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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낚시와바닥낚시의조황차이??  ... 3221 Hit(s) at  2004/01/08



      


어제 후배와 잠시 손맛이라도 볼겸해서 시흥(손맛터) 하우스에
갔었습니다..오후 4시가 넘어 도착해보니 많은 조사님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들 낚시를 하고 계셨지요..
저희는 급한 맘에 케미를 미리 꺽어 끼우고.. 현장찌 맞춤을 한뒤..2.0칸대에
글x텐과 지렁이를 달고 투척 했습니다..처음엔 밑밥을 줘야 하나싶어..
5분이 멀다하고 짝밥을 달아보기도 하고..생미끼도 달아보기도 하고..
여러가지 형태로 낚시를 해보았습니다..근데..1시간30분이 지나도록 질질 끄는
입질만 몇번..찌를 올리는 입질 한번 못보았습니다..
결국 후배와 난 16:00~~21:00까지 입질한번 제대로 못보고 철수 해야만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저희같은 상황이였으면..화는 안나지만.. 옆에서 하시는 조사님께선
10분이 멀다하고 챔질을 하시는데..기분이 상당히 묘하더라구요..
"아~~내 낚시실력이 이거밖에 안되는구나" 이런 생각두 들고요..
그분이 나중에 우리둘의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나가시면서 하시는말씀이
여긴 내림낚시대회두 매일하고 해서..고기들이 바닦낚시에는 입질을 안한다구..
아니나 다를까..반대쪽에서 저희와 얼굴보고 하시는 바닦낚시 조사님두..
담배만 "뻐꿈뻐꿈"피시더라구요..
입어료 1만 5천원 내고 찌맛,손맛, 모두를 바란건 욕심이었는지요..
그리고 내림낚시 물속 상황을 듣자하니..목줄은 일자로 떠 있고
밑밥을 단 바늘만 땅에 살짝 닿는다고 하고..바닥낚시는 뽕돌까지 땅에 닿아서..
목줄이 지면에 늘어져 있는 상태라고 하는데..왜...내림낚시의 입질은 찌를
입수 시키고..바닥낚시는 올리는지.. 그날이후로 궁금한것들이 많아 졌습니다..
아까 옆에서 내림낚시로 연신 붕어를 걸어 올리신 조사님 말마따나
내림낚시와 바닥낚시의 조황차가 거기에 있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여러 선배 조사님들의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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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눈을 쪼금 크게 뜨고 모니터 옆을 보면 ........

내림낚시 연구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 가면 따로국밥님도 내림낚시 도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2004/01/08 l   


guest

내림낚시연구를 클릭해서 "짜곱"님이 쓰신것만 읽어보셔도 도움이 될겁니다.

일단은 기존 낚시대로 채비만 갖추어서 함 해보세요

의외로 간단합니다


2004/01/08 l   


guest

저도 님과 똑같은 일이 있은 후 지금은 내림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내림이 바닥보다 항상 좋은 것은 아니지만 때로는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양어장에서는 내림이 강한 편입니다.
한번 배워보세요.


2004/01/08 l   


guest

저역시 내림을 1년조금넘게
해보았습니다

결국은 자신에맞는 체비로 선택
한다고 봅니다
님이 옆에분과같이 내림체비를 했으면 같이 잡으셨을 겁니다

체비특성에 따라 입질형태가 틀린것입니다
바닥체비의 상승을 부담감을 고기에게 주지않기에
입질이 수월하죠

바닦에 찌맞과
쌍포에 여유로움을 바닥은 가지고 있지않습니까
너무마음상해 하지마세요
바닥도
집어방법과 운용만 하시면
충분한 화이팅을 보장합니다

작년 여름경 공주자연농원 에서
프로스템 은성수파배로 기역하는데
그때 우승하신분이 바닥체비로 했습니다
리빙TV에 방영까지 했구요

체비에 선택은 자신에 스타일과
성격에 선택이라고 봅니다
무조건 잡아내는낚시는 큰자랑거리라고는 좀 그렇네요
전 쌍포에 집어와 온몸이 짜릿한 찌맞을 잊을수가없어
낚시에 환자 치급밭습니다

그냥 저의소견을 적었습니다
당당히 힘내시고 기쁜시간 가지세요..


2004/01/08 l   


guest

꽃붕애,붕어낚심,포맨,시잉님의 조언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새겨듣고 담번엔 "하우스대박"이라고 글을 올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ㅎㅎ^^*

그 이후 전 그날의 수모(?)를 만회하려고 형님과 아산 선장수로에 갔습니다..
평일인데도 불구 하고 많은 조사님들이 앉아 계시더라구요..그곳 역시 중층좌대에 앉아 께시는분들이
꽤나 많아 보였습니다..반면 저 처럼 바닦낚시를 하시는 조사님도 더러 있었구여..
참고로 형님은 중층낚시를 하시는데..그곳에 포인트를 훤히 알고 계시더라구요..
3칸대을 쓰면 거의 초릿대에 찌가 닿을 정도라구..수심이 거의 5미터는 족히 되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4칸대를 준비하여..투척!! 그런데 미끼를 달기도 전에 석축에 걸려..터지고 말았습니다..이런이런~~
채비도 준비 안하고 달랑 낚시대 한대 들고 왔는데..이를 어쩌나~~하는수 없이 형님께..SOS!!
형님은 가방에 고히 모셔놓은 낚시대를 꺼내서 저에게 주셨습니다.."그거 100만원두 넘는 낚시대니깐 조심히 써~~"
허걱!! 뭔넘의 낚시대가 100만원이 넘을까..꼼꼼히 봐두 내낚시대와 별반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한가지 틀린점은 초릿대부터 낚시대를 하나하나 끼워 나간다는거 말구는..

