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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강좌 29: 긴 목줄원줄채비로 하우스낚시 정복  ... 8157 Hit(s) at  2004/12/08



      



겨울철 하우스 낚시에서 좋은 입질을 받는 요령은 없는 것일까?
이미 소개한 낚시강좌 하우스낚시깃법 1편, 2편, 종합편에서 상세하게 다룬 부분이지만 단순하게 몇가지의 채비법과 미끼로 입질을 좋게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잘 응용하면 좋은 입질과 마릿수의 조과를 올릴 수 있다.
그 방법중 원줄채비에 의한 방법을 소개한다.

■ 개 요
원줄을 목줄로 사용하는 채비는 오래전부터 얼음낚시와 저수온 물낚시에서 많이 이용한 방식이다.
그러나 이 채비를 잘 응용하지 못해 발달하지 못 했으나 최근들어 다양한 채비들이 등장해서 미세한 입질의 경우까지도 즐거운 입질을 받아 재미있는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이 채비는 근본적으로 바늘에서 발생되는 작은 힘을 신속하고 손실없이 추에 전달하여 찌의 오름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합사채비의 경우는 힘의 전달속도가 느리고 둔하여 미세하게 추에 힘이 전달되는 경우 그 힘이 찌까지 전달되지 못해 수직의 찌로는 구분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채비이다.
이 채비는 원줄이 가는 것일 수록 부드러워 물고기들의 섭이활동에 도움이 되어 입질이 커지고 힘의 전달의 손실이 적어 찌의 움직임을 크게 하는데 유리하다.
이 채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여기서 목줄이라 함은 합사로 만들어진 바늘을 맬 때 쓰는 줄을 말하며 부드럽고 질긴 것을 최고로 친다. 이 목줄을 대신해서 낚싯줄(목줄에 상대적인 용어로 원줄이라함)을 이용하여 바늘을 묶는 채비를 원줄채비라 말한다.

■ 목줄로 원줄을 선택하는 이유
목줄 합사 대신 원줄을 사용하는 주된 이유는 합사는 일정힘이 빠르게 가해지거나, 작게 가해지면 합사가 접히거나 그 힘이 추에 전달되지 못하게 된다.
바늘에 가해지는 힘은 여러가지의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그 달라지는 힘도 추에 전달되는 것과 그렇지 못한 힘들이 여러경우 때문에 일어난다.
이 작은 힘의 전달을 빠르고 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찌맞춤으로는 추로 조절할 수 있지만 그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원줄채비를 하는 것이다.
찌맞춤으로는 한계가 있고 여러가지 문젯 점을 안고 있어 찌맞춤을 고정으로 하거나 작게 변화를 주고 목줄을 바꿔줌으로서 그 힘의 전달을 손실없이 추에 전달하기 위한 수단이다.
이 원줄은 굵기와 길이에 따라 입질의 크기가 많이 달라지고 그 나타나는 찌의 움직임도 크게 차이가 난다.

■ 원줄채비의 길이와 굵기의 선택
원줄채비는 찌에 빠르게 힘을 전달하기위해 사용하기 위함이으로 원칙적으로 가늘고 부드러운 줄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바늘에서 발생한 힘은 원줄을 타고 추에 힘이 전달되는 데 그 과정에 굵은 줄을 사용하면 힘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못하고 소멸되며, 굵은 줄을 사용하면 물고기의 입에 바늘이 안정적으로 흡입되지 못하게 되어 입질이 거칠게 나타나고 걸림이 잘 되지 못한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원줄은 가는 것을 쓰는 것이 좋다.
그러나 가는 줄은 여러가지 끈어지거나, 잘엉키는 등의 문젯점을 안고 있기 때문에 바닥 올림낚시에서는 최소한 1홋줄 이상을 3홋줄 미만을 사용하며 홋수가 높을 수록 힘과 입질의 전달이 좋지 못하므로 조금 길게 사용한다.

