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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위치 : HOME > 입큰마을 > 구) 아옛날이여
-입큰님들의 그리운 추억을 이곳에 남겨보십시요...['아버지와 나'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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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넘의어린옛날이야기..(4)  ... 3383 Hit(s) at  2003/08/27



          


    아버지.

    웬지 모르게 아버지 하면 어렵게만 느껴지고
    크나큰 산같은 존재입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 2학기때 부터 아버님이란 호칭을
    잊어 버렸읍니다.

    비님이 내리던 어느 늦은 봄날에
    세상살이를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아내와
    솜털이 체 가시지 않은 큰아들..
    그리고 둘째..어린 막내를 남겨 놓고 그렇게 홀연히 가시었지요.

    당시 큰아들은..
    당신께서 그리도 바라시던 ...커서" 읍내군수"가 되기를 희망하던 큰아들은
    기대하시던  당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집과 학교에서 점차 멀어져..
    밖으로 떠돌기만 했었지요.

    공부와는 아예 인연을 끓고
    친구들과 어울려 술과 담배를 하던 못된 짖을 일삼던 큰아들..

    그런 큰아들은...점차 동네에서도 내놓는 아이가 되었읍니다.
    인사조차 안 받는 동네사람들도 늘어 가기만 했읍니다.

    그러던
    어느 봄날..
    늦은 밤에 들어오는 큰아들을 병석에 누워 불러 세우며
    힘없는 목소리로 이런 말씀을 하셨지요.

    "날좀 업어라..큰아들아~ "

    병환으로 야윌대로 야윈 당신을 큰아들이 업으니
    집을 한바퀴 돌아 보자고 말씀 하셨읍니다.

    당신께서..
    당신에게 시집온 새색시를 위해 그리 가난한 살림에
    집을 짖기 위해 산으로 가서
    손수 일일히 나무를 해다가 지은 당신의 집..

    그집을 돌아보고 싶으신 것이였읍니다.

    그리고 얼마 안되어서..
    망나니 큰아들과..당신의 아내와
    그리고 철모르는 두아들을 남겨 놓고 그렇게 당신은 떠났읍니다

    그리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그리 속섞이던 큰아들은 가정을 꾸리며 사는 평범한 어른이 되었읍니다.
    그러나..
    당신께서 그리도 싫어하는 낚시꾼이 된체..

    당신의 아버님께서
    가정을 내팽겨치시고 낚시를 다니시느라..
    당신의 꿈인.."파일럿"을 저버리고 먹고 사는것이 당장 급해
    농사일에 뛰어 들어야만 했던 그런 사연이 있음에도
    당신의 큰아들은
    영원한 불효자인 낚시꾼이 되었읍니다.

    비행기만 지나 가면..
    농사일을 잠시 놓고서도 하늘을 쳐다 보시던 아버님..

    아버님..!
    저는 할아버님을 닮았나 봅니다.

    비록 커서 당신이 그리 바라시던 "읍내군수"는 못되었지만
    떳떳하게 잘 살고 있읍니다.

    당신의 둘째와 셋째도
    잘 살고 있는거 보시고 계시지요.

    다음달 중준께면 당신의 손주가 태어납니다.



    살아 계실때 이런 기쁨을 드리지 못해
    이 못난 큰아들은
    평생 죄인으로 살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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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0.1초님 안녕하세요.

    비오는날 묵직한 얘길 쓰셨군요.

    세상에 돌아가신 부모님앞에 죄인 아닌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겠읍니까?

    저자신 아버지에대한 기억은 당신의 손에 이끌려

    십리가 넘는 시골길을 걸어 국민학교 입학식에

    함께 갔던 기억밖에 없읍니다만.....

    0.1초님 이번에 태어날 아기가 몇째든가요?

    모든 입큰님들이 순산하시길 바랄겁니다.

    저역시 축하드리고요.

    더불어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 인천에서 -


    2003/08/27 l   


    guest

    안녕하십니까..ARO6님

    ㅎㅎ 주제가 넘 무거웠지요.. ^,.^ ?
    사는데 하루하루 바쁘고.. 그렇다보니
    허구헛날 생각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러다 며칠전 꿈에 보이시더군요..^^;
    글쎄 ..꿈에 한번도 보이시지 않던 양반께서 .... ^^ㅎㅎ

    그래서 걍..
    심란한 마음 적어 봤읍니다 ^^;
    죄송합니다.^^;;

    기쁘고 즐겁고..유쾌한 글로 뫼셔야 하는데요..*^,.^*;;

    아이는 둘쨉니다.
    큰애와 7살차이구요..^^

    추억을 파먹을 만큼...살아온 인생이 많진 않아도
    제가 적잖이 재미있는 인생인지라..
    즐거운 이야기 소재가 많읍니다..ㅎㅎㅎ

    다음에는 필력이 모자라더라도 즐거운 이야기로 찾아 뵙겠읍니다..*^^*

    이렇게 리필 달아 주신것 감사 드리고..
    좋은 말씀 항상 귀담아 듣고 있읍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바라옵고
    가정의 기쁨과 행복이 늘 곁에 머물기를 바랍니다.


