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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강좌 53: 낚시미끼 사용 이대로 좋은가?  ... 3864 Hit(s) at  2005/01/18



      


▒ 낚시미끼 사용 이대로 좋은가? ▒  
  
■ 제 언
낚시미끼 이대로 간다면 한국의 밀집형 낚시를 하는 저수지와 유료터들의 물은 견딜 수 없으며, 매년 반복되는 녹조와 적조현상은 막을 길이 없다.
이 현상을 일으키는 주범은 낚시미끼이다.
이대로 간다면 이미 3년간 고통의 날이 지났고 앞으로 5년내에 모든 중소류지들의 밀집형낚시터는 완전히 망가질 수 밖에 없다.
그 대표적인 수질파괴범은 덜 가공된 저급 낚시미끼에 있다.
그것은 대부분 집어제라는 명목으로 사용되는 **떡밥이라는 저가품 미완성 미끼이다.
이런 사실을 아는 이는 별로 없다.

이 상태가 진행된다면 어쩌면 낚시를 못할 지도 모른다.
얼마전의 쎄미나에서 강력하게 제기하는 목소리에 귀를 기우려야 한다.
낚시는 낚시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미끼측면에서 심각하게 연구해 볼 단계이다.
물속에 유기물을 넣는 한계를 설정해서 낚시를 하지 않는 다면 분명히 우리는 후회할 날이 올 것이다.
생산자는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소비자는 무한정으로 싼 것만을 추구하는 어리석음이 지속 된다면 분명히 밀집형 낚시터의 한계는 초읽기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이에 대한 대책은 없는 것인가?
그리고 대체품은 없는 것인가?

■ 개 요
낚시미끼는 대낚시에서 떡밥을 사용하는 매력이 제일이다.
물고기만을 잡으려는 행태를 벗어난 그 멋까지 즐기려는 멋을 강조하는 낚시인들이 마지막까지 지키련믄 것이 곡물형 떡밥이다.
또, 한 부류의 낚시인은 무한히 많은 물고기를 잡고저하는 낚시인들이다. 이들은 많은 량의 미끼를 거의 무방비 상태로 투입한다.
이 부류에 속하는 낚시인들은 낚시 본래의 목적을 마릿 수에 두는 그룹이다.
댐낚시를 많이 하는 이들은 미끼의 량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사용한다. 그 곳에서 그들이 사용하는 량은 아무리 많아도 수질을 오염한다고 할 수 없으며, 자연의 물고기에게 먹이를 선사 한다고들 한다.
이러한 습관이 유료터로 이어져 유료터는 밀집한도에 초과해 큰 문제를 낳고 있다.
이 모두 낚시인들의 욕심이 앞서기 때문이다.
미끼를 많이 사용하는 이들은 목적이 붕어를 때려잡기(?) 위한 데 있다.
이 방법이 변화하지 않는 한 낚시미끼의 수질 오염 유해성에 대한 논란은 그칠 수 없다.
연간 지연지의 물속과 유료지에 투여되는 낙시미끼의 량은 추산할 수도 없을 정도로 다양한 경로로 소비되고 있다.

혹자는 연간 소비되는 량이 1만톤에 달한다고 할 정도로 걱정어린 소리를 하고 있다. 그에 못미치지만 그 량이란 가히 천문학적인 숫자이다.
더욱 문제인 것은 저질의 가공이 되지 않은 제품의 무분별한 생산과 다량의 미끼 투입니다.
환경부에서는 이에 대한 자료를 임의적으로 산출하며 낚시인들을 호시탐탐 통제할 방법만을 찾고있다.
많은 자료들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머지않아 낚시인들이 피해 볼 것이 눈에 보인다.