원줄채비의 길이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가급적이면 15Cm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목줄이 길면 잘 엉키고 여러가지 경우에 불편함이 있어 가급적이면 짧은 것이 좋으나 굵은 줄일 경우는 상대적으로 길게 사용해야 한다.
하우스낚시에서 주로 사용할 수 잇는 채비는 잉어를 잡는 것까지 고려해서 2홋줄중 부드러운 것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 경우 미끼의 사용형태나 종류에 따라 본인의 취향에 따라 약간의 길이 차이는 있을 수 있다.



■ 원줄채비의 종류
원줄채비에는 다양한 형태로 목줄 길이를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다.
그 분류로는 바늘의 수량에 의한 방법과 목줄의 길이에 의한 방법, 응용방법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외바늘 원줄채비: 바늘을 한 개만 달아서 사용하는 채비로서 추 밑에 기존의 합사 목줄을 제거하고 원줄채비로 외바늘을 사용하는 것으로서 입질의 민감성과 입질의 집중성에 의해 강한 입질과 정확한 입질을 받는 데 아주 유리하다. 이 경우 목줄의 길이를 다양하게 하거나 긴 목줄에 좁살추를 달아 목줄의 길이를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다.

- 두바늘 원줄채비: 대낚시에서 원줄채비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채비로서 미끼를 혼합해서 짝바늘로 달 수 있는 잇점과 고기와 바늘이 만날 수 있는 확률을 외바늘보다 두배로 향상시킬 수 있다.
두바늘을 곧게 같은 길이로하는 채비를 두바늘 원줄(내림)채비라 하며, 긴 목줄을 사용할 경우 두바늘 긴 원줄(내림)채비라 한다.

-응용채비: (두바늘) 긴 원줄 엇바늘 채비와 긴 원줄 분할추채비가 있다. 이 응용 채비들은 합사를 사용한 응용채비의 방식과 같은 이치이다. 하우스에서는 이 방법들을 사용하면 아주 효과적인 떡밥낚시를 즐길 수 있다. 응용챕의 경우 바늘의 단차 정도는 그날의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조절하며 사용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원줄채비의 여러가지 찌맞춤
원줄채비의 종류별 찌맞춤은 그 결과를 크게 차이나게 한다.
원줄채비(긴목줄 엇바늘 원줄채비)는 찌올림낚시의 일종으로 찌맞춤의 방법에 따라 다양한 착지모습이 발생한다.
1. 제물 케미수평맞춤
수조에서 케미 내 놓은 맞춤정도이다.
원줄채비에서 바닥에 바늘과 목줄이 닿도록 하는 채비로서 떡밥낚시의 경우 이 방법을 사용한다. 입질의 순발력이 좋아진다.
찌의 움직임은 올림이다.

2. 제물 케미 내놓은 맞춤
수조에서 찌톱 5마디정도 나온 맞춤에 해당한다.
원줄채비에서 바닥에 긴 목줄만 접히고 짧은 목줄은 바늘만 닿게 된다. 확인방법으로 짧은 목줄에 미끼를 달아 수심을 맞추고 떼어내면 3번과 같이 단차만큼 찌가 올라온다.
그러나 실제로는 미끼를 달경우 지렁이무게로 인해 두바늘 모두 바닥에 붙어있다.
찌의 움직임은 대부분 올림이이다.
떡밥과 지렁이등을 짝밥으로 사용한다.

3. 제물에서 단차만큼 내 놓은 맞춤(5마디 이상정도)
수조에서 찌톱이 10Cm이상 올라온 맞춤에 해당한다.
원줄채비에서 바닥에 긴목줄 바늘만 닿고 짧은 목줄바늘은 뜨는 경우에 해당한다.
이 경우 수심을 맞출시 긴목줄에 미끼를 달고 수심을 단차(5마디)만큼 나오게 맞추면 된다.
미끼를 떼어낸 후 다시 던질경우 두바늘의차(단차)만큼 찌가 수면위로 올라와 있다.
이 경우 두바늘에 미끼를 달고 던지면 일정시간후 짧은 바늘의 밥이 떨어지고 단차만큼 올라오게 되며, 그 때부터 입질의 시작이다. 윗바늘 의 잔여 미끼를 먹으면 찌는 내림입질을 하고, 아랫바늘의 미끼를 먹으면 처음에는 내림으로 보이다가 이내 올림으로 나타난다.
미끼는 긴바늘에 지렁나 글루텐을 작게 달고 그 위에 떡밥을 덧싼후 사용하며, 짧은 바늘의 경우도 같다.

