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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조행기 란입니다.. 그 옛날 조행중 있었던 아련한 기억들을 글로 남겨 놓으십시요.
- 힘들고, 즐겁고, 때론 슬프고, 님들의 지난 낚시이야기와 같이 하겠습니다.
- 옛날이라??... 단) 최근의 조행기는 조황/조행기 란을 이용해 주세요.
  • 지난 추억의 조행기 [ 2003. 12. 01 - 2004. 01.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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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간 고생 끝에 잡은 잉어..  ... 6125 Hit(s) at  2005/11/14



          


    3일간 고생 끝에 잡은 잉어..


    지금은 병석에 계시지만
    내게 낚시라는걸 어렸을적 가르쳐주셨던 분이 큰아버님이시다..

    유독 나를 귀여워해주셨는데 아마도 내아버님이 형제중 막내이셨고..그막내가 아들을 보았으니 더 귀여워해주신것 같다...

    성격또한 화끈하시고 정또한 많으셔서 어딜 가셔도 술친구분들은 항상 주위에 계셨고
    1960년대 중반 가발공장을 하셨으니 돈도 넉넉하셨을때 였는데..
    안타깝게도 지금은 소위 풍이라는것을 맞으셔서 내모습보시면 간신히 알아보시는 정도이다..
    게다가 그많던 재산도 몇 번의 사업실패를 거쳐 마음고생도 심하셨다.

    앞전에 용인 신원저수지에 대한 추억을 몇건 썼는데
    그곳을 자주간것도 큰아버님이 신원저수지 지나 수녀원 옆에 송어 양식장을 하셨기 때문에
    큰집이 그곳이라 제사를 지내러..명절을 지내러 숱하게 갔었기에
    큰집과 가까운곳이라..신원저수지를 많이 다니게 되었다..인사도 드릴겸..^^

    각설하고..

    다들 기억하시겠지만 어렸을적에는 어자원이 풍부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안양에서 가까운곳에 있던 저수지에도 무척 붕어가 많아서
    그때는 붕어보다 잉어가 더 낚시꾼들한테는 호감(?)가는 어종이 아니었나 싶다.

    유독 큰아버님은 용인에 있는 송전저수지를 좋아하셨다..
    나중에 들은 말로는 거기서 메터반(?)만한 고기를 실랑이 하시다 놓쳐서
    더 파(?)신다고 들었지만
    잉어가 무척이나 유명했던 저수지로 알고 있다..
    또한 수도권에서 가까운곳에 위치했기에 많은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곳이기도 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바로 직전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아침나절에 집으로 “용찬아!!! 큰아버지랑 놀러가자!!” 하시며 대문을 들어오신다..
    큰아버님 출현에 아버님이하 어머님도 깜짝 놀라셨다..
    왜냐..울큰아버님이 사실상 집안에 최고 어른이었기에 할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신 후로는
    울집 최고 대빵(?)이셨기 때문이다..

    어머님은 탐탁히 생각 안하셨다..내가 무녀독남이기도 했거니와..
    워낙 주당인 큰아버님이 애(?)를 잘 보실리 없다라는 추측때문이었는데
    어쩌랴...집안에 제일 대빵어르신이 델구 가신다는데...

    마실가자는 소리에 잽싸게 큰아버지 손을 잡고 지금은 안양역이만 예전에는 안양읍이라써있는 기차역 앞에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차를 탄다..

    맨뒷자석에 짐은 바리바리 쌓아오셔서 앞이 안보일정도로  한 일주일 장박가는 사람모양
    짐은 엄청났던 것으로 기억되고(그도 그럴것이 조카녀석 델고 어디 갈려고 생각하시니
    챙길게 많았던 것으로 사료된다...내가 낚시 다니다 보니 충분히 이해가 간다)
    용인까지 길도 좋지 않아 콩튀듯 팥튀듯 용인시내 도착해서..
    또 버스 기다리다..비포장길로 또 팝콘 튀기듯 송전저수지에 도착..

    거의 기진 맥진인데..

    한짐 짊어지시고 내게도  들고 가라고 뭐 주시는데 지금기억으로 조그만 똥꼬(?)낚시 의자랑 칸데라 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아무튼 신났다..군용텐트(A텐트)도 쳐주시고 낚싯대도 한 대 내 전용으로 펼쳐주시고
    지렁이도 손수 끼워주시고..옆에 앉아 칭얼대다 피라미라도 잡으면
    “우와...큰놈잡았다...이거 이따가 매운탕 끓여 먹어야 겠네.” 하시며 칭찬도 아끼지 않으셔서 어린나로서는 어깨가 으쓱해질정도로 낚시라는게 좋은거구나 라고 뇌리에 박히게 된다.


