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쯤 아버지와 봉재지라는 곳에 좌대를 타러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서 입큰회원님들께 조언좀 얻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수위가 거의 물반 고기 반 수준이었는데
어제부터 오기 시작한 비가 수위를 많이 올려놔서 조금만 더 오면 만수위가 될것 같다고 하는데요
이럴때는(만수위) 저수지 하류쪽 수심이 나름 깊은곳이 좋을까요
아님 중립인 중류, 아니면 상류가 좋을까요??
저는 비가 오기전에 예약해서 중하류권에 예약을 했는데
하류, 중류, 상류 중 어디가 제일 조황이 좋을까요??
갈때마다 꽝을 쳐서 이번 만큼은 폭발적 입질을 한 번 봐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