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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맞춤. 수심맞춤  ... 11662 Hit(s) at  2009/03/13



      


찌맞춤 할 때 찌톱상단을 수면과 일치시키는 것을 표준찌맞춤 이라고 한다. 그러고 나서 통상 케미꽂이 하단에서 한 마디 정도 아래에 수심맞춤을 한다.

그런데 찌맞춤은 하나의 과정일 뿐, 우리가 정작 낚시를 할 때는 수심맞춤에 의한 찌톱의 물 밖 돌출부분을 쳐다보고 낚시를 한다. 그런데도 찌맞춤의 중요성은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끝이 없다.

찌와 봉돌은 낚싯줄에 연결되어 하나의 결합체로 사용된다. 표준찌맞춤의 경우를 분석해 보면 찌와 봉돌의 결합체의 비중을 물의 비중과 일치시키는 것이다. 즉, 결합체의 비중이 물의 비중과 동일하면 떠오르지도 가라앉지도 않고(표준찌맞춤), 크거나(무거운 찌맞춤) 가벼우면(가벼운 찌맞춤)가라 앉거나 떠오른다. 결국 찌맞춤이란 찌와 봉돌의 결합체의 비중을 낚시꾼의 의도대로 조절하는 것이다.

그러면 찌맞춤과 수심맞춤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찌맞춤은 결국 수심맞춤 했을 때 바닥에 닿아 있는 봉돌의 무게를 결정해 주는 수단이다. 이때 봉돌의 무게는 봉돌의 원래 무게가 아니고, 찌의 부상력을 제외한 봉돌의 잔존무게이다.

그렇다면 봉돌의 잔존무게는 어떻게 결정되어지는 것일까?

케미꽂이 상단에 표준찌맞춤 후 케미꽂이 하단에서 한 마디 아래에 표준 수심맞춤 했을 때의 예를 살펴보자. 이때 물 밖으로 돌출되는 찌톱은 부력을 상실하게 되고 상실되는 부력은 봉돌의 잔존무게로 전가 되는데 그 크기를 계산하여 보면 돌출되는 찌톱의 부피에 해당하는 물의 무게로서 100mg 정도가 되며, 이것이 채비의 흐름을 방지하여 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그런데 봉돌의 잔존무게가 작으면 채비가 흘러가고, 크면 물고기의 입질을 방해한다. 그러므로 좋은 조황을 위해서는 상황에 따라 잔존무게를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통상의 표준찌맞춤 후 통상의 표준수심맞춤이라는 공식은 하나의 표준을 제시하는 것으로서, 좋은 조황을 위해서는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처해야 한다. 떡붕어나 중국붕어 위주의 양어장 낚시터에서는 가급적 봉돌의 잔존무게를 작게 하여 예민한 입질에 대처해야 하고, 물 흐름이 심한 땜이나 대형저수지에서는 채비의 흐름에 대처하여 잔존무게를 키워주어야 한다. 또한 같은 어종이라도 상황에 따라서 입질의 활성도가 달라지므로 찌맞춤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 있다.

찌맞춤 할 때 케미장착 여부에 관한 것이다. 전술한 바도 있거니와 표준찌맞춤은 찌와 봉돌의 결합체의 비중을 물의 비중과 일치시키는 것이고, 가벼운 찌맞춤이거나 무거운 찌맞춤의 경우에도 찌와 봉돌의 결합체의 비중이 물의 비중과 비교하여 큰 차이가 나지를 않는다.


그런데 시중에서 시판되고 있는 케미의 비중은 대개 물과 비슷한 정도이다. 그러므로 찌맞춤의 경우 케미의 장착여부에 차이가 발생하지 않는다. 즉 케미를 달지 않고 표준찌맞춤 한 후에 케미를 달아도 똑같이 케미상단에 찌맞춤 되어 진다. 이것이 찌맞춤 할 때 케미를 달거나 말거나 상관없는 것으로 착각을 하게 만든다.

