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낚시를 다니지만 낚시문외인들이 낚시비난을 들을때
이런저런 반박성 좋은점을 느러놓지만 무슨 보롬된 취미라고
하기엔 찜찜한점도 있었음다,콜푸잘하면 메스콤타며 일확
천금도 버는데 낚시오래해서 돈만축내고다닌지 꽤오래 되어
오십줄이 넘었으니 내심 찜찜한점 있는데 보람있다면 강산이
두번바뀌기 전쯤 평택서 송전지가는 45번국도를 타고가다보면
원곡면 칠곡리 칠곡지가 관리형지 되기전 50자리 오도바이 타고
가서 낚시를 하면 큰놈은 못잡아도 찌맛손맛은 재미있고,꾼들도
분비지 않았죠, 어느날 친구가 종로안과에 다녀도 눈이 차도가
없이 몇달째 고생하고 있서 난감해 할때였음다.그날따라 뚝방에
자리했는데 어둑할때라 찌불을 끼우고 그라스대 2.5칸 두대,
2.0칸 한대 2.0호원줄 목줄은 국산 일호 합사인지,찌는 당시
수수강 시제품인것 같고,떡밥,지렁이 짝밥투척, 달은 밝은편
근데 입질이 지저분하게 꼼지락거리는입질이 많음다,몇번의
챔질 시간은 깊은밤으로 가는데 게다가 초리끝까지 한대
뿌러져(실수로) 당시에도 수리할수있게 준비물을 갖고다녀
이놈수리를 마치고 다시 전투.. 달도 숨은듯 캄캄할지음
다시 그 수상한 입질 챔질에 성공 내게오는물채는 놀랍게도
자라, 큰냄비뚜껑만 하죠, 돌축방에와서 목줄이나가 자동방생
계속자라입질 일인분 라면냄비뚜껑짜리 몇번놓친후 잡는데
성공 두마리쯤 잡아 귀가해서 친구보고 이놈과서 먹어봐라
눈밣아지는데 좋다더라 그후 그친구시력좋아져 병원다니지
않게 됏다고 그친구집가면 점심은 잘 대접 받았던.. 그런추억
이 나의 낚시세월에 보람으로 남아있을 뿐, 지금처럼 대물낚시로
전환해서, 조용한 수초가에 대를 넣어 추억만 낚으면서
"친구여 어디서 지금뭐하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