■ 대낚시 미끼의 필연성
미끼는 대낚시의 필수품이다.
미끼없는 낚시를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어떤 형태의 미끼로든 사용될 수 밖에 없다.
미끼의 종류도 아주 다양하다. 이런 필연성의 물질이 없는한 우리는 낚시를 할 수 없다.(낚시강좌 107번 미끼론 참조)
그 내용을 잠시 정리해 본다.
< 미끼의 종류 >
미끼는 식물성과 동물성, 인조미끼 등으로 구분되며, 그 분류로는 다음과 같다.
1) 동물성 생미끼
자연 상태에서 구할 수 있는 모든 살아있는 동물성 미끼로서 동물성 단백질
▷ 지렁이/구더기/각종 애벌레류/작은 곤충의 성충/수생 유충/작은 수서 곤충 /작은 수생동물(거머리, 새우, 물고기)
2) 동물성 가공 미끼
동물과 곤충의 유체와 번데기류를 가공한 동물성 단백질 제품
▷ 육분: 번데기 가루, 동물의 뼈 가루, 동물의 살 건조분, 곤충의 가루
▷ 어분: 참치분, 청어분, 정어리분, 새우분, 멸치분,기타 잡어분
▷어유
3) 식물성 미끼
주로 곡류와 식물의 생체를 건조 또는 생체로 사용하는 제품
▷ 탄수화물형: 보리, 밀, 감자, 고구마, 조, 옥수수, 율무, 쌀, 기장, 마늘
▷ 단백질형: 콩, 땅콩, 클로레라
▷ 지방형:참깨, 들깨, 두유
▷ 생체형: 미나리, 미역줄기, 해초류, 수초류, 수목의 잎
4) 인조미끼
기능성과 편의성을 향상하고 생태적 섭이특성을 응용하여 만듬
▷ 플라스틱 수지, 고무, 동물의 털 등
5) 미끼의 첨가제
미끼의 성능과 기능을 향상시켜 주는 소재류
▷ 당류/비타민류/미네랄류/글루텐/각종 향/ 동.식물 섬유소 등
6) 기타
▷ 증량제
-황토 /이완제 /이온 성분제 /미생물 등

이와 같이 미끼는 잡는 방법에 따라, 어종에 따라, 여러 조건에 따른 다양한 미끼들이 존제한다.
이 미끼들이 없으면 거의 낚시는 못한다고 할 수 있다.
이중 과거의 미끼없이 하는 어부형 낚시인 훌치기만을 제외 하고는 미끼가 없이 곤란하다.

■ 연간 소모량
자료에 의한 것밖에 없다.그러나 이 자료도 유추 수치일 뿐 이다. 다음의 인용자료로 대치한다.
이 자료는 쎄미나의 발표자료중에서 발췌한 것임. 발표자 조영봉교수님(연세대 환경공학과 교수)
떡밥 어분등 년간 500억원 생산(국세청자료)하고 이를 역으로 계산하면 년간 생산량이 약 4000톤에 달한다. 외국의 수입량도 34톤(98년도)에 달한다. 음성적 제조판매를 합하면 3~4배에 달해 / 떡밥비닐봉지 약 1억4000만장과 지렁이통 4800만개가 의 용기가 버려지고 있음/ 이로인해 전국 호소등 공공수역의 오염도가 날로 악화

이 수치는 말도 않되는 수치이다.
실제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량은 약 20개업체에서 2000톤도 않된다. 이런 허무맹랑한 수치들이 낚시인을 매도하는 것이다.그러나 이렇다 할 수치 자료가 없어서 반박할 수가 없다.
어떻든 2000톤만 하더라도 아주 많은 량임은 확실하다. 5톤 트럭으로 가득실어 400대이다.
정말로 놀라운 수치이다. 이 중의 20%는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 버려지는 것으로 보고 약 1600톤 정도가 물에 유입된다고 생각한다.
이 중 60%이상이 유료터에서 사용된다고 할 수 있다. 약 1000톤의 량이 유료터 전국 800여개로 투입된다. 평균 1개 낚시터에서 1.2톤에 가까운 미끼가 투여 되니 참으로 놀라운 수치가 아닐 수 없다.
낚시미끼의 봉투로 환산하면 약 3000봉이며, 낚시터의 조건에 따라 연간 2만봉이 투입되는 곳도 있다.
이 량은 8톤에 달하는 물량이다.
과연 이대로 좋은가?

우리는 우리 스스로 물이 나쁘다는 표현을 한다. 그 물은 낚시하는 이들이 만든 물이다.
그 물이 좀더 맑아지기 위해서는 물속으로 유기물의 투입방법 전환과 물고기의 1차섭취후 배설하도록하는 방법, 미끼의 질과 종류의 변화를 주지 않으면 않된다.
이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다.

