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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터를 즐겨 출조하시는 님들의 사랑방입니다.





조행기를인터넷에올리는마음에는...  ... 1509 Hit(s) at  2003/11/13



      


인터넷에 조행기를 올리기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결심을 요합니다.
저의 경우 꽤 오랜 검색기간을 거치다가 문득 얻어만 갈것이 아니라
미흡하나마 베풀기도 해보자라는 생각에 올 여름부터 조행기를
올렸던 이력이 있습니다.
자판에 손을 올리는 순간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막막하고
두려움이 엄습해 옵니다. 혹시라도 괜한짓을 하는것은 아닌지 해서 말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말로 전달하는것도 어려운데 글로 이를 표현한다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는 것은 새삼 언급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조행기를 쓰는 순간부터 장소가 집이건 사무실이건 간에 출조의 기분이
그대로 이어집니다. 즉 낚시는 계속 되고 있는 것입니다. 충분히 흥분될만
하지 않습니까. 여기에다가 딱딱한 문자로 생동감있는 당시의 현장감을
전하려다보니 다소 과장이 되기도 하는 경우가 늘상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왠지 부족한 느낌이 늘 듭니다.
글을 써 본다는 것이 생각보다 만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전문적인 조행기자도 아니고 순수 낚시인으로서는 마음만 앞서지
자판이 받쳐주지 못함에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중도 포기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왜냐하면 어정쩡한 조행기는 바닥에 팽겨쳐지는 잡어신세가 된다는 것을
무수히 봐 왔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살벌함에도 불구하고 조행기를 올리는 강심장(?)들이 있어 하루에도
수천분의 조사님들이 나름대로의 유익한 정보를 얻어갑니다.
이 글을 시작하게된 장 큰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조행기를 올립니다.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낚터에 출조한 경우에 한해서 좋은 기분을 일주일 내내
연장하고 싶을 때 입니다.
대부분 자랑하고싶을 때가 99% 정도 되고 고발하고 싶을 때는 거의 대부분
참습니다. 말뚝찌를 바라보는 심정으로 말입니다.
제가 이곳에 출조하고 싶을때 알고자하는 정보를 역지사지 입장에서
최대한 반영할려고 노력합니다. 또다른 저를 위해서 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여쭤보겠습니다.
이방에 들어오셔서 제글을 클릭하실 정도라면 상당한 열성 회원이실텐데
과연 얼마나 많은 조행기를 올리셨는지요
조행기를 구름에 달가듯이 술술 잘 쓰시는지요
그리고 본인의 조행기가 언제나 맘에 드시는지요

단 한줄이 되더라도 내용을 불문하고 조행기를 회원들이 아껴주시고 애독해
주셔야 보다 많은 조행기가 올라오고 풍부한 정보의 보고가 될 것입니다.
저를 비롯해 거의 모든 분들이 글 쓰는데는 익숙하지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본의 아니게 제3자의 객관적인 입장에서는 오해의 소지를
줄 수도 있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문자가 갖는 최대의 단점이며 현실입니다.

특히 유료터 조행기를 올릴 경우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좋은 감정을 부각시키려다 보면 영업총무로 오인받기도 하고
건전한 지적을 하려다 보면 뜻밖의 타격으로 오히려 많은 사람을
속상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 역시 문자가 가지는 한계 때문입니다.

보다 넓은 아량과 혜안으로 어설프나마 아마추어 조행기들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기를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열번에 한번쯤은 가져가신 만큼 얻으신 정보를 나누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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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그렇군요..반갑습니다.님의글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하지만 이몸도 역시 조행기 보다는 훔처보는 편인지라,뭐라 답변을 못하겠습니다.
혼자 생각하고 혼자 느끼며..유유자적하며 다니는지라....님에글 많은부분 공감합니다.
조행기아닌 어떤 글이라도 반갑게 뵙겠나이다.


2003/11/13 l   


guest

좋은 글입니다.
저는 초봄뱀입니다.앞으로 좋은 내용들
많이 기다려보겠습니다.좋은 조행기의 근본은 좋은 조행입니다.
컴보다는 ,자주 물가에 나가셔서 즐거움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건승을 빕니다.


2003/11/13 l   


guest

무릇 조행기란...
내 안에 느낌인것을 ...
뉘 구박하는 이 있으도
내 혼자 담기 벅찬 감동에 연장인것입니다.
님에글 공감합니다.


2003/11/13 l   


guest

안녕하세요 응급실님^^
정말 오랬만이네요.
반갑 습니다.


2003/11/13 l   


guest

옳으신 지적이며 어쩜 그리 우리 꾼들의 마음을 그리도 속시원히 공개 하시는지, 사실 조행기를 쓸 정도의 능력이나 필력도 없고 그저 많은 회원님들이 쓰신 조행 이야기를 보며 그저 대리만족을 하고 있읍니다,


2003/11/13 l   


guest

너무도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저의 경우는 각자의 조행기를 읽을때마다 마치 제가 낚시를 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정도 입니다. 그래서 차마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감사의 말씀을 남기고 오게 되더군요,,,
그저 낚시하나가 좋아서 만난 우리들입니다. 무엇이 어렵고 힘들겠습니까?
그저 짧게나마 "편안하게 즐겁게 보았습니다" 정도의 감사하는 글을 남기는 것이 예의가 아닐런지.....
처음보는 사람이든 자주 보던 사람이든,아무에게나 인사를 나눕시다!!!,,그리하다보면 마음의 문은 저절로 열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응급실님의 좋은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계속해서 좋은 말씀 부탁드리면서....


2003/11/13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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