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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간 의문점이 있어서요,괜찮죠? ^_^
붕어의 시선에서 봉돌이 벗어남은 오히려 바닥봉돌(조개봉돌 포함)형이 아닐런지요.
영점(바늘만 닿은)이나 내림에서 입질시 목줄이 휘려면
찌의 순간 부상속도를 능가 해야 가능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즉 빠른 흡입순간 이라든지...
그래서 휘는 상황을 말씀 하신거 같은데요.
하시려는 실험은 봉돌이하 원줄이 목줄이라 생각 되구요
말씀 하신대로 조개봉돌의 크기는 잘 선택 하셔야 할듯 하네요,
효과가 저역시 기대 됩니다. |
2004/02/0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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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론 바닥채비로할 경우 붕어의 시선에서 다소 벗어나겠지만요...지는 완전히 봉돌을 숨길려구요...
참,영점을 제대로 맞추질 않을 경우를 제외하면 원줄과 목줄이 휘는 경우는 적게군요^^ 손놀림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지 생각엔 이 채비의 관건은 무거운 4호 바늘을 만드는데 있다구 생각합니다^^; 바늘에 좁살 봉돌을 달아두 후킹시 좁살 봉돌이 빠질 확률이 크고,바늘로만 부력을 맞추는 것두 쉽지 않구^^; |
2004/02/0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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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비슷하게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요...
제가 생각했던건 원줄과 목줄사이를 고무링으로 연결하고, 봉돌부분은 유동식 편납홀더를 사용하여 짧게는 원래 목줄길이부터(5~7cm정도) 찌 아랫부분까지(찌 길이를 뺀 수심만큼의 목줄?) 길이를 수시로 조정하면서 해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했었구요, 현재는 채비만 만들어 놓았지요 ^^
조만간 시험하러 가보려구요...
즐낚하세요. |
2004/02/0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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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진진님...
유동 편납홀더가 있었군요...편의성이 좋겠네요...
이번 하우스 출조시 위의 채비와 분납 외봉 채비를 쌍포로 사용했는디...위의 채비 10여수,분납 외봉은 6~8수 정도요...테스트는 계속해 봐야죠^^
자연사랑낚시사랑! |
2004/02/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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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도 한말씀 붕어 입장에서 봉돌이 올라가고 눈에보고 붕어의 지능을 과대평가 하는거는 아닌지요?
실지 물속사항은 우리가 생각하는거보다 엄청 혼탁 합니다. 그리고 붕어는 먹감 즉 미끼에만 신경쓰지
봉돌을 본다는거은 지나친 인간의 생각이 아닐까요 ? 붕어는 봉돌이나 바늘이 무슨 뜻인지 몰라요.
간혹 빈바늘에도 입찔오는것을 경험 할때도 있어요 .인간 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붕어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 |
2004/02/1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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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일단 저두 같은 천안사람이라 반갑습니다 ^^
스위스 말님대루 붕어의 머리로서는 봉돌을 볼 그런 머리가 안됍니다 저같은경우는요
채비가 유동 스토퍼 아래에 분납 3호정도 달고 입수와 투척성이 다소 정확한편이라서
그리고 편납홀더를 약간 뛰워서 장착했고 거기에 반도래추1호를 달구 또분납 2호를 사용했습니다
붕어두 이물감을 줄일려면 누군가 예기햇듯이 한번에 무거운걸 드는것보다 조금씩나누눈것이
좋타고 해서 이러케 채비를 했는데 기존 사용한 분납채비 군계일학 채비보다 좋터라고요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셨으면 하네요 이상 천안의 연구원입니다^^* 월낚하세염 |
2004/04/2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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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이걸 뺴놓았네여 예전에 다이찌 에서 바늘나온것이 조금 무게가 많이 나가네여
이상 도움 돼시길 |
2004/04/2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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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이문제로 잠시 고민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아시는분의 형님이 해양수산과학청에서 일하시는 분을 만났는데 한낱기우에 불과 하더군요 이야기인즉스 이러했습니다.
우리나라 호수나 저수지에서 시계는 약 30Cm정도도 안되며 그 시계도 뿌옇게 흐리기 때문에 사물을 식별한다는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붕어는 시각적구조상 한곳을 집중적으로 세밀히 보는게 아니고 전체를 뿌옇게 넓게 보는 식이며 시력도 그리 좋은편이 안된다더군요.
육식 어류 쏘가리나 배스등이 그나마 시력이 좋은 편이며 배스나 쏘가리류도 멈춰 있는 물체에 대한 판별력은 보잘것없다고 합니다.
대신 움직이는 물체에 대해서는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더군요.
그리고 우리나라 붕어의 경우는 섭이 활동을 할때 물을 빨아들여 먹이도 합께 흡입하기때문에 주위에 상당한 흙탕이 지게 되어 순간 시야도 더욱 나빠진다고 합니다.
그외 수초나 부유물이 상당수 존재하는 환경에서 봉돌을 의식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하시더군요.
머 저도 듣기만 한 이야기고 검증된 내용은 아니지만 봉돌때문에 입질에 영향을 받는다고 느낀적은 없읍니다.
오히려 붕어가 미끼를 빨아들인상태에서 봉돌이 움직이면 미끼를 입에 문채로 도망을 치려 할테니 훅킹이 더 잘되지 않을까 시픈데요.
설마 머가 눈앞에서 확 움직이는 상황에서 붕어가 미끼를 뱉어내고 내빼는 여유를 부리진 않을꺼 같네요 |
2004/04/2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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