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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치기시잘몰라서질문드립니다... ... 7491 Hit(s) at 200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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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질문을 한꺼번에 올리셔서..읽다보니 어떤것부터 대답해 드려야 할지 다소 헷갈리는군요..^^
일단 대물 찌맞춤에 대해서는 입큰 아카데미/ 대물낚시교실/ 30번글 "솔저붕어님 보세요-대물찌맞춤 [1] "을 참고하시면 될것 같구요.
실제로는 대부분 채비 없는 상태에서 봉돌만달아서 영점찌맞춤이면 무난할것 같습니다.
찌에 있어서 원줄을 통과하는 찌는 흔히들 관통찌라고들 하죠. 제 경우엔 사용치 않지만 수초치기 조사님들의 경우
-자리를 자주 옮기며 포인트를 골라다니는 낚시에 주로 사용하시더군요. 대부분의 조사님들은 찌톱에 원줄고리를 통해 찌가 수초속으로 원활히 들어갈 수 있도록 채비를 하시더군요.
봉돌과 관련한 사항은, 우선 수초채비에 있어서 목줄은 대개 콩알떡밥 채비에 비해 길게 처리합니다. 즉, 7~10센티 정도가 보편적인것 같구요. 걸림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가지채비도 활용한답니다.
줄감개는 수심외의 남는 여분의 원줄을 적절한 길이만큼(찌올림에 방해를 주지 않고, 포인트에 안착시키기 편할만큼) 남기고 줄감개에 감아둔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당연히 줄감개는 찌보다 위에 위치하겠죠?
허접한 제가 댓글을 올리기가 좀 힘들군요..^^이해 바라구요.
위에 보시면 "구 수초치기기법"이라고 파란색으로 된 부분이 있으니 자세히 살펴보시면 수초치기 절정 고수님들의 비장의 채비가 잘 설명되어 있으니 적극 참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근데..제 경험으로 보면..글이나 말로 백번 듣는것 보다는 한번 동행출조를 하시는게 젤루 낳은것 같더군요.
허접한 설명에 오히려 혼돈만 드리는게 아닌가 싶군요.
절정 고수님들의 또 다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즐낚하세요~ |
2004/02/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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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지독한팀 방랑자입니다.
그린붕어 님께서 잘 설명해주셨구요..
이제 본격적인 수초치기낚시 시즌이 시작되었으니,
곧 동영상으로 자세히 한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푸른바다 님..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직접 촬영이나 출조에 동행해보심이 어떠실런지... |
2004/02/1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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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붕어님 방랑자님 정말 답변 고맙습니다...
특히 지독한팀에 방랑자님이 글을 읽어보시고 답변해주시님 정말 영광입니다...저도 직접 출조에 동행하고 싶은데,,,제가 사는곳은 안성인데 근처에서 출조하는것은 가능한데 좀 거리가 있는곳은 개인적인 일로 힘들것같군요...TV에서 보면 대물들이 새우나 다른 생밑기로 대물을 낚곤해서 조사들이 낚시기법에 관심이 많은것 같습니다........두분 정말 답변 감사드립니다......... |
2004/02/2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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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올해 2번째 수초치기를 해보았습니다. 스윙낚시와는 또 다른 맛이 있더군요. 재미도 있었고요. 턱걸이지만 올해 첫 물낚시에 월척도 낚았고요. 여러 고수님들의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2004/03/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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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여러분들의 이야기 좋으것많군요~~저같은 경우는 찌는 관통찌는 쳐다보지도 않읍니다
아랫쪽 우럭 붕어님이 아시듯~~전 찌를 조금 색다르게 사용합니다~~~
다들 보시면 관통찌나 줄고리 있는찌를 사용하시지요~~~ 전 줄고리 대신에 중충용 쿠션용 오링을 사용합니다 이거보시면 안쪽구멍이1mm미만인게 있읍니다 이거를 원줄을 통과시킨다음 찌탑에 끼우셔서 사용해보세요~~그려면 원줄이 찌몽통에 밀착됩니다 또한 2개를 사용하셔서 하나는 찌몸통 가까운곳에 조정하시고 하나는 원하는높이에 조정하십시요~~그리고 케미꼭이를 본드 첩척않고 그냥 끼웟다 뺏다 하시게 하면 체비교환시 유리합니다~~~ |
2004/07/2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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