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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놈을 잡아서 낚시해 보시지 그러셨어요..
납자루도 대물미끼로 자주 쓰이는데...
만약 그넘들이 그렇게 왕성한 활동을 한다면 그넘들 먹으려고 붕어도.... 겨울이라 힘들려나...? |
2003/12/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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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납자루가 건들이나요?피라미나 참붕어면 몰라도.. 대부분 동면할시기라 들어갈텐데.....미스테리네요.. 아 참 논산지에사는 납자루과라면 흰줄납줄개 같네요 조르바님 왠간하면 그놈 이쁘게 바주세여 ^^
잡아도 놔주시징..요즘 그놈 보기 힘들답니다.. |
2003/12/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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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묵 가루(비중이 아주 가벼운 떡밥등..)를 준비하시고요,바람부는 방향에 맞추어서 뿌리면 바람에 흐르는 갯묵가루따라서 이동을 합니다. |
2003/12/1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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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y49 님 방법에 한표요 !!!
그 이쁜놈들을 퇴치라니 당치도 않아요 ^-^, 그냥 쫓아 보내심이 좋은줄로 아륍니다.
최후 방법으론 자리를 옮김니다. 납자루 집어가 되지않은곳으로... |
2003/12/1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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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게 낚는것에만 집중한 나머지 중요한 걸 깜박했군여..
납자루도 살고 저도 살 수 있는 NETY49님의 방법을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모두들 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꾸벅 |
2003/12/1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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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어(?)가 안심하고 바늘에 꿰어진 미끼를 탐한다는 것은 그 일대에 그 잡어를 먹어치울 만한 대형 어류가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미끼 선택과 낚시 시간대 선택, 그것도 아니면 포인트의 이동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는줄로 압니다만...
수심 1m 지대를 노리신 것은 아니신지...
이미 붕어는 다 빠져나간 자리를 앉으시지 않으셨나 하는... |
2003/12/1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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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리플 감사합니다.
글쎄요..?? 제가 낚시한 곳은 일반적으로 낚시를 하는 수로 형태였구요 수심은 1.5-2미터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인 납자루의 크기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그곳의 납자루는 10센티 정도의 크기를...
그정도의 먹이를 잡아먹을 대물이라면 최소한 6,7짜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ㅎㅎ
가물치가 득실댄다거나.. 아직 배스가 없어서 작은 고기가 많기는 하지요.. 논산지에는
붕애도 많고 피라미도 많고 납자루는 더 많고.. ㅎㅎ |
2003/12/2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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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합니다만...납자루가 모예요? |
2003/12/2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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