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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명인낚시터에서생애첫대박을...  ... 2184 Hit(s) at  2004/01/02



      


  시무식이 1월 5일이라 오늘도 쉬는 날. 2004년 1월 1일부터 손맛터로 재개장(?)했다고 하는 안성 명인낚시터로 갔습니다. 집이 평택에 있는데 근처에 손맛터가 없어 항상 아쉬웠는데 손맛터로 전환한다고 해서 몇일 전부터 이날만을 기다리던 차였습니다. 지난 12월에도 두어번 갔었는데 그 때마다 기본 30수 이상씩은 하던 곳이라 조황은 그리 걱정 하지 않았습니다.
  낚시터에 도착하니 8시 20분. 사장님께 간단히 인사를 하고 어제 조황을 여쭤보니 사장님 얼굴이 싱글벙글. 대호황이있다는 겁니다. 간단한 이벤트를 했는데 상품 10여개가 10분만에 동이 났다는 겁니다. 그 말씀을 듣고 제가 즐겨 앉는 자리(한달 전에 50여수 하던)에 앉았습니다. 항상 하던대로 밑밥부터 개어놓고 1.9칸대 한대에 실탄(섬유질미끼 + 어분:보리계열)일발 장전 후 발사. 사장님께서 옆에 오셔서 밑밥은 작게 쓰라고 하십니다. 그래야 입질이 더 시원하다면서.... 그리고 잠시 후에 밑밥질 다시하려고 준비하는데 찌가 꿈뜰꿈틀. 그리고는 쭈욱. 어라! 왠지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리고는 그 후부터 그야말로 넣으면 나오는 형국이었습니다. 넣으면 30초 후에 꿈뜰꿈틀. 그리고는 한마디 올라온 후 다시 잠수. 그리고는 다시 4-5마디 쭈욱. 챔질. 정말 담배 피울 시간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정했습니다. 70마리.
  낚시하면서 잡은 고기 마릿수는 세지 않는데(사실 셀 것도 없었습니다. 20마리를 넘어 본 적이 거의 없었으니까) 오늘은 왠지 세어 보고 싶더군요. 대박할 것 같은 기분에.... 오후 5시 30분. 드디어 목표인 70마리를 채웠습니다. 한달전에 50여수 하고나서도 대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기분 최고더군요.
  전반적인 조황을 보면 대체적으로 잘 나온 편이었고 특히 오전에 입질이 좋았습니다. 오후 4시 30분경부터는 약간 소강상태를 보였는데 그때는 아마도 지렁이 미끼를 쓰면 좋을 듯 싶었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건 향어가 붕어보다 찌를 더 잘 올리더라는 것이었습니다. 향어입질하면 깔짝대는 입질로 알고 있었는데 찌를 거의 끝까지 올리더군요.
  명인낚시터는 1.9칸에서 2.1칸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바닥에서 물이 솟아 올라오는 곳에 낚시터를 조성해서 물이 항상 순환하고 일정수위를 유지한다고 해서 그런지 당기는 힘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단지 몇 가지 흠이라면 화장실이 좀(경우에 따라서는 상당히) 불편하고(특히 여성 조사들이 사용하기가....), 밤에 다른 낚시터에 비해서 좀 춥고, 손 씻을 곳이 마땅치 않은 점 등이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이자리를 빌어 단체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에게 부탁 말씀 드리려 합니다. 낚시터엔 저 같이 조용히 낚시를 즐기려고 혼자 출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부디 일행분들과 대화를 나눌 때는 조금만 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오후에 5명 정도의 일행이 오셨는데 서로 큰 소리로 얘기하고 전화하고, 별로 좋아 보이지 않더군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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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안녕하세요...오뚝이찌님,

저도 어제 왕골에서...

하우스내에서, 술 마시는 분들도 계시던데....ㅜ ~~~~

이유는, 입질이 없다고))) 그렇다면, 다른 분들은 어찌 되나요...?

한 소리 하려다가, 저보다 연세도 있으시고,

술 드시면서, 낚시에 관한 말씀들만 하셔서...

이거이거 조용한 실내낚시터에서....술이라...???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2004/01/03 l   


guest

전 1월1일날 들어갔었는데요 진짜루 거짓말 조금더 보태면 넣으면 나옵니다
손맛 지겹게 보고 나왔습니다
오뚝이님 조행기에 한말씀 더 보태자면 낚시대는 2.5칸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제발 손맛터에서 강호손좀 쓰지 마세요 제가 또 그런분을 보았는데
참으로 너무들 하시더군요
사장님이 계시면 뜰채쓰고 사장님이 밖으로 잠시 나가면 강호손 쓰고 그럼 그고기
또 죽어 자빠집니다
제발 캐치터에 가시면 기본적인것은 지킬줄 아는 낚시인이 됩시다 그럼 이만


2004/01/03 l   


guest

오뚝이찌님! 재미 보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위치하고 전화번호 부탁드립니다.


2004/01/03 l   


guest

그리고 영업시간하고 입어료는 어떻게 되는지요?


2004/01/03 l   


guest

위치는 www.naxitv.co.kr 에 보시면 전번하고 자세히 나오구여
입어료 일만오천원
시간 06시부터 24시까정.
짬내어하는 낚시 대략 세네시간은 일만원정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케치장 개장날 갔었는데여 오전에는 정말 지겹도록 챔질을 해야 했습니다.
오후에는 예민한입질이 .............................
아무래도 오전보다는 오후에 조사님들이 많아서................


2004/01/03 l   


guest

감사합니다.


2004/01/03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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