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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서운전염병,,,  ... 3876 Hit(s) at  2003/11/27



          


    제가 장가를 가야 되는 날이 왔습니다...^^*
    모처럼 시간을 내어 여친의 부모님이 사시는곳,, 경북 성주군에 있는 아주 작은 시골마을에 있는 처가될집으로 인사드리러 갔습니다...

    다들 동물원에 원숭이 구경왔는지..저를 머리끝부터..발끝까지 흩어보곤 거참 이씨집안에 인물하나 왔네..하며 다들좋아하시네요,,(뭐 사실 제가 봐도 그럭저럭 봐줄만 하니까요,,ㅋㅋㅋ)농담이구요,,,
    장모님이 차려주신 점심을 맛있게 먹고 단청에 앉아 담배를 한데 피우니...제 눈에 창고앞에 있는 낡은 낚시가방하나가 보였습니다....음..
    참새가 방앗간 그냥 지날칠수 있나요,,,가방을 열어보니 그라스대가 한칸짜리 부터 네칸까지 꽤 많아 보였습니다...찌도 튜브톱찌고,,뭐 채비랄것도 없이 엉망이더라구요,,,어이 한서방 자네 낚시좀하나...장인어른이 물으시길래....

    아뇨,,그냥 누구건가 궁금해서요,,,응 그건 저놈거야,,처남될사람을 가르키더군요,,,아 그래요,,,그런데...아버님 여기 혹시 고기 많은데 있습니까...많지 계곡마다 저수지고(소류지)저위에 올라가면 댐도 하나있어,,,,와,,저는 속으로,,
    여기 장가오면 낚시는 원없이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믄요,,,아버님! 낚시한번가죠,,,하니,,장모님 처남 처제 모두 가자고 난리 입니다...어,,이거 못잡으면 망신인데 어떻게 한다.....좋아 어디한번 해보자...그래서 저는 처남보고 떡밥하고,,,지렁이좀 사오라고 시키고,,,찌맞춤을 시작했습니다...봉돌을 깍고,바늘하고 줄을 매고,,,그러저럭 준비가 다되어 차를 타고,,마을 근처에있는 소류지로 갔습니다...

    저수지에 도착하니 참물깨끗하고,,말풀이 많은게 대물들도 좀있을것 같고해서리,,마음이 흥분되더라구요,,,,자,,어디서 한다...중류쯤 버들나무밑 시원한 곳에 가보니,,,말풀을 양쪽에 두고,,,가운에 포인트가 제대로 형성되어있는곳을 골랐습니다...

    거기서 두칸대와 두칸반짜리 2대를 피고 떡밥을 개고,,낚시바늘에 아주 밥알만하게 이봉을 달아 던졌습니다...찌톱이 물수면에 보일락 말듯 그렇게 맞추고,,,그런데 던지자마자..5분도 안돼 찌가 쑥 올라오길래 챔질했더니...한 네치쯤되는 붕애가 올라왔습니다...

    옆에 갤러리로 참석하신 처가 식구들이 제가 넣다하면 금방잡아내니 신기한지..와 와 와소리만 외치더군요,,,저도 신기했으니까요,,여기에 고기가 이렇게 많을줄을 몰랐으니까요,,,,,

    그리고 계속 찌는 올라오고,,,붕어는 점점 씨알이 굵어져 손바닥만한게 나오기도 합니다....한 한시간정도 잡으니...힘이들더라구요,,,
    그러자 그때 아버님과 처형이 한번 해보겠다고 합니다....저는 그래서 흔쾌히 있는낚시대를 몽창끄내 아버님, 처남 ,처형 ,동서형님,처제,마눌될사람 모두 낚시대 한대식 채비를 맞춰 준비해서 드리니 ,,난리가 아닙니다...넣으면 쌍으로 잡아내는 통에 소리를 지르고,,,껄껄껄,,호호호,,,하하하,,,정말 낚시로 인해 자동으로 한식구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거기다 잠시있다가,, 어,,어,,하며 동서형님이 낚시대를 세울질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직감적으로 큰놈이다...생각하고,,,형님 대를 천천히 당기세요,,
    옆에 수초가 있으니..조심해요,,,이쪽으로 당기세요,,,하면 코치를 열심히 했습니다.
    물을 철퍼덕 거리고 올라온놈을 보니 월척급 붕어 였습니다...와 ,,여기에 이렇게 큰고기가 있을줄 몰랐네,,하시면서,,,너무 즐거워 하시는 모습들 이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살림망을 보니 고기가 바글바글 한것이 해질때까지 엄청잡았습니다...집으로 돌아온뒤 아버님과 저는 붕어배를 따고,,,온가족이 모여 저녘을 추어탕식으로 국을 끊여 맛있게 먹으면서,, 야,,,한서방덕에 ,,오늘 포식하네 하시면서,,,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낚시 열심히 배운 보람이 있더라구요,,,낚시하나로 따님을 공짜로 주셨으니....ㅎㅎㅎ

