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다 춘.(春*)

해마다 . 늘~ 반기는 꽃 행사가 내가 아는 줄거리는 산수유다.

매화꽃이 먼저 눈에 띤다.??? 아니... 산수유 꽃 망울이 우리딸 여드름 처럼.

내 눈에 발각 되었을 무렵. 관심없는 매화꽃이 선수를 친거다. 허참.

향기도 일등 일거나.? 절기가 무성 할거냐.

며칠전.

여의나루에서? 봄꽃 행사를 언론을 통해 은근히 높으신 명찰을 내 비치신다.

허...

은제 요런걸 했을까 ? 기막힌 발상에 정보 공류란 생각에 시크릿이란.

역 발상이 세상은 참~!! 무서분 생각이 든다.

모리 나뿐 난~!! 그져 생각 나는대로 사는거이 땡!!이다.

화창 하다 못 해 올 여름이 더 견디기 힘들것 가튼 땡겨 놓은 줌 처럼 중얼 거린다.

디지게 덥겠군.

에어컨 살던보다 전기로가 무서버서.

그래. 요즘은 방콕이 최고여~ 나가면 던 빠지잔어? 모리는 그러한데 몸은 이미

떵물에 대를 담그고 있다 시간은 오후 2시 .

긴대는 3.2는 비 탓으로 찌가 흐르고 2.9 대를 찌 마춤해 던지지만 흐른다.

2.5대가 탄천 건너편에선 딱!!이다 업는걸 우짜랴~ 2.0 한대를 핀다.

요놈은 연질대라 손맛은 쥑인다 흐 흐 오늘도 손맛을....?

수심이 작년엔 2미터 가까이 나왔는데 약팔십센치 에게??? 모여???

옆 조사님 멋진 카우보이 밀집 모자쓰고 가끔씩 5치 미만에 붕애를 걸어낸다.

난~ 꽝 꾼 별 의미 없이 물속에 언넘이 받아 먹을지 모른는 궁핍한 주머니속내털어.

떡밥?이라고 인심 배풀듯 콩알 밥을 폼나게 던져 본다. ㅎㅎ

찌가 쑤욱 올라 온다 연질대에 휨세에 난~역쉬 손맛을 즐기려 물속에서.

붕어 얼굴을 내 놓기 쑥쓰러워 소리 없이 렌딩 하는데 내심 손맛은 좋타.

가까이 와 붕어 얼굴은 보는데. 이놈 8치 급이다.

깨가 열번 구루나 콩이 한번 구루나 의기 양양이다. ㅎㅎ

이후 작은 넘으로 여러수 했다 그중. 미혼母 붕어에 빵빵한 배를 보고.

산고에 집요한 대물림에 콩알 떡밥 하나에 만신창이가 된 붕어를 보고.

이.. 짓도 하면 몹쓸 짓이란 씁쓸한 생각에 또~ 고민에 젖어 든다.

탄천. 이곳 오래도록 다닌 덕에 안면이 수북히 쌓여 어~!! 형 오랜만이네.

그랴~ 한잔 하지 ㅎㅎ.

옆좌석 포장마차에 이쁜 쳐자를?힐끔 거리며 음흉한 상상을 안주 삼는다.

투표 끝나고 홀가분 하게. 았샤~~~!!

씨잘대기 없는.

탄천 조행을 올렸읍니다 읍소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