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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조행기 란입니다.. 그 옛날 조행중 있었던 아련한 기억들을 글로 남겨 놓으십시요.
- 힘들고, 즐겁고, 때론 슬프고, 님들의 지난 낚시이야기와 같이 하겠습니다.
- 옛날이라??... 단) 최근의 조행기는 조황/조행기 란을 이용해 주세요.
  • 지난 추억의 조행기 [ 2003. 12. 01 - 2004. 01. 12 ]
  • 지난 추억의 조행기 [ 1999. 08. 31 - 2000. 11. 17 ]





  • 쇠파이프 잡고 풍덩...^^  ... 6591 Hit(s) at  2006/09/12



          


    입큰붕어 회원님들 말씀으로만 입이 컸지,사실은 입이 엄청 무겁나 봅니다.
    아니면 과거 추억을 들춰 내는 게 구차 스러워서인지 칠 월에 추억의 조행기
    달랑 올라 온 후 구 월이 지나 가는데도 아무런 추억담 하나 올라오지 않아서
    구색 좀 맞춰 보려고 저의 추억을 박박 긁어 올리오니 그냥 나가시면 미워요...

    캬~아...어디라고 말 못합니다.그냥 망망대해 처럼 드넓은 예산의 저수지
    어느 좌대입니다.꾼 네명이 탔는데 다들 나이가 꽉찬 분들로 기억하고요
    젊잖음이 기본 생활로, 낚시는 하나의 풍류로 여기는 좀 어려운 분들하고
    팀을 이뤄 밤낚시를 하게 되었는데 미리 저녁을 거하게 먹자고 했습니다...

    미리 선약을 해서 느긋하게 좌대로 가도 되니까 저녁식사를 광시에 있는
    음식점에서 했습죠.그 동네는 원래 고기 좋기로 소문난 터에 정말 맜있게
    먹었습니다.껍데기가 적당하게 있는 지방질 돼지고기를 구워먹는데 정말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물론 제가 그때 제일 어리니까 엄청 많이 먹었고요...

    분위기 좋았습니다.바람도 자고,기온은 적당하고, 일행들은 모두가 흥겹게
    낚시를 시작했습니다.헌데, 낚시 할려고 슬슬 대를 펴는데 배가 살살 아파
    오기 시작합니다. 배속에서 '꾸루룩 꾸루룩" 하는 요상한 소리가 났습니다.
    전 참을려고 이빨을 앙 물었습니다.허지만 움직이기 시작했슴다.괄약근이...

    큰일 났습니다.울고 싶어라 입니다. 비상사태 입니다.일행들은 전혀 눈치를
    못채고 있습니다.물론 그 좌대에 화장실 없었슴다.터지기 일보직전 입니다.
    코너마다 젊잖은 분들이 낚시 삼매경에 빠져 계시는 상황이라 도와 달라고
    말 못할 만큼 그 넘의 돼지비계가 설사로 변해 쏟아지는 긴급한 상황였슴다...

    바지에 쌀 수는 없었슴다.다행히 밤입니다. 한 쪽 저의 자리가 마침 비었슴다.
    좌대 쇠기둥이 보였슴다.그 기둥을 꽉 붙잡고 엉덩이를 물가로 향하고 바지를
    확 내렸슴다."와자자작~뿌지직" 굉음을 내며 순식간에 물속으로 투하 했슴다.
    시원했슴다. 밤이라 잘 안 보였슴다.태어나서 그렇게 쇠 기둥이 고마왔습니다 ...

    다행히 밤이라 좀 이상한 소리와 냄새만 풍겼을 뿐 일행들이 낚시하는데 결단코
    지장을 초래하지 않았습니다.빈약한 시설의 좌대 주인과 설사를 유발한 돼지를
    탓한 다음 아침까지 날밤까며 낚시를 했습니다.다음날, 저만 빼놓고 일행 모두가
    잡은 붕어를 요리해 먹는다며 꼭꼭 챙겨 집으로 갖고 가시는데 말리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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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o
       붕어마니아 (EXP 55)
      Homepage : None
    회원정보수정을 통해 이미지등록 및 자기소개를 하실 수 있습니다.^^


    조이불망2

    다음의 밑밥투여 방법중 가장 집어효과가 큰 방법은?
    1. 바늘에 달아 던진다.
    2. 적당한 크기로 뭉쳐서 던진다.
    3. 배를 타고 찌위에 붓는다.
    4. 쇠기둥을 부여잡고 와자작 투여한다.
    간만에 올라온 어르신의 추방 조행기 잘읽었습니다.
    저도 급할 때는 어르신 처럼~~~`


    2006/09/13 l   


    다마신한강물

    안녕하세요 붕어마니아님
    한마디로 똥을 싸셨군요.ㅋㅋ
    저는 더 황당했던적이 있네요.
    참으로 낚시는 인간이 하는 취미생활중 가장 추억거리가 많은것같습니다.
    항상 안전하고 출조길 되십시요.


    2006/09/13 l   


    대박이나꽝

    크하하!!! 베꼽 빠집니다....ㅋㅋㅋㅋ
    저두 좌대타구 예전에 그런일 있었습니다.
    낡은좌대 쇠기둥 붙잡다가 그냥 물속에 바지 내린채.... 풍덩!!!
    그래도 날 더워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들어간 김에 볼일보고....ㅋㅋㅋㅋ


    2006/09/15 l   


    청천붕어


    얼레리 꼴레리 ~~

    좌대에서 똥쌋대요..

    마니아니임은 똥싸배기래요.....히히히히


    담부터는요..
    비닐봉지를 가지고 다니다 급하면
    펼쳐놓구 볼일본후 아구리를 꽉 동여맨후
    멀리던지기 하세요..

    화장실 없는좌대 급하면 어쩝니까..
    그렇다구 육지까지 오다간 싸구말텐데..
    그리구 쓰레기마냥 되가져 오기두 거시기 하잔어유..


    2006/09/15 l   


    천산


    가끔 당황스러운 좌대들을 만나곤 하지요, 가장 황당했던 곳은 방안에 구멍이

    있는 초xx, 그 곳에 일행중 한 사람이 차마 못할 짓을 해버려 옷을 빠느라...

    큰 것도 정확한 사격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때 알았습니다.


    2006/09/17 l   


    초찌리

    에이~~~얼레리~~꼴레리~~~히히히히히히


    2006/09/18 l   


    1418 | 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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