적인 모든 동물들은 살아있고 움직이는 목적이 먹이를 찾아내기 위한 수단이다.
물고기들은 먹이를 섭취하고 소화 배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시간 정도라 한다.
먹이가 자연상태에서는 그리 많지 않고 질적으로 순한 것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다양한 것들을 섭취해서 영양의 3원소를 분리해 낸다. 그래서 자연상태에서 물고기가 입질을 받으면 지속성이 아주 강하게 작용하고 계속 입질을 받는다. 그 물고기들의 개별적으로 먹는 량은 그리 많지 않다.
활성도가 좋은 수온기라도 밤통정도의 량을 넘지 못한다.
일정량을 섭취한 후에는 자리를 떠난다.

유료터의 경우는 고농도의 미끼를 사용한다.
이미 숙달되어진 미끼이므로 저급미끼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보이질 않는다. 물론 고급미끼가 없을 경우는 먹기도 하지만 유료터의 경우 농도 높은 미끼는 이미 넓게 분포되어 있어 거의 먹지 않는 다는 표현이 옳다.
이 것이 물고기의 먹이에 대한 친화성이라고 한다.
잘 훈련된 양식산 물고기들은 먹이를 먹는 량도 많고 먹이에 대한 탐욕도 강하다.
그리고 그 먹이를 다시 먹는 주기도 자연상태의 물고기 보다 강하고, 포만감 상태에서도 그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
그리고 이미 대부분의 물고기들은 고농도의 미끼에 충분히 적응되어 일정시간 먹이활동은 중단하지만 먹이근처의 적정수심대에서 찌 주변을 맴돌며 밥은 먹지 않고 찌만 흔들어 댄다.
이 물고기들을 잘 관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물고기는 떠서도 먹이를 잘 먹는다.
통상적으로 물고기들이 바닥의 먹이만을 먹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물고기는 수심층을 이동하면서 먹이를 먹는다. 바닥에 먹을 것이 많으므로 바닥의 먹이를 주로 먹지만 조건이 좋지 못해 떠서 먹어야 하는 경우도 많다. 그 경우에 하는 낚시깃법이 중층낚시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바닥으로 내려와 먹이를 먹는다.

위의 물고기들의 습성을 이용하기 위해서 왼손의 법칙 3단계를 잘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낚시강좌 33번 참조)

■ 물고기의 유인
   미끼는 낚시에 있어서 우리가 구사할 수 있는 마지막 테크닉이다.
유인의 단계는 왼손의 마술 1단계에 해당한다.
이 테크닉은 미끼의 물성을 잘 이해하고 그 물성을 잘 이용하는 방법이다.
물고기는 적정 수온대를 따라 수시로 이동하고 그 곳을 중심으로 미끼를 찾는다.
그 물고기는 보이지 않는 곳 다양한 층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초기에 물고기들에게 먹이를 뿌려주어 모이게 하는 2단계를 위한 광법위한 유인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가벼운 미끼와 입자형미끼를 집어형으로 운용하는 것이 아주 좋다.
물의 배합비를 낮추거나 높여 확산의 물성을 최대한 살려 상층의 낚싯대 길이의 두배정도의 거리부터(낚싯줄 길이+낚싯대 길이)좌우로 각 30정도부터 하층으로 내려가면서 더 넓은 범위까지 최대한으로 넓게 미끼를 확산시키는 단계이다.
이 초기단계의 미끼의 상층확산은 바늘이 위치하는 수심거리부터 중앙의 주변 1M이상의 바닥지역과 공간 지역을 섭렵하게 된다.
그 정도면 보통의 자기주변의 2미터이상 거리에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다.
광법위한 초기의 확산은 전방으로부터 약하게 편성되고 바늘이 있는 지점으로 오면서 농도가 짙게 확산 된다.
이 것이 길 딱는 기초작업이다.
물고기들은 즉각적으로 반응을 일으키면서 찌 변의 수심층으로 들어오게 된다.
초기에 강한 맛과 먹기쉬운 입자형의 가벼운 것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1단계의 유인단계이다.

■ 물고기의 집어
    미끼의 광범위한 확산이 있은 뒤 물고기들은 새로운 지역축을 이루며 먹이를 먹으면서 하강하게 된다. 이 물고기들은 주변의 전역에서 먹이를 향한 이동을 한다. 좀더 밀도가 높은 곳으로 많은 미끼를 향해 서서히 이동하여 내려온다.
기온이나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 그 시간은 크게 다르다.
미끼의 이동은 계속이루어져야 하고 쉬지 않고 이루어져야 초기의 유인에 성공할 수 있으며, 2단계인 집어의 단계로 쉽게 끌어드릴 수 있다.
2단계의 목적은 바늘까지로 물고기를 안내 집어하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 중층의 수심에서 하층으로 내려오는 단계이므로 미끼의 풀림의 속도를 조금 조절하여 상층보다는 중하층에서 풀리도록하는 것이다.
그 효과로는 미끼의 분포도가 좁게 밀도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3단계인 입질의 단계까지를 쉽도록하는 방법이다.

위의 1,2단계가 바로 중요한 도로닥기 작업이다.
실제로 유료터의 경우 이 방법을 사용하면 물고기를 빨리 만날 수 있다.

자연지의 경우는 시간이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꾸준한 미끼의 투입이 길을 닦는 방법이다.

■ 물고기의 진입로
    미끼는 물고기들을 유인 집어하는 물질이며 즉 물고기들을 위해 차려 놓은 밥상이 되는 것이다.
과거의 낚시깃법은 물고기를 바닥에만 있다는 가정하에 바닥에서만 미끼가 풀어지게 사용하는 방법으로 낚시를 했다. 그러다 보니 중층이나 상층에 있는 고기들을 유인하기엔 부족했다. 그래서 시간도 많이 걸렸다. 우리의 목적은 물고기들을 하층까지 끌고 내려가 바늘에 붙은 먹이를 먹게 하는 것이다.
상층부터 바닥까지 물고기가 이동할 수 있도록 미끼를 충분히 확산시켜주는 것이 바로 물고기의 길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즉, 확산의 원리는 맛을 넓게 전달하여 물고기들이 먹이를 먹으려는 충동감에 잡혀 먹이를 따라 이동하여 하층으로 내려오게하는 것이다.
이 진입로가 개척이 되면 이따금 1,2단계를 반복해서 길을 보수해 주어야 입질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이것이 미끼의 수직개념운용이다.

그러나 가을부터 겨울은 물고기들이 중상층보다 하층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수직개념의 미끼운용보다는 수평개념의 미끼운용이 필요하다. 즉, 상층에서 적당히 풀리게 하고 하층에서 확산이 이루어 지도록 하는 방법으로도 충분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끼가 맛은 강하고 가벼운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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