줄을 달고 편납을 달고 드디어..첨으로 내림이라는걸 형님의 지도하에 시작해 보았습니다..
채비가 가벼워서 그런지..한번 던지면..한참을 입수~~~
바닦에 살짝 안착됐다고 생각하고 찌를 노려 보는데..도통 어떤게 입질인지..모르겠더라구요..
기본적으로..반마디나..한마디정도 쪽 들어간다고 알고 있는데..그런입질은 없고..진짜..(시력2.0이상)
되야만 볼수 있을정도로 아주살짝..한마디에 3/1정도만..그것두 티도 안나고 ..잠시 잠기는게 입질이라구고 하더군요..
그사이..형님옆엔 그쪽 지방 수로낚시계에서 알아 주신다는 분이 오셔서 내림을 하시는데..거짓말 조금 보태서 5분에 한마리씩..잉어,토종,떡 가리지 않고 올라 오더라구요..
그때 생각 했죠.."그래 나도 오늘부로 내림을 배워서 본격적으로 해보겠다" 다짐했죠..
비록 오전의 잠깐 낚시에 손맛은 못 보았지만 많은것을 보고 배운것에 만족합니다..

"입큰붕어" 회원님들께서도 저의 어복없는 딱한사정(?)을 봐서라도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시고 어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2004/01/09 l   


guest

제가 몇자 적어 올리겠습니다
내림낚시 저도 배운지 한달조금 더 되었습니다
본디 우리나라에서는 내림낚시라는것이 없었습니다 즉 짜장붕어의 수입으로 인하여
양어장으로 내림낚시라는것이 같이 들어온것이라고 보아도 과언은 아닐것입니다

내림낚시는 일본에서 중층낚시가 대만으로 건너가 타이완식 낚시로 변형되고 이 타이와식낚시가
다시 우리나라로 건너와 내림낚시가 된 것이지요
원래 우리나라의 토종붕어에 대해서는 바닥낚시가 제격이지요

수입붕어가 들어와서 즉 내림낚시가 같이 전파되고 흔히 말하는 속공낚시라고도 하죠
입질형태와 찌의 오르내림은 간단하죠

바닥낚시는 먼저 붕어가 고개를 밑으로 내린후 입질할시 찌의 끝부분이 살짝 잠겻다가 붕어가 머리를
들어올리거나 방향을 틀때 비로서 찌에 전달이 되어 찌가 올라오게 됩니다 이때 챔질을 하지요
즉 고기의 입에 바늘이 완전히 들어간후 머리를 들어 올릴때 챔질이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바닥낚시는 예신이 있기때문에 여러대가 필요하구요

내림낚시는 바늘만 바닥에 살짝 닿아 있거나 아님 나름대로 중층에도 띄울수가 있는 낚시지요
따라서 찌도 예민성을 띄고 있습니다
목줄의 길이도 25cm 내외에서 바늘단차 2-3cm 원줄은 0.8-1.0 호 정도로 쓰고 있고요
목줄은 0.4-0.6호 정도를 많이들 쓰고 계십니다
이런 예민한 채비로 바늘만 바닥에 살짝 닿아 있고 봉돌이 떠 있을때
붕어가 흡입을 하면 바로 찌에 전달이 되어
찌가 한두마디 빨려 들어가게 되지요 이때 챔질을 합니다
또한 채비 투척후 찌가 설때 빨려들어가기도 하구, 또한 찌가 서서히 내려가다 순간적으로
빨려들어갈 때도 있습니다 이때문에 내림낚시는 한대 밖에 못합니다
즉 예신이 없고 바로 본신이 올때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모쪼록 궁금증이 해소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바닥낚시가 우선입니다
내림낚시는 이제 우리나라에 전파된지 몇년에 불과하며 작년부터 급속히 전파가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쪼록 어복 충만하시고 궁금증이 해소 되었으면 합니다


2004/01/09 l   


guest

맨솔님의 말씀 아주 잘 들었습니다..
저도 아직까진 잠기는 입질 보단 오르는 입질이 보기에도 시원하고 챔질 타이밍도
맞추기 쉽기에 바닦을 고집했습니다.. 그러나 출조하면 항시 꽝을 면하기 어려워 답답한
맘에 몇자 적었던 겁니다..
요즘은 그곳 상황에 따라 바닦이 잘 통하는지..아님..중층낚시가 잘되는지를 파악해서 거기에 맞게
채비를 해야될것 같습니다..그래서 내림두 배워 보려구여..

짜장이든,,떡이든,,토종이든,,손맛을 보고픈 맘에 욕심 부렸습니다.
맨솔님의 답변 감사드리고요..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어복 충만하세요^^*


2004/01/09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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