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찌는 부들과 갈대로 접합 시켜 얼음찌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저부력)봉돌1호정도
13일날 얼음낚시가서 실험 해 볼라고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회원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전국적으로 얼음낚시가 시작되고 여기 저기서 월척 소식들이 들러 옵니다.

따라서 얼음낚시에 대해 40년 이상 낚시 하면서 저의 채비와 방법을 올려 봅니다.

수로 같은 경우에는 얼음위에 부들들이 올라와 있기 때문에 .부들속을 얼음 구멍을 파서 낚시을 합니다.

그런데 넓은 저수지 같은 경우에는 수초가 어디에 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대개 눈으로 보고 대충 기분에 따라 구멍을 뚫는 것이 일수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얼음이 부풀어져 불룩하게 나온곳이 있습니다. 그곳을 찾아 구멍을 팝니다.

더 좋은 곳은 불룩하게 나온곳에 얼음이 갈라진곳이 있습니다.

그 갈라진 곳을 중심으로 구멍을 팝니다.

얼음이 불룩하게 나온곳과 갈라진 곳은 물 바닥에 수초가 있기 대문에 수초에서 나오는 산소로 인하여 .불룩하게 올라오고,

갈라 진다는 것입니다.

해마다 얼음낚시를 그런곳을 찾아 하는데요.

다른분 보다 조황이 정말 좋았다는 겁니다.



오늘은 모르시는 회원님들을 위해 도움이 될까하고 저의 간단한 채비를 사진으로 올러 봅니다.

참고 하시길 바람니다.

여기에 사진의 찌는 이번에 만든 겁니다. 얼음낚시를 위해서 저부력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위에 둥근 것은 부들이고요. 그리고 갈대입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하세요

다음 (찌사모)카페장 찌의매력 이였습니다
http://cafe.daum.net/ataglove

사진이 두장으로 제한 되어 사진을 못올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