    커서 언젠가 낚시를 한다고 송전저수지를 가봤었는데 그때 그 추억의 장소를 추정해보았더니 지금도 있는지 모르지만 미군부대 휴양소 가는 길목 초입이 아니었나 다시가보니 생각된다.
    아니면  다리옆에 지금은 릴이랑 물래방아가 일개 사단으로 포진해있던 그쪽이 아니던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이른 저녁을 손수...미리준비해 오신 쌀로 밥도 하고 수제비도 끓여서
    배때지(?)불뚝 튀어나오게 저녁을 먹고 나니 해가 뉘엿뉘엿..
    아까 내가 들고 왔던 칸데라에 불이 켜지는 순간...
    우와!!! 얼마나 신기 하던지...

    우리옆 근방으로도 한 서너분 낚시를 하고 계셨는데 조카를 동반하고 떠드는 모습이 별로 맘에 들지 않으셨을지도 모른다..워낚 까불대고 그랬을 나이 아닌가..

    밤이 깊어가니...졸려오기 시작한다..
    큰아버님이 텐트에 이불까지 깔아주시며 졸리면 자라고 한다..
    생전처음 텐트라는데를 들어가서 하루밤을 지내게 되니..신기하기도 하고..
    졸리운건 어쩔수 없나보다..

    이 뒷얘기는 추정하고 큰집형이랑 나중에 얘기듣고 한 스토리다..

    아마도 밤이 깊었는데..
    입질이 없으셨던 모양이다..
    주당(?)이셨던 큰아버님...출출하셨던 모양인데 아까 끓여놓았던 수제비에 고추장넣고
    이것 저것 넣고 하셔서 안주를 만드셔서
    주변에 계신 분들과 술한잔 하시며 우리도 그러하듯 세상사는 얘기
    예전에 잡았던 큰고기(?)얘기에 거나하게 술드시고 자리로 돌아와 보니
    낚싯대가 떨구어 졌었던 모양...
    그낚싯대를 잽싸게 챗는데  꿈쩍도 안한 모양이다..
    추정컨대..고기가 걸렸었는데 몸부림치다가 어디 수풀에 걸리지 않았나 싶다...술도 한잔 드시고 그래서..

    암튼 꽤 오래 실랑이 하셧는데 그만 줄이 끊어져서 큰아버님 생각에는 놓쳤다는 울분(?)이
    들으셨던 모양...그리고 그 자리에서 그냥 주무셨나본데..
    아침에 일어나보니...큰아버님은 밖에서 주무시고 계셨고(때는 여름때라 춥지는 않았던걸로 기억된다) 주변분들은 벌써 철수하고 우리밖에 없었다..

    일어나시자 마자..내손을 잡고...동내 가계로 들어가셔서 전화를 빌리시는거다..

    깨시자마자 어제의 울분이 생각나셔서 그랬는지 모르지만...내가 혹(?)이 되어서
    큰집형을 빨리 내려오라고 호통치시고..
    다시 낚시에 돌입...
    점심때쯤 큰집 형이 물어 물어 찾아 왔나보다..

    고생했다고 지전 몇장 형에게 쥐어주시고 나를 위탁(?)...고이 모셔가라 하시고는
    그 자리에서 계속 낚시하신다고 전하라 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아무튼 나는 집에 잘 왔다..

    큰집에서는 난리가 났다...3일이 지났는데도 큰아버지가 돌아오시지 않아서
    큰어머니가 택시를 대절해서 용인까지 급파(?)된모양...
    가보니..왠 거지꼴을 해서 낚싯대 접고 계셨단다..
    큰어머니가 오신걸보고...반가워하시며...“잘왔다..그렇잖아도 이걸 어떻게 가지고 가나 걱정했는데....”

    큰집형이 확인해보니 1메터 정도 되는 잉어가 넥타이를 메고 묶여 있었다는거다..

    “이거 용찬이 꼭 보여줘야해...큰아버지가 잡은거라구...”

    아무튼 큰어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시고 그 잉어를 살아있는채로 우리집으로 공수..

    내게 보여주시며..“.큰아버지가..그때 놓친고기 다시 잡았다..어때 크지?..”

    신기해서 잉어를 쳐다보는 내게 의기 양양하게 자랑하신다..
    큰어머니는 혀를 끌끌 차시고...

