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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기술에 대한 묻고 답하기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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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기타Q/A[2004.0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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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노미샘판다고... ... 3171 Hit(s) at 200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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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죄송해도 할 수 없습니다. 목마른 놈이 샘판다고, 회원님들께 한번 더 도움을 요청합니다.
3.6, 4.0 장대를 구하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대를 선택해야 좋을지...
용도는 노지 생미끼 대물용!!!
그 낚싯대의 일반적인 성능과 특징보단, 어떤 대든 3.6, 4.0 에만 한정해서 실제 사용소감 위주로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질성과 앞치기, 실제 무게감, 제어력, 튼튼한 정도 등으로 나누어 각 부문 장단점을 상세히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6과 4.0 에만 국한시켜, 내가 이 대를 써 보니 이러이러해서 좋더라 하실 분들 많이많이 좀 참여하셔서 도와주십시오. 낚싯대 고르기가 마누라 고르기보다 더 어려워서야 어디....
제발 이 글 보시는 분들, 제 글만 보시고 그냥 나가지 마시고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36대와 40대가 있으시면 "나는 이걸 쓰고 있다"라는 정도라도 제게 힌트 좀 주시면 안 될까요?
아, 날씨도 덥고 목이 탑니다. 목마르다고 아무 물이나 마시다간 탈 나는 수가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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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미끼 대물용이라면 하룻밤새 많이 휘둘러 봤자 겨우 몇번일테니
무게는 싹 무시하시고... 튼튼위주로 구입하심이 어떨지요.
제 생각엔 바다 장절대가 훌륭하게 보입니다. |
2005/07/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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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성 파워와인드 조선경조.다이아 조선.파워액션대물 추천 !!! |
2005/07/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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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사 어감골드함써보세용~ |
2005/07/2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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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복충만, 늘 건강하세요. 어떻게 보면, 요즘들어 제가 초보 주제에 낚싯대 욕심만 너무 낸 것 같습니다. 무게 따지고 뭐 따지고... 뒤늦게나마 고수님들께 송구스럽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이런 질문 올리기 이전에 입큰붕어 이곳저곳에 올라와 있는 선배조사님들의 답글만 미리 찾아 보았더라도, 중복되는 질문으로 선배 조사님들을 괴롭게 하거나 따분하게 하는 일은 없었을 텐데.. 하는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어쨌든 답글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낚싯대 선택에 관한 제 질문과 도움 요청은 여기서 마칠까 합니다.
근데, 낚싯대는 골랐냐구요?
ㅋㅋㅋ, 비밀이지요. 사실은 마음을 비워서 그런지,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제가 요새 목이 말랐던 건 (날씨가 더운 탓도 있겠지만) 아직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낚싯대를 찾으려 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가격싸고, 가볍고, 앞치기 잘되고, 경질이고, 써비스 완벽하고, 튼튼하고, 제압력 좋고, 때깔 좋고, 사용상 편리하고, 거기에다 손맛까지 좋은 전천후 낚싯대...
그래서, 결론은 지금 조급히 선택하려 서두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있는 낚싯대도 아직 다 활용하지도 못하면서 낚싯대 구색만 갖추려고 초보 딱지도 못뗀 주제에 인터넷 덕분(?)에 눈만 고급이 됐구나 싶어서요. 반성 많이 했구요, 아직껏 낚싯대 한번 부러뜨려 본 적도 없으면서 무조건 더 튼튼한 대만 찾았던 점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선배 조사님들께선 더 많이 가르쳐 주시고 도와 주실거죠? |
2005/07/2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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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읍니다. 낚시대 구색맞추다보면 한도끝도없읍니다. 이것또한제경험입니다.
저또한 지금껏서너번 풀셋으로 사용해본바!! 사람욕심이 끝이없더군요..
그래서지금은 30대이하루는 캐브라인 중저가로사용하고 그이상은 중고가정도로만.
사용하고 있읍니다.
자꾸장비에 신경쓰시다보면.. 하시는일 손에잡히지 않읍니다.
여러대를 한꺼번에하시는 것보단 시간이 들더라도 한개한개 구입하시는 보람과기대감도.
낚시를 하는 또다른 매력인것같읍니다.
참! 낚시대고르기가 마누라고르기보다 더여려워서.....! 한표! |
2005/08/0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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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태공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역시 입큰붕어의 경험많은 선배조사님들께선 제가 낚시 스승으로 모시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낚싯대를 고르는 데 필요한 정보는 물론, 낚싯대를 대하는 자세까지 가르쳐 주십니다. 제가 입큰 회원인 것이 새삼 마음 든든하고 흡족하게 느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
2005/08/1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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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금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