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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납홀더 분납채비에 대하여 질문..... ... 7464 Hit(s) at 200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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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중층낚시를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편납홀더 분납채비에 대하여 질문좀 드릴께요..
우선 유동형 편납홀더를 2개를 넣고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그렇게 하면 감아주는 편납의 무게는
2개의 편납홀더중 윗쪽(찌 쪽)에 더 많은 편납을 감아줘야 하나요??
아니면 아래쪽 홀더(바늘쪽)에 더 많은 편납을 감아줘야하나요??
그리고 그렇게 편납홀더를 2개를 넣고 분납채비를 쓰면 어떤 장점들이 있는지
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또, 2개의 편납홀더를 최대한 바늘 쪽으로 내려서 2개 다 바짝 붙여서 써야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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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쪽 홀더에 좀더마니 감는걸루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분납채비는 떡밥의 자연스런 낙하를 위한 채비가 아닐까합니다 좀더 관심있게 공부하다보면 많은 내공 쌓일거라믿습니다 |
2007/08/0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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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예손입니다.
저의 경우엔 한개의 홀더에 많이 감게 되면 챔질시 편납이 풀리거나 늘어지더군요.
물속에서 순간적인 챔질시 바늘까지 빠른 전달이 후킹율을 높여줄거란 생각에...
이후 두 홀더에 나눠 감아주니 이렇한 문제가 해결 되었을 려는지...(상상?)
저는 양쪽에 균등하게 감고 있습니다.
보통 두개를 붙여 놓고 씁니다.
그리고, 유동홀더는 위치를 이동시킬수 있는 것이지요.
좀 내려쓰면 목줄 길이가 줄어드는 효과를...
좀 올려쓰면 목줄이 길어진 효과를 낼수가 있는 것이죠.
물론 입수(채비의 정렬,안정)의 속도를 조정하기도 하고요... |
2007/08/1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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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글을 올립니다.
먼저 어떤 편납 홀더에 더많은 편납을 감는가에 대한 답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단지 낚시터의 스타일에 맞에 사용 하시는 것이 좋지요
저같은 경우에는 잡어가 많은 낚시터 즉, 빠르게 잡어층을 통과해 내려가야 할때는 아래쪽에 많이
감구요. 잡어가 없는 낚시터 또는 전층에 대상어가 존재하는 낚시터에서는 아주 자연스럽게 미끼가 목내림되도록 해서 일명 받아치기(이쪽 지방에서는 이 기술을 이렇게 부르고 있답니다)
가 용이 하도록 위쪽에 많이 감거나 아래쪽 홀더를 위로 올려서 사용 하기도 합니다.
단. 받아치기가 용이하려면 찌의 자립속도가 빠른 카본발의 찌를 사용하는 것이 대나무발의
찌보다 유리 하겠지요.(자립찌를 쓰는 것도 좋지만)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정답은 아니구요, 한가지 견해일 뿐입니다. ^^;
저의 경우에도 내림을 꽤 오래 해 왔지만 몇년전과 내림 장비나 기술이 상당부분 발전하고
변한 것을 볼수 있습니다.
점점더 슬림하고 심플한 장비와 채비로 편해가고 있는 추세 입니다.
그래서 STOPPER 의 크기도 작아지고 수량도 적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요
일부 경기 낚시인들의 경우는 원줄과 목줄을 연결해 주는 도래 도 사용하지 않고 바로 연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위의 내용들은 어떻게 보면 경기 낚시인들에 대한 내용일수도 있습니다.
그냥 일반 저수지에서 중층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아무래도 15척 이상의 낚시대가 주류를 이룰것이고 18척 정도의 낚시대를 투척 하려면 어느정도 고부력의 찌가 필요 할것입니다.
찌가 고부력일수록 편납이 많이 감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이 많은 편납이 하나의 홀더에 감기게
되면 자연스럽게 입질이나 챔질시 물의 저항을 많이 받게 됩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납채비를 하게 되며 이분납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다양한
기술을 보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주절주절 써보았는데 도움이 되는것은 별로 없는것 같네요 ~~ 쩝 쩝~~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내림을 4년 이상 해온 저도 아직 힘들어 하고 신경쓰는 부분인데 바로 수심체크 입니다.
수심을 정확이 체크 하고 나의 채비가 현재 물속에서 어떠한 형태를 취하고 있는가를 아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게 되면 왜 고기를 못잡았는지 반성할때 반성의 정답이 나올수 있지요
허접한 글 읽어 주시느라고 고생 하셨습니다.
담에 또 기회가 되면 좋은글 올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꾸벅~~ |
2007/08/1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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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윗분 글에 동의 합니다. 제일 중요하고 힘든부분이 수심측정인것 같읍니다. |
2009/02/0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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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채비는 표층부터 쏘꼬 까지 만능채비로 만들기위함에있습니다....엉킴을방지하기위해..
튜브채비를 많이쓰죠..튜브홀더는 무게도 덜하지요...
찌의 자립을 빨리하기위해 하나는 찌바로및 하나는 목줄위입니다...
대부분 위에 홀더에 좀 더감고...밑쪽은 적게감고..부력조절할때도 밑에걸 작업합니다 |
2010/11/2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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