■ 낚시터의 문젯점
낚시터는 위의 유기물들이 필연적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다.
위의 조교수님이 계산한 저수지 똥물의 한계이다.
수심 평균 2미터의 수면적 1만평 의 낚시터가 현재 옥수의 상태이다. 이경우 똥물을 만드는 방법의 투입량을 계산해 봄/ 농업용수기준 총질소 1.0피피엠 기준으로 총부하 질소량은 66Kg이다. / 일반 떡밥의 경우 약 5,500Kg의 투입량에 해당한다./ 이 낚시터는 1인 500g의 미끼를 사용한다는 전제하에연간 1만명 이상 출입시 거의 3급수로 전락한다.(물이 교환되지 않는 경우를 전제)

이 경우는 옥수로 새로 시작하는 경우를 전제한 경우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누적되어 매년 하절기가 시작되는 5~7월에는 녹조에 의한 과부하 현상을 피할 길이 없다.
이게 유료터의 현실이다.

이 경우를 들어 소류지 2~3000평의 낚시터를 계산해 보면 이내 답이 나온다.
조교수는 세미나에서 정상적인 영업을 하고 아무리 좋은 물이라 할지라도 1개월이면 이미 3급수로 전락한다는 말을 할 정도이다.
사실 이 계산은 조금 문제가 있지만 현실은 거의 맞아 떨어진다.

낚시터에서 무한적으로 들어가는 미끼를 제어할 방법은 없는 것인가?
낚시터는 낚시인들을 통제하려 하지도 않고 오히려 미끼의 판매량을 늘려 소득을 올리려 미끼의 과다사용을 붙추기는 일까지 하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낚시터가 임대형으로 책임감이 없고 자신의 영리만을 위하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막지 못하고 있다.
아직 낚시업이 영세하기 때문이다.
바람직한 것은 낚시터에서 미끼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될 수 있을 정도의 물고기의 잔존자원의 확보이다.
이러기 위해서는 낚시가 즐기는 낚시로 끝나고 손맛터로 급속히 전환해야 하는 이유가 된다.
현재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

■ 낚시인들 문젯점
물고기들을 잡기위해서는 목적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많이 사용하는 이는 거의 5봉정도 약 2Kg이상까지 사용한다. 아주 용감하게 자신을 자랑하면서 말이다.
이 낚시인들의 목적은 많은 물고기를 잡아 누군가에게 자랑하고 싶은 급수가 낮은 낚시인이다.
그래서 나름대로 바둑의 급수처럼 낚시인에게도 급수를 줄 수 있다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많은 량의 미끼를 물속에 넣어야 물고기를 많이 낚을 수 있는 건지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내가 얻는 것보다 남이 잃는 것이 많고 다수가 손해를 본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젠 량보다 질로서 승부하는 미끼를 써야하는 시대가 되었다.
저급 미끼들을 소비자가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임에 다량 사용을 목적으로 하는 낚시인에게는 "소귀에 경읽기"이다.

이런 낚시인들은 미끼를 많이 써서 던져놓고 뭘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낚시의 근본이 물고기를 낚는데 있다면 물고기와 대화를 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요즘은 그 물고기보다 꼬리를 단 금고기를 낚으려는 이들이 더 많긴 하지만 ~

앞으로 계속될 낚시강좌의 미끼의 운용술만 잘 터득하면 당신은 꿩먹고 알먹고 하는 낚시를 할 수 있다.

■ 생산자의 문젯점
미끼의 판매를 위해 질로서 승부하는 것이 아닌 량과 가격으로 승부하는 데 문제가 있다.
낚시미끼의 생산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고, 그 미끼의 성분도 크게 차이가 난다.
최소한 낚시미끼 만큼은 친환경을 겨냥한 제품의 생산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시대가 그런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참으로 아쉬운 것은 사료학적인 측면의 영양적인 면을 강조한 미끼만을 생산하는 것은 이제 새롭게 도달해야 할 레져형낚시미끼는 아니다.
곡물 위주의 미끼는 분명히 과영양상태이며, 거기에 다양한 어분과 동물성 단백질 종류들을 배합한 것은 영양이 너무 높은 제품들이다.
사료의 범주를 벗어난 낚시미끼의 태동이 필요한 것이다.

