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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꿈나무 붕어소년입니다.^^ 허어~ 우리 꿈나무 회원이시네요~
갈대찌로 영점맞춤시 빨리내려갔다면 그찌가 고부력이 아닌가 싶네요..
요즘같은 날씨는 입질이 그리 시원치 않기 떄문에 가볍고도 예민한 채비를 원합니다.
원줄부터 1.2~1.5호를 추천해드리구요 목줄은 케브라1호정도가 괜찮을것으로 예상합니다.
바늘은 4호정도가 적당하구요..맞춤시 다소 저부력찌를 선택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저부력찌에 찌톱과 캐미꽂이 만나는 부분에 맞추구요,,,그이상의 마이너스맞춤은 채비가 안정되질 못해
불안정한 입질이 올수도 있습니다.물론 제가 말씀드린 찌맞춤은 극히 일반적이며 어디서나 다 통하는 소위 만능찌맞춤이 아니란걸 말씀드리겠습니다.(이 리플보시는 선배님들께서 오해하지 말아주시길..^^;;)
노지에서도 쓸수있는 맞춤과 양어장의 맞춤은 다른것으로 서로 다른 찌맞춤을 하셔야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찌맞춤은 노지에서는 가볍기에 조금은 무겁게 맞추시길..
다음은 미끼의 선별에서 어분의 비율을 다소 높히는것이 관건이겠습니다.
보통 어분7:보리3으로 하시구요 치어가 없는 양어장이라면 확산성 집어제를 섞어주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일단은 바닥으로 떡밥을 모으는데 집중하셔야 하며 처음은 집어의 개념을 인식하시고 집어가 됐다면 지렁
이나 구더기의 동물성 미끼로 입질을 받으시는것이 좋겠습니다.글루텐도 준비하시길..
밤낚시에서는 콩알낚시가 좋다고 말씀들 하십니다.어분콩알과 글루텐에 새우가루나 동물성 떡밥을 첨가하셔서 콩알낚시를 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즐거운 낚시하시길~~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
2003/10/1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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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떡밥잔치님....^^ 제가 보면서 아~~~소리가 납니다.ㅋ
나중에 뵙겠습니당,, |
2003/10/1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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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붕어소년이 많은 도움을 주시네.....^^
몇가지만 더....
1) 일단 찌에 대해서
요즘엔 일반적인 찌맟춤이 영점찌 맟춤이니깐 다시한번 짚어 보겠읍니다.
영점찌의 장점이자 단점인 예민감 .... 부동영역층....입질의 사각지대라고 하죠.
그걸 없애기 위해서는 단차를 줘서 아랫바늘을 주로쓰는 외바늘째비 개념이 됩니다....
영점찌 맟춤을 하고 바늘 단차를 5~8센치로 하시고 윗바늘 집어용떡밥,아랫바늘은 미끼용 떡밥을
사용하시고 중층 개념과 같죠....허지만 위의 채비는 찌를 올림담니다....
그리고 찌중에 영점이 않맟는게 있답니다..잘 보고 사셔요...
기본적인 영점찌 테스트.....
줄달고 바늘달고 캐미띠고 찌몸통위
캐미꼽고 캐미꽃이아래로 맟쳐지면 ...영점이 잘맟는 좋은찌......^^
2) 떡밥에 대하여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붕어 집어제로 설명드릴께여.....
일단 집어용 떡밥 배합술...........
거친 곡물배아가루(신X, 변X)두컵에 어분계열(아XXX)한컵을 물기적게 부실부실하게 섞고
물에 떡밥처럼개서 던졋을때 1초 내로 물에서 풀러지게 많듬니다.......10번 정도 던진후
물기를 더주어서 20초정도 후에 풀어지게 해야합니다.... 바가지에 물떠놓고 확인해야함
미끼용 떡밥은 고운떡밥가루 + 글루텐계열로 캐스팅할때 떨어지지않을 정도의 묽기로...
3) 캐스팅에 대하여
일반적으로 양빵에서는 쌍포를 기준함니다...장비가 않되면 어쩔수 없고 19, 22대 두대면 되겠군요.
떡밥을 달아 캐스팅할때 집어용 떡밥은 순간적으로 풀리기 때문에
캐스팅과 동시에 뒷꽃이 손잡이 뒤에서 한뼙정도 뒤로 빼야 합니다....그리고 원위치
(포인트에서 먼곳에서 집어용 떡밥이 순간적으로 풀어지는 이유때문에)
그래야 추후 집어가 됬을때 물기를 더가진 집어용 떡밥이 들어갈자리와 맟습니다...
4) 입질(후킹.릴리즈)에 대하여
첫번째 입질은 챔질하지 마시고 여유를 가져 보시고요.입질의 형태를 파악하시고
몇마디나 올라오는지, 깔짝거리는지...그리고 초두어(첫입질)를 놓치면 집어시간이 두배이상 힘들다는거
염두하시고 여유롭게 지켜보는게 좋을 듯...
챔질은군대에서 거수 경례를 하듯 하셔요.....충..썽...!
대충 두서없이 글을 올려 보았는데 기억해 두셨다가 써보시면 아~~~ 소리 날거예요....
아래#1654번 참조
.........자연사랑 붕어사랑 쓰레기는 집으로 |
2003/10/1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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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네요 ^_^*
많은 도움이 되실듯..
글구..님의 낚수대 칸수는 양어장에서는 포인트 한정이 되어 있을것입니다
도착해서 물보고 흥분해서리
덥석 아무대나..한가진데에 앉지 마시고
사장님.총무님..단골로 보이는 꾼에게..포인트 문의를 꼭 필히 하시고 참조하십시요
나머진 위분들이 워낙 잘 설명을 드려서
제가 드릴 말씀은 없네요 ^,.^
구람..꼭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를 ~~*^,.^* |
2003/10/1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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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더 쉬운방법은~?
고수(?)와 동행출조를 하시면 자연스레 터득합니다.
만득이 생각.
p.s: 0.1초님 오랫만이군요.요즘은 시간이 쪼끔있습니다.물가에서 뵙기를 바랍니다.(아직도 대전에서 사시는지요.) |
2003/10/1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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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만득이님 ^,.^*
홀로 경북지방을 일주일씩이나 출조 하신다고..조황문의에서 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고..안전출조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직 대전에서 있으니..올라오실때나 내려 가실때..한번 연락 주십시요 *^^*
글구,,고로뎅님 *^,.^*
덧붙여서...요즘같은 시기는 양방 날고 기는 꾼들도..마릿수 호조황은 만나기 힘듭니다
집어가 되어도..화끈하지가 않지요
입질도 그렇고..
입질이 올때..주의깊게 하나하나 챔질하는 것이..바람직 합니다.
떡밥만 쓰지말고..지렁이도 가끔 달아보구요.
공부는 열씨미..
낚시는 재미있게..
그럼..^^* |
2003/10/1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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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양어장 이라면 아무래도 똑같은 길이로 쌍포를 써야 조금 밑밥(집어) 효과가 나옵니다.
똑같은 대가 없으시면 좀 긴대를 줄여서 길이를 좀 조정 해서 써보세요 길이 맞추어 테이프 같은거 감아서요.
저도 실력은 안되지만 양어장에선 항상 쌍포로... 덕분에 가끔씩 대박을...
암튼 많이 즐거운 조행 되길 바랍니다. |
2003/10/1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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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흐흐...이젠 짱께들..주긋써... |
2003/10/2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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