■ 원줄채비의 수심맞추기
원줄채비는 합사보다 추를 땅에 닿게 하기위해서는 미세하지만 무겁게 해야한다. 그렇지 못한 경우는 마지막 착지시 원줄의 마디로 인해 추가 착지하는 데 불안하다.
이와같이 합사와는 달리 원줄의 경우 찌맞춤에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찌맞춤의 경우에 고려되어야 하는 사항은 미끼의 종류, 원줄채비의 길이, 원줄채비의 방법등에 따라 찌 맞춤은 아주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그 찌맞춤에 대한 수심맞추기도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수심맞추기의 중요성(낚시강좌 40번글)은 별도의 낚시강좌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수심맞추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기본맞춤에 기본 수심맞추기를 기준으로 모든 내용이 전개 되어야 한다. 우선 기본 수심맞추기는 기본(영점/표준) 찌맞춤에 의한 것을 기준으로 케미라이트를 내 놓은 상태에서 추는 바닥에 닿인 상태를 기본수심맞추기로 말한다. 케미라이트가 나외 있는 상태는 바늘이 땅에 닿지 않아도 가능한 상황이므로 반드시 바늘이 바닥에 단 상태가 기본수심맞추기이다.

원줄채비의 경우 다양한 채비의 종류별로 찌맞춤을 달리하여 수심맞추기를 조절하여 주게 되면 다양한 입질을 만나게 된다. 여기에서는 찌맞춤의 종류를 세가지로 제한하고 기본 수심맞추기를 전제로한 내용으로 글을 전개한다. 그 전제의 찌맞춤은 제물 케미수평맞춤, 제물 케미 내놓은 맞춤, 제물에서 단차만큼 내 놓은 맞춤(5마디 이상정도)등이다.

1. 미끼의 종류별 가능한 채비법과 수심맞추기
- 떡밥낚시를 위주로 하는 경우
두바늘 긴원줄채비까지 모두사용 가능하나 찌맞춤의 경우 추가 바닥에 닿을 정도의 상태로 추를 맞추어야하며, 그에 따른 기본수심맞추기를 하면 된다. 약간의 가벼움은 상황에 따라 적용이 가능하다.

-지렁이등 바늘에 달려 있는 미끼를 사용할 경우
주로 두바늘 긴원줄 엇바늘채비에서 주로 사용한다. 찌맞춤의 경우는 기본맞춤부터 단차만큼 내 놓은 맞춤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수심은 기본맞춤의 경우 기본 수심맞추기를 하고, 그 이상의 가벼운 맞춤에서는 최소한 한바늘 또는 두바늘이 땅에 닿는 수심맞추기를 한다.

2. 원줄채비의 종류별 채비법과 수심 맞추기
- 짧은 원줄채비의 경우
떡밥낚시를 위한 경우이고 목줄의 길이는 5~7Cm로 하여 사용한다. 찌맞춤은 기본맞춤에 기본 수심맞추기를 해 사용한다. 합사목줄보다 월등한 입질을 받는다. 원줄은 1홋줄정도로 사용한다.

-긴 원줄채비의 경우
주로 바늘에 달려있는 미끼를 사용할 때 사용하는 채비로서 가벼운 찌맞춤의 경우등에 많이 사용하는 채비이다. 수심은 찌맞춤의 종류에 따라 달리 맞추어 사용한다. 올림낚시에서는 아무리 가벼워도 한바늘은 땅에 닿도록 하는게 최고로 가볍게 맞추는 마지막 단계의 수심맞추기이다.
긴원줄채비중 긴목줄의 경우 짧은 목줄의 단차만큼 바닥에 접히고 짧은 바늘이 땅에 닿게하는 방법이 무난하다.
이 경우 확실한 착지를 위해 단차만큼의 긴목줄 위치에 좁살 추를 달아 사용하면 올림낚시에서 확실한 긴 원줄 응용채비인 분할추 채비로 할 수 있다.