게다가, 생산방법중 아주 낮은 수준의 단순 볶음가공 낚시미끼는 절대로 생산하지 말아야 한다.
이 가공법은 곡물이 물속에서 쉽게 분해 전이하지 못하므로 잔유 질소함량을 높이는 치명적인 역활을 한다. 그런 것이 지금은 너무 많이 생산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다핼스러운 것은 친환경을 내세운 미끼들의 개발이 속속들이 나오고는 있지만, 만들어진 제품들은 물고기를 낚기엔 너무 미미한 껌과 같은 물질에 불과하다.
이건 물고기를 희롱하는 일이다.
물고기는 뭐든지 먹는것은 확실하다 일부 거부하는 물질을 제외하고는 ~

생산자들은 시대적인 소명을 걸고 조잡한 미끼의 생산을 지양하고 대중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미끼의 개발이 필요하다. 물고기에게 지나친 영양소를 공급하지 않아도 물고기는 잘 낚을 수 있다.

■ 유통자의 문젯점
소비자에게 섞어파는 깃법의 낚시미끼 홍보는 지양되어야 하고 현장을 오기전의 접하는 낚시점에서는 제대로 된 낚시교육이 필요하다.
낚시점은 낚시인들을 선도하기엔 최전방에 있는 교육기관이다. 그럼에도 많은 낚시점을 경영하는 이들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접주에 불과하다.
이 곳은 낚시인들의 쉼터이고, 교육장이고, 토론장이 되어야 한다.
그 곳에서 전문성이 없는 전문용품을 잘 팔고 있다.
어깨너머 3단이라는 표현이 맞을 듯하다.

이런 낚시점들은 이제 기본적인 전문교육이 필요하다. 그런 쎄미나에 참여하여 제대로 된 낚시문화를 이끌어가는 직업인이 되도록 해야 한다.
유통자는 낚시 선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상품만을 파는 것이 아니고 낚시의 모든 것을 선도하는 역활을 해야 한다.

■ 문젯점의 해결
낚시 미끼가 정상적인 궤도로 가기위해서는 다음에 있는 이들은 각기 노력을 해야한다.
1.생산자
질높은 기능성 재품을 만들어 수질 오염을 낮추는 상품을 개발해야한다. 특히, 저가의 덜 가공된 미끼의 제품을 전면적으로 생산 중단해야 한다.

2.유통자
무조건 많이 필기위한 수단의 미끼 판매방식의 썩어찌게식 판매를 하지 말아야 한다. 좀더 전문지식을 겸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과 방법을 지도 계몽해야 한다.

3.소비자
전문 지식을 높이고 많이 사용하는 것이 최고인 것 같은 사고를 빨리 불식하고, 효율적이면서도 수질오염도가 낮은 미끼의 사용을 당연시화 해야 한다.

4.낚시터
낚시인들의 현장 교육을 강화하고 그들의 잘 못된 것을 과감하게 지적해서 좋은 수질환경을 지켜줘야할 의무가 있다.
많이 사용하는 낚시인들에게는 과감하게 제제를 가하는 용기가 필요하며, 그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낚시가 잘 될 수 있도록 어족 조성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5.유관단체
각종의 단체들은 친환경낚시를 계몽해야하고 낚시가 어업이 아님을 강조하며, 순수한 레져임을 강조하며 홍보계몽이 필요하다. 그리고 좋은 것에 대한 단체의 추천으로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조직적인 낚시인 친환경운동이 필요하다.

■ 친환경 낚시운동
낚시가 레저로서 자리잡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친환경을 생각해야 한다.
이제는 시대적인 요청이 물에 대한 친환경이다.
우리를 즐겁게하는 물고기는 그 속에 있고, 그 물은 내손으로 만지는 물이다.
우리의 친환경운동은 단순히 생활용품의 방치에 있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물속에 넣어지는 지나친 영양요소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 영양소는 당신의 낚시터를 오염시키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생미끼등을 사용하는 것이 친환경이라는 말은 조금 어패가 있다.
그 이유는 낚시는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혐오물질까지 동원해서 하는 것이 옳은 것은 아니다.
생미끼류는 나름대로 다른 생태계를 파괴를 낳고 혐오감을 주어 다수인에게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생미끼는 원시적인 낚시미끼일 뿐이다.

효과 만점인 친환경미끼의 생산은 앞으로의 낚시계 큰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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