    지금이요,,,난리가 아닙니다...큰동서형님..이젠 중층낚시한다고 난리...장인어른 고향친구분들 꼬셔 낚시가서,낚시강의 하시느라 난리...처남 제가 휴가때 가면 어디 대물터있으니 가자고 난리...이제 막들어온 막내동서,,,저보고 올때 서울떡밥 가지고 오라고 난리,아니 못오면 떡밥을 택배로 부치라나(다 똑같은 떡밥인데..ㅎㅎ),,하여튼 낚시 중병에 걸려 다들 신음하고 있습니다...
    원인균은 물론 저겠지만....전 불치병이고,,,다들 어떻게 되실라나,,,,,

    누구 치료약좀 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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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흐흐흐...넘 재미잇게 보았읍니다...
    붕어가 효자로다....


    2003/11/27 l   


    guest

    젠틀붕어님..^^
    참 좋은데 장가드셨습니다~

    약은 무슨 ...
    그 병은 물가에만 가면 자동으로 치료됩니다.
    그렇죠? ㅋㅋㅋ


    2003/11/27 l   


    guest

    낚시..집안이시군여??..ㅎㅎㅎ

    저희 처가에도 거의..저랑비슷한 증상의 환자가 한명있습니다..^^*

    잼나는글 잘 읽었습니다.


    2003/11/27 l   


    guest

    에궁 , 부러버라 ,,, 난 처가집가면 맨날 낙시한다구 맞아 죽는디,,, 하여간 엄청 부럽씁니다요 , 앞으로 행복 하시길,


    2003/11/27 l   


    guest

    장가 잘가셨네요.

    그런곳 있으면 장가한번 더갈까나...

    재미있게 잘읽었읍니다


    2003/11/27 l   


    guest

    젠틀붕어님^^
    작전 좋구만.....
    총각님들....
    이 방에서 젠틀붕어님처럼 하면 장가는 따놓은 당상 일틴디....
    잼 있게 잘봤습니다.
    젠틀붕어님도 슬슬 이야기 보따리가 터지누만.....


    2003/11/27 l   


    guest

    제가 고향이 경북 김천 인대
    성주로 낚시나 한번 가야겠다
    그러다 혹시 또 장가가게되면 어쩌나...
    잘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3/11/27 l   


    guest

    젠틀 붕어 님,

    너무 부럽 습니다.

    그리고 재미난 글 좀 많이 올려 주십시요...
    요즘 하도 뒤숭숭 하여 심란 하던차 님의 글이 너무 고맙네요....

    이 글도 베스트 방에 안 어울린다고 또 딴지 올라오려나 ????


    2003/11/27 l   


    guest

    젠틀붕어님 부럽습니다
    전 처가가 서울이라 가면 잠만 자고오는데
    그래서 요즘은 가면 중랑천으로 튑니다
    아직 한마리도 못잡았지만
    내내 행복하십시요


    2003/11/27 l   


    guest

    워미 부러분거...저도 처가가 서울인데다가. 낚시간다고 하면 마눌눈이 도다리 눈이 되서리...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2003/11/28 l   


    guest

    울 처가는 바닷가라 그런지..처가동네 저수지 낚시간다해도 ..소 닭 보듯 하더군요..
    그갓 붕어 잡아 모하냐??? 이런겁니다
    나두 농촌마늘 얻을걸 ...어촌마늘얻어서리....이거 안쫒겨날래나 이건 못보게해야지
    그래두 마늘은 낚시꾼 만들었지요..여보 사랑해(혹시 볼까봐아부).
    암튼 글 재밌게 봤읍니다...
    다음기대 하렵니다


    2003/11/28 l   


    guest

    안녕하세요,,,신명우님 ^^*
    마음이 심란하시더라도,,,힘내시라는 말씀밖에.....
    그래서 지금도 마눌이 낚시가는거에 대해 별로 잔소리 안합니다..

    안녕하세요,,큰대짜님
    어디 낚시대 매고 콧바람이라도 쐬고 오시면,,
    한결 기분전환이 되리라 봅니다...저도 내일 붕어 얼굴보러 갈까 합니다...힘내십시요,,,

    벌렁벌렁님 안녕하십니까...
    무슨 의미인지 잘 새겨 듣겠습니다...어디 낚시대 매고,,
    바람쐬러 한번 가시지요,,,낚시꾼한테 제일 필요한건 낚시 아니겠습니까...추운날씨 건강 유의하세요,,,

    술익는 소리님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식구중에 낚시하는 분이 계시면 아주 큰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즐낙하세요,,,

    하늘의 손님님...죄송합니다..제가 이름을 함부로 바꾸어서...^^*
    너무 아뒤의 뜻이 좋아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습니다..
    반갑습니다...차츰차츰 좋아지겠죠,,,저처럼 한번에 싹 병을 전염시켜보세요,,,그뒤가 이렇게 편안하답니다...