그러나 크게 달라진 것이 있으니 곧 찌톱의 부피이다. 찌톱에 케미를 장착하면 찌톱의 부피는 케미의 부피만큼 늘어난다. 케미꽂이의 부피(100mm3)와 케미의 부피(100mm3)를 감안할 때 표준찌맞춤 후 표준수심맞춤의 경우 찌톱의 물 밖 돌출부분의 부피가 케미를 달지 않았을 때는 100mm3가 되고 케미를 달았을 때는 200mm3가 되므로 결국은 바닥에 닿아 있는 봉돌의 잔존무게가 전자의 경우는 100mg이 되고 후자의 경우는 200mg이 된다. 두 배나 무거운 찌맞춤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정답일까?

그것은 케미를 달거나 안 달거나 상관없이 똑같은 위치(케미꽂이 상단)에 찌맞춤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찌맞춤 후 수심맞춤시 찌톱의 물 밖 돌출 부피가 같아져서 봉돌의 잔존무게가 같아진다.

여기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 있다.

입질시의 찌올림 현상과 바늘이 입에 걸렸을 때 낚싯대를 차고 나가는 현상은 서로 비교대상이 아니라는 점이다.

입질시 찌를 올려주는 것은 부레와 보조지느러미에 의하여 떠오르는 현상으로서 물고기가 바늘을 물고 떠오를 때 물고기의 입에 걸리는 봉돌의 잔존무게는 mg단위의 미시의 세계인 반면 낚싯대를 차고 나가는 힘은 꼬리지느러미에 의한 추진력으로 헤엄쳐 도망가는 경우이기 때문에 그 강도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이다. 비교의 대상이 될 수가 없다.

끝으로 한 번 더 강조하고 싶은 것은 찌맞춤이 조황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가 하는 점으로서, 표준찌맞춤에 안주하지 말고 상황에 따라 “가볍게” “무겁게”를 잘 조절해야 좋은 조황을 거둘 수 있음은 재론할 필요도 없다. 이때 납 봉돌의 무게 조절에 의한 종래의 찌맞춤 방법은 봉돌의 무게를 줄일 때는 편리하지만 키울 때는 방법이 없으므로 편납을 감아야 하는 불편이 따르고, 중금속인 납의 독성으로부터 자유롭지도 못하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있다!

찌맞춤은 찌의 부력과 봉돌의 침하력과의 상관관계다.

발상의 전환을 해보자.

지금까지 당연시 되어온 봉돌의 무게조절 방법에서 탈피하여 찌의 부력을 조절하는 방법이다. 물고기의 부레에 해당하는 부력조절장치를 만들어 찌에 결합하는 방식이다.

발명특허제품인 부레찌(부력조절찌), 찌부레(부력조절장치)는 찌맞춤 방식을 봉돌의 무게 조절방식에서 탈피하여 찌의 부력조절로 대체함으로써 찌맞춤에 따르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간편하고, 신속, 정확하게 찌맞춤을 해결하여 준다.

또한 꿰미추(발명특허제품)는 납을 완전히 배제하고 황동소재를 사용하여 간편하면서도 다단계로 무게조절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부레찌나 찌부레와 더불어 사용하면 얼마든지 정밀한 찌맞춤을 가능하게 하여주므로 우리들을 납의 공포로부터 완전히 해방시켜 줍니다.

Info
  chulby (EXP 1)
  Homepage : None
  click here to copy e-mail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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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bosscha

잘보고갑니다환경땜시써야는데가격이싸지면좋겠네요


2009/03/21 l   


물수리


대중화 시키려면 가격인하 단행해야 합니다. ;;


2009/03/24 l   


power54

꿰미추와 더블어 찌부레를 구입하였는데 상세한 사용법이 인터넷을 뒤져도 이해가 잘안가요!
명쾌한 답이 있었으면!


2009/03/26 l   


chulby

power54님. 안녕하세요.

(02)552-1777로 전화주십시오. 명쾌한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3/26 l   


chunms63


ㅠ.ㅠ.ㅠ 장황하게 설명하지말고 그냥 선전이나 하시쥐....
쩝~~~~~
마지막 상품선전이 아싑네용......


2009/04/14 l   


mina501

즐 쳐드세요 ^^


2009/06/10 l   


dkdlel77

ㅜㅜ


2009/07/01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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