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을 다니는 직장맨 입니다.

낚시를 좋와하지만 시간이 없어 양어장만 줄곳 다니곤 하지요!

그날따라 양어장 갈 돈이 아까워 가꺼운 수로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시간도 없고 손맛은 그립고 잠시 짬을내어 잔씨알의 손맛을 보고자.....

경남 함안에 00수로 도착하여 2.5칸 1대 / 3.2칸 1대 딱 2대만 설치하고 조용히 낚시를 하고

있었죠! 도착 헸을때에는 유속이 심해 찌를 정확히 볼수 없었는데 2시간이 지나자 유속이

없어지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찌를 마추고 글루텐을 이용하여 열심 밑밥질 연속.......

조금만더 하다 집에가야지....맘 먹은 순간 3.2칸에서 멋있는 찌올림에 챔질을하니 잉어 걸리면

쳐박는 느낌이..... "앗! 잉어다" 어머 머리를 보니 "왠! 붕어" 간신히 건져 올려 보니 40.2cm 붕어

입니다. 처음 낚은 4짜......붕어 입니다. 이런 기쁨에 잠시....다시 글루텐을 달아서 투척 후 좀전과

똑같은 입질이 이어집니다... 같은 방법으로 챔질하고 건져보니... 2번 연타 2짜 입니다....

이건 절대 거짓이 아닙니다. 우리 회사분들이 확인 했지요!

물론 사진도 있습니다.

암튼 이날 재수이기에 만사 팽기치고 열신 낚시를 했지만 또다시 4짜를 볼수 없었습니다.

참------ 저는 수원 사람 이지만 직장 발령으로 경남 함안에 잠시있었습니다.....

함안 낚시점 사장님..... 저번에 고마웠어요.....(참 사모님도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