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코재미 입니다.
하우스가 드디어 오픈을 합니다.
11월 7일(금) 오후2시이며 오시는 순서대로 표를 받거나
눈도장을 찍어야 2시 입장시 먼저 들어가 자리를 잡을 듯 합니다.
전화 예약은 힘들겠지만 자리가 있는지는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입어료는 3만원인데 여러장 미리 구입하시면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개장 기념품은 다목적 후레쉬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낚시
용품으로도 좋다고 여겨집니다. 충전식입니다. 아마도 3일 정도면
동이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찍들 오셔서 받아 가세요.

자리는 56석이며
입구 좌측 8, 10, 12, 14, 16번 자리에는 1.7대 자리에 황토 돌판을
설치해서 바닥이 고르기 때문에 좋은 입질이 예상됩니다.
입수 우측은 9, 11번 자리와 중간에서 약간 윗부분에 황토 돌판을
3개를 붙여 놓았기 때문에 그곳도 좋은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여기 외에도 작년 포인트들이 여전히 건재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수심은 1미터 70센티 정도 계산하시면 됩니다.
사용 가능한 낚시대는 1.7칸은 넉넉하고 1.9칸은원줄을 한뼘 정도
짧게 사용해야 합니다.

다음은 상품목록입니다.
개장 당일 들어가는 물품은 순위별로
TV, 전자렌지, 자전거, 낚시대 2개(1.7칸), 가방 2개, 뜰채 2개
고기망 2개, 원줄 2개, 무료 입어권 2매, 닭도리탕 2개, 찌2개
그외...아마도 주말마다 상품 방류 외에도 이벤트 형식으로
상품이 준비된다고 합니다. 떡밥이나 찌 종류가 될 듯 싶네요.

떡밥을 손으로 던지는 행위, 소란스럽게 떠드는 행위 등 낚시터에서
예의에 어긋한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퇴장) 했으면 좋겠다는
조코재미의 생각입니다. ^^

휴 =33
겨우 써내려 갔네요. 개장날 뵙겠습니다.
시간이 허락되면 부족한 찌맞춤법을 현장에서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소장하신 찌에 대한 설명도 해 드리겠습니다. 좋은 찌는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