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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위치 : HOME > 낚시터정보 > 구) 낚시터 사랑방
- 낚시터를 즐겨 출조하시는 님들의 사랑방입니다.





한심해서올립니다.  ... 2188 Hit(s) at  2003/09/08



      


얼마전 모 낚시TV에서 중층낚시 강의하는 걸 잠깐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강사로 나온  인간이 말도 안되는 괘변을 하더군요

제가 열받은 내용은 이겁니다.
"중층은 미늘없는 바늘을 쓰는데 바닥낚시는 미늘 있는걸 씁니다.
왜냐하면 중층낚시는 흡입하는 순간 챔질방식이고 바닥낚시는 고기가
바늘에 자동으로 걸리기때문에 고기가 떨어지지 말라고 쓴답니다."

여러분 이말이 맞습니까?
전 절대 아니라고 왜치고 싶습니다. 미늘은 생미끼 이탈방지용으로 존재
하는거지 고기 이탈방지용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한 말을 한 그 덜 된 인간을 고발하고 싶습니다. 아우,, 열바더~~

그날 당장 그 낚시방송으로 전화할려다가 녹화분이라서 소용없을 것 같아
참았습니다.
제가 이런 걸 여기다 글로써 남기는 이유는 많은 초보조사들이 잘못된 지식
을 보고듣고 하는 것이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어떻게 해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이참에 입큰에서도 방송국하나 차려서 정말 참된강의 하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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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참으세요 그래도 정치인들이 떠드는 것보다는 10000000배 낫군요...약간은 일리가 있는것 같기도 하
잖아요 물론 틀린 이론이지만.....


2003/09/08 l   


guest

음~~~~
일부는 맞기도 하지요.
일반 노지 낚시에선 수초때문이라도 써야 하잖아요.
그러나 고기가 자동으로 걸리는건 제가보기엔 띄울낚시가 더 많아요.
어제도 당할뻔 했는데 고기가 좀 떠있어 글루텐만 좁쌀로 두개달아 던지고 브레이크에 거는데 바로 쭉 빨고 들어가더라구여.
조금만 빨리 놨으면 그냥 뺏길뻔 했지요.
또 한번은 예전 충주호에서 가두리타고 사료받아먹으려 가두리밖으로 모이는 놈들 잡은적이 있는데 세시간 동안 향어, 잉어 50여수를 잡았는데 대만 내려 놓으면 끌고 가는통에 대에서 손도 못뗀적도 있읍니다.
수심은 30M정도라 1.5M정도 수심으로 띄울낚시를 했거든요.
물론 그냥 일반적인 외바늘 채비에 찌맞춤만 펠렛달고 세마디정도 올라오게 맞춰 썼지요.
그땐 중층낚시 소개 되기도 전 입니다.
아마도 중층낚시 대 놓고 있음 낚시대 수도 없이 끌려들어 갈겁니다.
일단 이상을 느끼면 물고기들이 깊은곳으로 내빼느라 그런거 같아요.
바닥에선 말그대로 바닥이니 알단 뱉을려고 올라오는 것 같구여.
암튼 확실한 제 경험으론 중층에서 먹은넘이 대를 훨씬 잘 끌고 들어간다는 것이니 저절로 걸리는건 중층낚시가 더하다고 봅니다.
다 그런런건 아닐테지만 그 강의한 사람 이름이나 알고 싶네여.
공개된 방송에 그정도 실력가지고 강의를 할려고 했던게 잘못이니 쩍좀 팔려 봐야쥐여.


2003/09/08 l   


guest

그양반 혹시 원당쪽 손맛터에 간혹 다니시는 마xx회사 소속 필드스텝인 분 아닌가요?
나이좀 드시고 ................말이 실수이것죠? 실력은 아주 뛰어난분인데


2003/09/09 l   


guest

안녕하십니까. 저는 중층낚시를 4년 정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위의 분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냥 눈팅만 하고 돌아가려 했으나 중층낚시를 하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패닉님의 글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세상에 바늘이 자동으로 걸리는 낚시는 없습니다.
일부 릴낚시와 멍텅구리 채비가 자기도 모르게 걸리는 적은 있습니다만
그것도 챔질을 해야 정확하게 걸려 끌어올 수 있는 법이니 만큼
챔질을 한다는 것 자체는 자동으로 걸리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

따라서 패닉님의 글에 나오는 중층낚시 강사의 말씀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비토님의 말씀처럼 중층낚시 역시 저절로 걸리는 법은 거의 없습니다.
비토님이 경험했던 일은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으나 상당히 드문 일이라고 여겨지는군요.

중층낚시에서 손으로 낚싯대를 잡고 있는 것은 저절로 훅킹이 된 후에 낚싯대가 끌려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붕어가 미끼를 흡입한 후 이물감을 느끼고 다시 내뱉는 일련의 과정이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순간적인 입질에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비토님의 말씀과는 완전히 반대의 이유가 되겠지요.

다만, 중층낚시나 전통바닥낚시나 모두 물속의 특수한 상황이나 어떠한 다른 이유로 인하여
고기가 걸린 후에 다시 내뱉지 못하고
훅킹이 된 채 낚싯대를 끌고 들어가는 일은 있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토종붕어가 서식하는 대류지에 나가면 전통바닥낚시를 하곤 합니다만
바닥낚시나 중층낚시나 모두 그 나름대로의 재미와 매력이 있습니다.

위의 입큰님들의 말씀을 듣고 일부는 공감하고 일부는 의이가 있어 몇마디 끼어들어 봤습니다.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2003/09/10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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