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큰 붕어운영진 및 전국에게신 모든 입큰붕어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와요 (큰절 꾸~~~~벅) 누가 새배돈 안주나 ㅎㅎㅎㅎㅎ

오늘 간만에 노송에 들려 낚시를 하였습니다 그것도 윌리님과 고도리님 틈에
꼽사리 끼여  하지만 붕어들 협조 무진장 안하더군요 물론 두 고수틈에 안즌것도 실수 하지만 두 고수도 별수있나요 고기가 않나오는데

오늘은 매점쪽 60번 쪽과 건너 25번쪽주변서만 입질이 분주하고 다른 자리들은 인내심과  붕어와의 한판승부(한마디로 살살 뚜껑열리다고나할까)

최근 조황이 자리 편차가 심하고 조황이 기복이 심하다고 노송사장님 근심이
많터라구요 그래서 토요일과일요일에 훌련이 잘된 붕어를 대량 방류하고
일요일 대회 종료후에 물갈이를 하고 월요일 제개장 하신데요

물갈이하면 아마 붕어들이 잘나오리라 사료됨
오늘 훌련된 붕어를 조금 방류하였는데 조황이 좀 나아 지더라구요
참고 하세요  엉터리 낚시꾼 노사정 올림


**참 그리고 한달여만에 입붕에 들어와 글을 읽어 보니 안타깝네요
제가아는 원동쥔장(오산붕어)님은 그런 글을 올릴분이 아닌데
참으로 아쉽네요

저도 어끄제까지 낚시터를 운영한 한사람으로 안보이는 인터넷상에선
서로의 글을  존중하고 자기생각을 한번더 뒤로 하는 너그러움을 지닌분들
이야말로 진정한 우리 입큰회원님들이리라 생각 합니다

또한 자기터를 찿아오는 조사님보다 한발 앞서 조사님들을 위한 조사님들을 위해 노력하는 유료터주인이 먼저되여야하고 또한 찿아주시는 조사님들도
입어료를 내는 그 순간부터는 그 터의 주인이되여 그곳을 아끼고 내것처럼
소중히 여기는 것이 진정한 낚시인의 낚시가 되지 않겠는지요.

서로가 한발 한발 양보하는 낚시야말로 진정한 우리의 자세라 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