    팡팡님 안녕하세요,,,
    에구 답변의 감사의 글을 올리려니...베방 매니아분들의 고충이 이해가 가는군요,,,,
    장가 많이 가면 좋은것 아닌가요,,,ㅎㅎ 그래도 조강지처가 낫겠죠,,,건강하세요,,,

    내마음은님,,반갑습니다...빨리 오셔야죠,,오늘은 늦으셨네요,,,
    어디보자....음,,,,낚시갔다 오셨군요,,,음,,수,,,지,,같은데.ㅋㅋㅋ
    조황은 ㄲ 인것같구,,ㅎㅎㅎ
    안전하게 다녀오셨다니 반갑습니다...요즘 베방분위기가 많이 썰렁한데..님의 위트있는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건강하세요,,,

    사쩜삼칸님...안녕하세요,,그러셨군요,,제가 가는길이 김천IC에서 빠져 다리건너 건널목을 지나 그리 가는데...지나가다 함 뵙으면 좋겠네요,,,그나저나 재미있는글 한번 올려 주세요,,,육짜조행기로,,,ㅎㅎ
    건강유의 하시고,,즐낚하세요,,,,

    terry님 안녕하세요,,아뒤가 참 이쁘네요,,,혹시 테리우스의 원조는 아니신지....ㅎㅎ
    반갑습니다..글쎄요,,다 잘되자고 하는 이야기 같은데..정작 결과는 좀,,,기다려 보면 알게 되겠죠,,,
    그저 낚시꾼은 물가에 가야,,맘이 편한것 아니겠습니까.....
    물가에서 뵙기를 바랍니다...건강하세요,,,

    엔조2님 잘계셨어요,,,
    중랑천이 많이 깨끗해졌나보네요,,,가끔식 조행기가 올라오느걸 보면 ,,저는 작년에 창릉천으로 많이 다녔는데...월척도 몇마리 잡고 했습니다...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정원아빠님,,부인과 함께 출조하시면 좋아하시리라 봅니다.
    담엔 꼭 동행출조 하시고,답글 감사합니다...

    영변약산님 안녕하세요,,,
    오히려 제가 부럽습니다..전 처가집이 바닷가였으면 하는데..ㅎㅎ
    낚시도하고,,회도 먹고..쩝..갑자기 이슬이가..어제 과음하고도 이러니...낚시고 술이고 중독이네요,,,,ㅋㅋ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2003/11/28 l   


    guest

    !!!! 리리플까지 잘 보고 갑니다...리리플이 더 궁금 하거든요...!!!


    2003/11/28 l   


    guest

    신명우님,,,^^*
    저도 그럼 리리리플로,,계속해서 낚시는ㄴ..어ㅉ구,저ㅉ,,,그ㄹ고,,,소그ㅅ근,,,,
    안녕히 계세요,,,,

    큰대자님 ,,어찌그리도 제맘을 잘 아시는지.....^^*
    낚시오래 하시더니 쪽집게가 되셨나봐....그놈의 전염병으로 인하여,,저는 멀쩡한 낚시대 다 뺏기고,,,
    채비 하나 준비해가면 써보지도 못하고,,,강탈당해..쩝
    그래서 요즘 처갓집갈땐 낚시가방안가져 갑니다..장인어른께서 왠만한 장비는 다 갖추고 계시거든요,,
    그것이 다 옜날에는 제것이었는데...쩝,,, 건강조심하시고,,콧바람 쐬러 가자니까요,,,,


    2003/11/28 l   


    guest

    안녕하세요.....젠틀붕어님!
    저도 그와 비슷한 경험을 했지요.
    저는 위로 오빠가 둘인데,
    동생인 저한텐 안부전화 한통없이
    저 몰래 저희남편과는 자주통화한대요.....언제오냐구.....
    그래도 싫지만은 않아요.....친정에 남보다 더 자주 갈수 있으니......^^

    즐감하구 갑니다.
    건강하시구요.


    2003/11/28 l   


    guest

    원조 짼배님 여기서 또 뵙는군요,,,그래서 저의 마눌님도 제가 낚시에 미쳐도
    그렇게 싫어하는 눈치는 아닌가봐요,,아니면 포기했던가...ㅎㅎㅎ
    그나저나 바쁘다 바뻐요,,,,이방저방,,,,에구 이러다 내일 낚시가야 하는데..
    이젠 잠을 청할까 합니다...모든 회원님들 안녕히 주무세요,,,,


    2003/11/28 l   


    guest

    억쑤로 재밌네~예~
    ㅎㅎㅎ 전염병이 이 정도면 약이 없다고 해야겠죠?
    감칠맛나는 솜씨 잘보았구요~즐거운 이야기 기다리겠습니다.
    뒤늦게 꼬랑지 슬며시 달아놓고 튑니다.=3=33


    2003/12/01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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