    2003/08/28 l   


    guest

    0.1초 아우님! 오랜만이구려. 아이들말로 방가방가! ^^;
    먼저~태어날 아이를 축복하네. 그리고 너무 상심 말게. 아버님께서는 생전에 못이룬 꿈을 하늘에서 이루었을걸세. 하늘에 떠다니고 있는 모든 비행기는 아마도 아버님이 조종을 하시는걸로 보면 될걸세.
    그리고 앞으로는 "읍내군수"라고 불러 줄테니~걱정말게.^0^
    그럼 이만 줄이겠네. "읍내군수" 잘~있게...후후후...
    아~참! 한가지 궁금한 점은 아버님이 지으신 집은 어떻게 되었나?


    2003/08/28 l   


    guest

    ㅋㅋ 읍내군수로 불려 주시면 무쟈게 고맙습니다..^^;ㅎㅎ
    진짜..하늘에서 울 아부지가 뱅기를 조종하구 계실까여.. ^,.^ ?

    집은 아직 시골에 어머님이 사시고 계십니다
    약간 집을 고치긴 했지만 아직 그대룹니다..^^

    다음에는 0.1초읍내군수가 더욱 재미있는 글로 뫼시겠읍니다 *^,.^*


    2003/08/28 l   


    guest

    모처럼 파~란 하늘을보니 마음까지 활짝!!!
    아마도 군수님의 부친께서 0.1초(군수)님 맘풀라고
    힘좀 쓰신듯 하네요. ㅎㅎㅎㅎㅎ

    7세터울이면 준 늦둥이구랴.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원체 필력이 부족하다보니 머릿속에
    뱅뱅도는 생각을 글로표현하기가 뭣하여
    모두 포기하고 가끔 되지않는 참견이나 해보려는
    제 생각 이랍니다.
    대신 0.1초(군수)님의 재미난 글을 기대해보죠.

    bye~

    - 인천에서 -


    2003/08/28 l   


    guest

    .1초님 방가방가...
    제가 언젠가 님의 글에 이런 리플을 단적이 있습니다

    님의 글엔 밝음이 있어 좋다구...

    오늘은 0.1초님의 체구마냥 묵직 하네요

    군수,아니 0.1초님 에이 이참에 그냥 군수로
    아뒤 바꿔요 그럼 부를때 군수님 이라고 해야 하나??
    와우 높으시네요 ㅎㅎㅎ

    평소에 그런 내색 한번 없이 밝기만 하던 님에게서
    이런글을 읽으니 괜히 저까지 마음이 무거워 지네요

    님을 처음 만난게 이방 이었는데..기억 나세요???

    다음엔 좀 가벼운 주제로 잼난글 올려주세요^^*

    세븐오디 뭐 이런걸루 ㅎㅎㅎ


    2003/08/28 l   


    guest

    쩝...
    저두 불효자식이라 머라 드릴말이 없네요
    그래두 아직 저희 부친은 건재 하시니...

    그 밝은 표정뒤에
    이렇게 서글픈 사연이 숨어 있으셨군요

    효도야 물론 살아 계실때 하는게 좋겠지만
    비록 돌아 가셨다 하더라도
    열심히 살고 있는것을 보여드리는것 또한
    효도 이겠지요
    어차피 영생하는 인간은 없을테니까요

    그나저나 둘째 조카 때문에 정출때 나오실수 있으시련지...
    이번엔 부디 고추를 보소서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2003/08/28 l   


    guest

    ^,.^ ㅎㅎ 이거 너무 여러님들 마음만 무겁게 해드린건 아닌지 모르겠읍니다..^,.^ 극적 극적
    사실 이글 올려 놓고 낚시터로 달려 갔는데..
    내내 마음이 편치 않더군요..^^; (베스트방에 보니 어뱅이님께서도 그날 낚시 가셨더군요..^^)
    비 무쟈게 오고..천둥.번개.비바람..아주 후끈했읍니다..

