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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 후원터 | 댓글: 전체회원 | 읽기:전체회원] |
*****누렁이들이전하는부림조황정보***** ... 5396 Hit(s) at 200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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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와~~~ !!!
안녕하세요? 낚시신입니다.
드뎌 누렁이들이 움직이나 봅니다.
14일 부림가려다 같이가는 형때문에 다른곳으로.. 흑, 흑,, 어찌나 아쉽던지..
오늘아침 비가 오는걸 보니 부림 생각이 나더군여..
다음 부림을 찾을땐 예전 저만의 포인트에서 다시한번 도전하렵니다.
글구 간만에보는 조황정보와 사진이였네여.. 잘 봤습니다.
조만간 뵙겠습니다. ㅎㅎ 꾸 뻑 ... |
2004/04/1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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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는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이 완전 딱인데........오늘 부림 들어가면 아주 대박일텐데.......언젠가 무한정인가 하는 분하고 둘이서 상류 초입에서 밤새도록 잡았던 기억이 나데여....비록 누렁이는 한 수 도 못 했지만.......
이 곳 저 곳에 불려 다니다 보니 부림을 들어가는 횟수가 자꾸만 줄어드는게 죄송하군요.....
이해해 주시리라.......언제나 저 누렁이를 잡아 보려나.......ㅡ,.ㅡ;;; |
2004/04/1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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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신님. 그러셨군요.
14일에 오신다고 하신 말씀 저도 기억하고 있었지요. 하지만 필시 무슨 사정이 있으시려니 생각했었습니다.
오늘 정말 낚시터 분위기 죽입니당.....!(오시고 싶으시죠?)
고기도 잘 나오지만, 언제나 이맘때쯤이면 저를 약간 정신나간? 사람처럼 보이도록 실실 웃게 만드는 너무나 아름다운 신록과 벚꽃의 어우러짐이, 관리사 건너편 산을 위시해 부림 낚시터 주변 전역을 황홀한 광경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벌써 7년째 살아요. 그런데도 해마다 이맘때면 새삼 또 똑같이 마음이 설레일 만큼 그 풍경들은 저를 사로잡습니다.
낚시터를 향해 들어오는 길들의 얕으막한 언덕들과 모든 나무들과 풀꽃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그 모든 것들을 만드신 신께 경의로움을 절로 느끼게 되지요.
낚시신님. 골치 아프실때 들어오셔서 그 경치에 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누렁이도--^^
잡으시면 사진 찍어 드리고 특별한 선물(돈은 안되는ㅋㅋㅋ)도 드립니다. 꼭 다시 한번 그 영광의 모델이 되시길...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구요.
새날여리님. 죄송하다니 그 무슨 말씀을...!
그저 새날여리님을 이렇게 알게 된 것만도 얼마나 감사할 일인데요. 정말 별 말씀을 다 하십니다.
누렁이는 분명 새날여리님의 발 앞에 무릎을 꿇을 것입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보니 누렁이는 무릎이 없네용. 헤헤...^^
암튼 꼭 잡으실 겁니다.
오늘 점심도 국수 종류를 드셨을 새날여리님.
국수 공장 사장님의 영원한 벗 새날여리님.
그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카리스마의 주인공 새날여리님.
늘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2004/04/1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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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이 좋아진다니 다행입니다,아무래도 내가 들어가지를 않으니까 조황이 좋을수 밖에는 없을거에요.암튼 우리 일행만 갔다하면 그 낚시터는 조황이 꽝으로 변하니까
모든 낚시터를 위해서라도 내가 낚시를 접어야 하는디,,,,,그러지도 못하고,,
지금은 여행중입니다,,낚시는 못하지만 잠깐이나마 소식이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네요.주중에 들어갈까 하는데 어쩔런지 모르겠네요,,,,수고하세요. |
2004/04/1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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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고 싶어요..ㅋㅋㅋ
허나 갈수가..ㅎㅎ 차마 말을 할수가 없네요 ..목메이가가..ㅎㅎ
저 내일 일못하면 부림 책임.. |
2004/04/1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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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야님, 설마 그럴리가 있겠어요?