    “제수씨...이거 푹고아서 드세요...여자한테는 잉어가 최곱니다...” 울어머니..연신..“아 ~네!!” 만 연발하시고..
    “저녁때 용찬이 아범한테 보여주시고 솥에다 푹 과달라고 하세요..”
    이말 남기시고 큰어머니 눈총(?)받으시며 집으로 돌아가셨다..

    그 잉어 내게 보여주실려고 그고생을 하신거보면...참 잘해 드려야 하는데 하는생각이 든다..

    큰아버님 그 이후로도 잉어의 기록 갱신은 계속 되셨는데..
    소양강에서도 잡아오시고
    물왕리에서도 잡아오시고
    암튼 잡아 오시면 우리집에 전화해서 나보고 구경하러 오라고 전하셨다..

    또 나는 그게 보고싶어 아버지 손에 매달려 구경을 가고...

    잉어에 대한 미련은 많으셔서
    아프시기 얼마전 제사때...“놓쳤던 잉어 잡으러 가야하는데...” 얘기하시다가
    큰어머니한테 벼락(?)같은 꾸중을 듣기도 하셨다..ㅎㅎㅎ

    얼른 쾌차하셔서 이번에는 내가 손수 밥도 해드리고 잉어도 잡아드리고 해야 되는데
    세월이 너무 많이 지남에 가슴만 아프다...

    큰아버님덕에 견지낚시도 해보고...릴낚시도 해보고...
    아버님이 낚시에 취미가 없으셔서 큰아버님과의 낚시의 추억은 내게 특별하다.


    큰아버지!!
    얼른 쾌차하시고 일어나셔서
    저랑 낚시한번 가시죠..
    이번엔 제가 그때 잡은 잉어보다 더 큰걸로 잡아서 자랑좀 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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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o
      여섯줄 (EXP 13)
      Homepage :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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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항


    여섯줄님!

    마음에린글 잘보앗읍니다 큰아버님의 병환얼른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2005/11/14 l   


    무심자

    가슴시린 조행기 잘 읽었읍니다.
    여섯줄님!
    어르신 꽤차 하셔서
    님께서 잡은 잉어 꼭 보실 수 있기를 빕니다.


    2005/11/14 l   


    태공3세

    아따!

    이번에 쓰신글은 왠지,
    감동스럽기도해서 엿줄님을 다시 보게됩니다. 히히
    (농담입니다)

    돌아가신 태공3세 증조부님이, 쪼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제주도바닥에서 첫손꼽는 어부셨죠 ㅋㅋ

    "뗏마"라고 하는데, 표준어로는 "조각배"정도 될겁니다.
    길~다란 노를 젓는.

    태공3세가 초딩때, 방파제에서 악을쓰고 떼를 부려서 증조부님 출어하시는데 따라붙었는데,
    닻내리고나서 채비만 바닥에가면 쥐치부터 용치놀래기, 놀래미......
    해튼 지금 기억엔 물반 괘기반이었다죠.

    그럼 뭐하나요. 한 30분도 안되서 웩웩거리기 시작한게,
    증조부님. 행여나 증손주먼저 세상 하직시킬꺼나. 부랴부랴 노저어 철수하는데,
    나어린 태공3세는 뗏마가 방파제에 묶여질때까지 웩웩거리느라고 하늘이 샛노랗고 얼굴은 반쪽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때 잡았던 쥐치, 놀래미를 썽퉁썽퉁 썰어서 맹글어주신 증조모님의 물회가,
    지금 제주도바닥에 유명한 식당을 다돌아봐도 그 반만한 맛도 못찾겠더랍니다.

    어라!
    무슨 얘기할라다가 이렇게 횡설수설-_-;;

    추억은,
    우리를 오늘 살아가게 하는거 같습니다요 엿줄님.


    2005/11/14 l   


    평택하수

    가슴 찡한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백부님의 쾌유를 빕니다.

    건강하시구요....


    2005/11/14 l   


    일지


    댁내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05/11/15 l   


    붕어마니아


    큰 아버님의 낚시에 대한 열정과...
    어린 조카에게 향한 사랑의 메세지...
    세월이 흐른 지금,노환으로 편찮으신...
    큰아버님, 당신께서 주신 기를 이어받은...
    그 분이 이제는 우리를 또 물들게 하나이다...^^


    2005/11/15 l   


    여섯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큰아버님의 쾌차를 기원해 주셔서 얼른 일어나시겠죠^^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날씨가 무척 쌀쌀해 졌습니다.
    가족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스치는 시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05/11/16 l   


    프른집


    큰아버님게서 얼른 훌훌터시고 일어나시기를 바랍니다.


    2005/11/16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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