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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유료터조행기[2002.01.27 - ]





  • 장광 2012년 첫출조의 대박  ... 2448 Hit(s) at  2012/04/01



          


    올해는 낚시터들의 개장이 조금씩 빨라졌다는 느낌을 갖는다.
    왠만한 낚시터 빼고는 3월말이나 4월초에 시작을 했었는데 올해는 3월초부터 개장한 낚시터들이
    즐비하다.
    지난주 장광낚시터도 개장을 해서 만석에 가까운 조사님들이 찾아주셨다고 하던데
    개장일을 일주일 지난 3월30일 드디어 올해들어 처음으로 장광에 출조를 하게 된다.
    지난해에 장광에서 만난 트윈스님이 초입쪽 수상좌대를 예약하셔서 같이 낚시를 하기로하고
    오전에 장광에 도착을 하니 9시가 조금 넘었다.
    햇볓은 좋았으나 오전 부터 부는 바람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초입 첫자리에서 퇴청하시는 분의 살림망을 보니 그런데로 30여수는 하신것 같다.
    입어료 계산하고 행운권과 수건, 떡밥한봉지를 받고 사모님께서 타주시는 커피한잔을 하며
    사장님과 담소를 나눈다.
    3월초에 리트리버 아리가 새끼를 10마리나 낳았다고 하신다.
    작년에 깐돌이가 그렇게 하늘나라로 가고 쓸쓸했을텐데...이제부터 새끼 건사하는라 힘들겠다.
    수상5번에 조황확인차 가보니 2.5칸 미만으로 대를 편성하고 계셨다.
    지난밤에 그런데로 손맛을 보았다고 하신다.
    이분들이 퇴청을 하셔야 대를 필수 있기에 그때까지 찌나 맞출겸해서 소나무앞쪽으로 가서
    앉아본다.
    근데 전날낚시하신 분과 그분의 따님같아보이는 10대소녀는 간간히 붕어를 걸어내고 있었다.
    찌는 이따가 맞추고 나도 붕어 얼굴한번 보자는 마음에 2.9칸을 던져본다.
    오르락 내리락하는 잡어의 입질속에서 세마디 올리는 입질에 붕어가 나온다.
    두마리를 잡고 마침 수상좌대 조사님들이 철수를 하기에 대를 접고 수상좌대로 이동을 한다.
    나도 2.5칸을 펴고 겨우내 묶었던 줄을 잘라버리고 새로 1.5호줄을 메고 분할채비로 대충 찌를
    맞춰본다.
    연신 불어대는 바람에 정밀한 찌맞춤 자체가 불가능하다.
    밤이 되기 전에 집어나 시키자는 생각에 지렁이 짝밥으로 부지런히 밥을 주었다.
    그러다 살포시 올리는 전형적인 붕어 입질에 송어가 인사를 먼저 한다.
    오후들어 바람은 일정한 방향을 상실한체 미친년 널뛰듯이 불어대고
    파고는 저수지가 아닌 바다를 연상하게 한다.
    오늘 일기예보는 분명 서풍이었는데 남동풍으로 맞바람을 주구장창 맞아야 했다.
    6시가 조금 안되어서 트윈스님이 사모님이랑 도착하셨고
    요때부터 붕어가 한두마리씩 얼굴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트윈스님 친구분이 한우에 등갈비를 가져오셔서 취사장에서 원없이 맛있게 먹고
    본격적인 낚시에 돌입을 한다.
    바람은 여전히 불어대는데 찌올림이 너무 미약하다.
    이런 파도속에서 입질파악이 너무 힘들다. 간간히 바람이 잘때 서둘러 찌맞춤을 다시 하고
    캐스팅을 하니 그래도 한마디정도 깔짝하는 입질을 들어온다.
    그래도 챔질을 하면 붕어가 나온다.
    기온이 너무 내려가서 인지 입질이 참 고약하다.
    바람이 그래도 밤이 깊어갈수록 잔잔해지고 입질은 조금씩 나아진다.
    12시경까지 30여수를 하고 트윈스님은 취침모드로 들어가시고
    나도 몇마리만 더 잡고 자자했는데 이때부터 본격적인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찌올림도 한마디에서, 두마디, 세마디,네마디로 점차 나아지고 있고 글루텐 대하 가리지를 않는다.
    그래도 대하에 더 깔끔한 찌올림을 볼 수 있었다.
    새벽 3시를 넘어가니까 이젠 두대가 바쁠 정도이다.
    쌍권총을 그 밤에 10번은 한것 같다.
    잔잔한 수면위에서 올려주는 찌맛, 손끝을 통해 전해오는 붕어들의 앙탈에 시간은 새벽 5시 30분.
    이젠 체력도 방전되고 급강하는 기온탓에 따뜻한 이불속으로 몸을 뉘인다.
    새로 설치한 수상좌대는 스타이로폼위에 시멘트를 타설해서 출렁임이 전혀 없다.
    내부 벽지도 너무 예쁘고 TV도 LCD로 해놓으셔서 화질도 정말 좋다.
    한 두시간여 잠을 곤히 자고 나오니 아침햇살이 참 싱그럽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오늘은 오전 입질이 없다.
    어젯밤에 나 혼자 낚시를 했기에 트윈스님과 친구분께 어젯밤의 대단한 낚시의
    증거를 보여주기위해 살림망을 드는데 왠지 허전하다.
    대충 어림을 해봐도 100수는 가볍게 넘겼는데 남아있는 붕어는 10마리.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뭐지?
    뭐지?
    살림망을 찬찬히 살펴보니 살림망 입구에서 50여센티 밑에 어린아이 머리통도 들어갈만한
    구멍이 나있다.
    다를때 같으면 물위에 나와있을 부분이었는데 좌대에서 물까지 30여센티밖에 안되다 보니
    이부분이 물속에 잠겨있었으니...
    에공...
    그렇게 남았는 붕어들을 다시 장광으로 돌려보내 주고 허탈하게 웃으며 대를 접는다.
    올 첫장광 대박 조행의 사진을 남기려고 했으나 공염불이 되고 말았다.
    대를 접고 트윈스님과 사모님께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한다.
    작년 한해 정말 즐겁고 행복한 조과와 추억을 선물해주었던 장광~!
    올 한해도 다시 기대해본다.

    Info
       골드맨 (EX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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