그렇겠네요. 지금 여행중이시겠네요. 아마도 특급 호텔에 묵으신듯...(객실에서 인터넷 사용을 할 수 있는)
에이~~ 신혼여행에서도 낚시 생각을 하시면 어떻게 해요... 사모님껜 절대 비밀로 해드릴테니 이제 부턴 사모님께만 열~~중~~ 하시길...^^(뒷감당을 위해서라도)
아무튼 다시 한번 축하드리구요. 행복한 신혼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계획들, 좋은 일들 많이 많이 있으시길 빌어요. |
2004/04/1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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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투님, 안녕하셨어요?
제가 아까 글 열심히 칠때 올리셨군요. 저는 글 등록 누르자 마자 바로 컴퓨터 끄고 퇴근했거든요.
어떻게 되신 거예요.... 정말 궁금했어요.
태극붕어님도, 바투님도... 소식 좀 전해 주세요. 가끔 전화라도 주시던지요.
일이 바쁘신가봐요. 아무리 그래도 건강은 꼭 챙기세요.
뵙기를 바랄께요. |
2004/04/1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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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님
사진마니 올리셨네요~
놀라워라~ |
2004/04/1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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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그 머시냐 허믄여
사진 얼리실 저게........
파일이름을 영문으루 바꿔 주셔여..
바생님.....
4월_18,19_누렁이와_조황.JPG (355.5 KB)
4월_18,19_누렁이와_조황2.JPG (298.1 KB)
한글를 영문으루 거시기허시라니깐여..... |
2004/04/2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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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회원입니다.
3번 출조해서 5일날은 꽝,8일 아침 3수,14일 아침 출조 2수 얼굴만 보여준 잉어님도 있었고요.
조만간 다시 손맛을 보고 싶습니다.
모든 꾼 님들 건강하시길....
5월 부터는 저도 밤낚시 가능 할 것 같아요. |
2004/04/2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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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님! 아, 깜딱이야!^^
닉네임때문에 놀랐어요.
벌써 세번이나 찾아 주셨다구요? 처음엔 꽝-을 맞으셨는데도 또 와주시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네요.
이제 계속 오실 수록 부림의 모든 것을 더 자세히 아시게 되실거고 그럼 무쟈게 잡으실 거예요. 고기들이 벽보 붙이고 도망다닐때 까지 와주세용.^^
암튼 손맛 많이 보시고 즐거운 기억으로 가신다면 저희는 더 이상 행복한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 분 한분 좋은 분들을 알아가는 일들이 너무나 기쁘구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담에 오시면 이 멋진? 아이디 말씀해 주시고 커피라도 드릴수 있는 영광을 꼭 허락해 주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좋은 일들 많으시길 기원드립니다. |
2004/04/2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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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림낚시에 누렁이 메타급있나여.???? |
2004/04/2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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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림낚시터 사장님 부림낚시터에 메타급강잉어있나여? 제 |
2004/04/2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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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표혁님. 반갑습니다.
짧게 문의하셨으니 저도 짧게...^^
미터급 누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정말 잡아내시는 분이 안계실 겁니다.
3년전 겨울에서 봄 사이에 들어갔고,그렇게 해를 넘긴 것들은 6~70센티급도 터트리거나 뿌러트려 먹지 끌려 나오지는 않거든요.
암튼 있는것은 확실합니다. |
2004/04/2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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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사장님 방가워여~제가먼저인사를 들여야되는데 깜박 했네여 ㅇ ㅏ ㄱ ㅓ~^^
지송합니다 ...제가 4년 전까지만해도 양어장에 만이다녔는데~지금은 붕어를더좋아해서요~근데 토종붕어두~잡다보니 잼업드업어져서 다시 장대좀 던질라그 하거든요~^^그래서 ~제가 부림낚시터가 아주맘에들어서~메타급은 아니어두~누렁이를 잡고싶어서하는데~담에제가가면은 ~포인트좀~가루쳐주세요~^^즐거은하루되시그요~^^
암튼 ~조만간 부림낚시터에 한번 가겠습니다~^^ |
2004/04/2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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