■ 원줄채비의 찌의 선택
원줄채비는 민감한 입질을 찌로 받아보겠다는 뜻이 숨겨져 있다.
그러므로 찌도 민감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옳다. 찌가 민감할 수 있는 요소는 찌톱의 요소와 몸통의 요소이지만 찌톱은 거의 비슷한 0.3밀리 찌톱이 대부분이므로 가는 것을 사용하는 것으로 하고, 몸통은 유체저항이 적은 막대형의 찌로서 중부력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가벼운 찌맞춤을 할 경우 외부의 미세한 힘에 의해 추의 수평. 수직이동이 0에 가까운상태의 저항(앵커기능 없어짐)이 되어 균형이 쉽게 깨지게 된다. 또한 관성에의한 찌의 ㅇ헛 오름과 찌의 제맘대로의 움직임이 정확한 챔질을 시기를 못 맞추게 된다 이러한 문젯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찌가 약간 둔한 것(찌톱이 굵은 것)과 몸통이 횡으로 넓게둥그런 고추형찌등을 사용하는 것이 입질을 보는데 좋다.

■ 원줄채비의 찌 움직임 보기
찌는 물속 추의 공간적 움직임을 찌에 전달하여 수직적 움직임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찌의 수직적 이동은 입질로 간주할 수 있지만 예비 찌움직임이 없는 경우는 거의 몸짓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원줄채비의 경우는 거의 입질이 뚜렷하게 "툭,툭"끊어지는 듯한 입질을 하는게 특징이다. 이는 원줄이 바늘에 발생하는 힘을 손실없이 바로 전달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간혹 찌가 옆으로 수평이동하는 경우도 있으나 수직이동을 동반한 경우는 입질로 판단해도 된다. 그러나 슬며시 기우는 듯 수평으로 찌가 이동하는 것은 줄을 밀고 이동하는 경우이거나, 지느러미등 물고기의 몸에 걸려 이동하는 경우이다.

원줄채비는 수시로 찌와 미끼를 투입하는 방식으로 낚시를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 원줄채비의 문젯점과
모든 낚시에서 모든 찌맞춤과 모든채비는 상황에 따라 다 맞게 적용되는 경우가 된다. 반면에 모든 곳이 그 채비가 맞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원줄채비가 민감하고 빠른 입질을 주는 만큼 그에 못지 않은 문젯점을 안고 있으며, 사용상에 유의해야할 점이 많다.

1. 거친 입질이 발생한다.
헛챔질이 많아지고 챔질의 시기조절이 어렵다. 굵은 줄을 사용할 시는 더욱 심하다.

2. 찌올림이 빠르다.
입질뿐만아니라 몸짓에 의한 힘도 쉽게 전달하게 되고, 관성작용을 빨리 전달하게 되어 입질이 정교하지 못하고 헛입질이 많아지므로 초기 관성을 잡아주기위해 오뚜기형의 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채비의 손상이 쉽고 잘 엉킨다.
가는 줄의 경우 잘 터지며, 긴 목줄의 경우 쉽게 엉킨다.

■ 사용상의 유의할 점
원줄채비의 궁극적인 목적은 찌오름의 크기를 유도하기위한 수단이다.
이 수단은 물고기를 많이 테크닉으로 잡을 수는 있지만 챔질의 횟수에 비례해 바늘에 걸리는 확률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낚시의 묘미를 반감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목줄의 길이와 응용의 채비등을 사용할 시 찌맞춤과 수심맞추기를 세심하게 배려할 필요가 있다. 특수한 추를 띄우는 경우를 제외하고 조금 무거운 듯 한 것이 찌 움직임이 정확하다.

이 채비를 하우스뿐 아니라 노지에서 사용해도 훨씬 조과를 많이 올릴 수 있는 채비임은 확실하다.
예비로 이런 원줄채비를 가지고 있으면, 입질이 약할시, 고수온기, 달밤, 저수온기(이른 봄, 늦가을, 겨울)에 아주 효율적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 낚시하는 방법은 많지만 대낚시의 진정한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물위의 꽃인 찌의 멋진 수직상승이다

* 여러분들의 많은 응용낚시채비에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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