    그 비바람 몰아 치는데도..
    견우님이 주신 찌는..참으로 아름답게 (달리 표현이 없슴)..올라오더군요..
    이방에서 견우님 처음 뵌것 기억 나지요..^^* ㅎㅎ
    그래서 더욱 이방이 좋읍니다.
    다음에는..쎄븐오디루 뫼실가요..?? ^,.^*ㅎㅎ

    ARO6님..
    늦둥이는 아닙니다..제가 나이가 연소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글도좀 자주 올려주셔요..평범한 필력은 아닌듯 하신데요..
    기쁘고.힘들고.괴로웠던 지난 일들도..곱씹어 보면 다 추억인것 같읍니다.
    같이 나누는 추억..
    좋지 않읍니까.. 꼭 저에게도 많이 나눠 주셔요..*^,.^*


    원래붕어님 안녕 하십니까..
    자식에게 쏟는 정성 1/10 만 부모에게 쏟아도..
    나라에서 효자문 세워준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있읍니다.

    자식들은 항상 그런가 봅니다.
    항상 잘못한것 같고..못해 드린것 같고..
    후회하고..
    그러나 최대한 후회가 없을 정도로 살아생전 부모님게 잘 뫼셔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저는 아직도 홀로 계신 어머님께..철없는 자식으로 남아 있으니..^^; ㅎㅎ

    정출때 인사 올리겠읍니다.
    리필 달아 주신 님들..항상 건강 하시고
    가정의 행복이 늘 곁에 있기를 바랍니다


    2003/08/29 l   


    guest

    허.허....
    이거 밑에선 웃고 위에선 울고..
    둘째가 손자라면 고추인디 축하합니다..
    제수씨와 아기 모두 건강하시길 간절히 바라옴니다..
    아우님 ..
    100% 만족하는 효도가 있을까요.?
    지나고 보면 후회하며 눈물짖고.
    다 그런것 아닌가요..
    넘 마음아파 하지마세요..
    어머니에게 손자 안겨드리면 그게 효도죠..


    2003/08/30 l   


    guest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우비형님..*^,.^*

    형님 ...따랑해염 *^,.^* 히 ~


    2003/09/01 l   


    guest

    가끔은 맘속에 때를 정화 시키기 위해서 무거운 글도 읽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
    오늘 때 많이 많이 벗겨내고 갑니다 ...
    우리집 하수구 막히면 0.1초 아우님이 책임져야 해 ..

    그래여 .. 그렇게 가신분이 그리워 밤새 울며 지샌 밤도 있었지요 ..
    살아 생전 아버지라고 제대로 불러 보지 못하고 그저 그 그늘이 무섭고 크게만 느껴져 피하기만 했었는 데 ..
    이젠 우리가 아버지가 되었으니 .. 자식들에게 편한 아버지가 되어 주면 되지요 뭐 ..
    우리가 아파했던 것 우리 자식들은 느끼지 않게끔 ..어른이 먼저 한발 다가서면 되잖아요 ..
    근데 ,,난 뭐야 .. ㅠㅠ
    행복 하세요 .. 아우님 ..


    2003/09/01 l   


    guest

    0.1초님 오랜만입니다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가득하군요
    저는 아직 양친 모두 살아계셔서 사무치는 마은은
    덜하지만 그래도 자주 찾아 뵈야 하는데
    그놈에 낚시때문에 자주 가질 못하는군요

    열심히 건강하게 사는게 효도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2003/09/03 l   


    guest

    서학천님 안녕 하십니까
    인사가 늦었습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열심히 건강하게 사는것이 효도일것 같습니다
    서학천님 양친두분께서 오래오래 건강하시며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서학천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2003/09/17 l   


    guest

    출근 직전에 잠시들어 왔습니다.
    괜히 들어와 봤다고 후회합니다.
    울컥해진 마음으로 출근해야 하니까.........
    너무 일찍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눈물 그렁그렁 한채로 하늘을 바라보며 그리움에 사무친적도 있습니다.
    아 버 지


    2003/09/24 l   


    guest

    0.1초 아우님!

    참으로 오래간만에 마음을 열어 보이는군요.
    언젠가 제가 "운중기"라는 제목으로 부끄러운 가정사를 올렸을 때 아우님이 달아주신 리플,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런 마음입니다.
    아우님의 가슴속을 다 알 수는 없겠지만, 간혹 연락이라도 하며 살면
    어쩌다가는 가슴 후련한 시간도 갖게될 것 같군요.
    혼자 다니지 말고 가끔 같이 가서 가을날을 느껴봅시다, 그려!

    그리고 대청댐이 곧 경주로 이사간답니다.
    어제 저녁에 만나 두런두런 얘기 나누며 손맛 보고 왔습니다만,
    아우님과도 그런 시간을 갖게 되길 고대합니다.


    2003/09/27 l   


    guest

    제 아버님은 아직 살아계십니다(89세)
    하지만 전 아버님 생각만 하면 가슴이 미어지고 눈이 아파오곤 합니다


    2003/09/27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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