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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시절' 란입니다.. 그 옛날 아련해지는 삶의 기억들을 글로 남겨 보세요.
- 힘겹고, 즐겁고, 때론 슬프고, 님들의 지난 이야기와 같이 하겠습니다.
- 학창시절, 사랑, 군생활, 결혼, 직장생활 등... 삶의 이야기들입니다.





그때 그시절 더더더 이야기 입니다.  ... 5507 Hit(s) at  2008/12/18



      


이야기는 입큰붕어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입큰붕어에 선배의 권유로 가입하고 평택호 되살리기 운동을 한참 하던 때 이야기입니다.
저희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삼호제 지내고 바로 그날이었습니다.
마음도 쓸쓸 하고 웬지 집에 있자니 서글퍼지는 것 같아서 마나님께 낚시를 다녀온다고 이야기 하고 집에서 가까운 낚시터로 혼자 쓸쓸히 가게 되었습니다.
낚시터에 도착하여 낚시대 편성하고 몇 번의 집어제를 투여 하고 나니 평택호 되살리기 운동을 함께 하는 오산에 사는 낚시후배가 안부 전화를 하더군요.
마음도 쓸쓸해서 낚시를 하려고 나와 있다고 하니 자기도 온다고 기다려 달라고 하더군요.
얼마 지나지 않아 그 후배가 도착하고 어디론가 전화를 하니 함께 하는 후배가 또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저녁을 함께 먹고 나서 낚시를 제대로 시작 하려고 의자에 앉아
미끼를 달아 던져 넣으니 찌가 스물 거리며 몸통까지 밀어 올리더군요.
낚시는 저 혼자만 하고 후배들은 옆에서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먼저 온 후배가 찌가 올라오면 옆에 앉아서 더더더더더 하면서 힘을 넣어 주곤 하였습니다.
한참 후에 먼저 온 후배가 자기도 해보자고 제자리에 앉아서 미끼를 달아 넣고 찌가 서면 곳 바로 찌가 스물 거리면서 올라옵니다.
저도 옆에 앉아서 더더더더를 외치면서 찌를 바라보면서 즐거움을 대리충족 시키고 있었습니다.
몇 번의 챔질로 고기를 낚고 있으니 나중에 도착한 후배도 해본다고 제 자리에 앉아서 미끼를 투척하고 기다려도 찌는 내가 언제 올렸나 하는 식으로 완전히 말뚝처럼 가만히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이상도 하다하고 몇 번의 미끼를 넣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옆에서 보고 있던 내가 비켜 보라하고 던져 넣으니 언제 말뚝이냐 싶게 찌는 스물 거리면서 이내 올라오곤 합니다.
먼저 도착한 후배도 던져 넣으면 찌는 올라오고 몇 번의 반복을 해도 나중에 온 후배가 넣으면 역시나 찌는 말뚝이 되어 버리곤 합니다.
한참의 실랑이를 하다 보니 나중에 도착한 후배가 이제는 말뚝 조사가 되어 버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먼저 온 후와 저는 지형(훔통)을 잘 파악하여 제자리에 던져 넣었지만 나중에 도착한 후배는 그 홈통을 몰랐던 것입니다.
이렇게 한참을 웃고 즐기다 나중에야 홈통을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그곳에 미끼가 들어 갈수 있게 던지라고 주문하니 이때부터는 셋이서 몇 번씩 투척하고 교대를 하면서 재미있는 낚시를 한 시절이 있었기에 글로서 표현을 해봅니다.
그날 같이 동행한 후배들은 남부팀에 있는 돌고기님, 어리숙님 이라고 밝히면 뭐라고 할라나 모르겠습니다.

Info
   원조낚시갈까 (EXP 2)
  Homepage : .
  click here to copy e-mail address
안녕 하세요


돌고기

울성 낚시터 인것 같은데 맞죠 .
그때 그모습이 머리속에 아련히 떠오릅니다.
습관적으로 들어와 보다가
더더더 란 제목에 혹여나 하고 들어와 보았답니다.
요즘 어떻게 지네시는지요??
뵙고 싶은데 영 시간이 ,,,
참! 광희 8월이면 아빠 소리 듣게 됬어요.
불혹 넘어서 아빠 된다고 녀석 넘 좋은가 봐요.
축하 전화 함 하셔요..


2008/12/18 l   


원조낚시갈까


좋은 소식 고마워 축하 전화 해줘야 겠내애 시간내서 얼굴좀 보자고 ~~~


2008/12/19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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