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방류만 이루어지고있는 가운데 안정된수위를 보이며 주말을 맞은
충주호 더위를 식혀줄 비도온다는 예보에 큰 기대감을 갖고 많은 분들이
찿으며 대부분 좌대들이 매진이 되었지만 일요일아침 조황은 저조한
조황으로 빈살림망으로 철수하는 분들이 더많았습니다.
주중에 꾸준히 대물소식을 전해오던 하천낚시터에도 좋은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에는 씨알 마리수모두 저조해 꾼들을 실망케 하였습니다.
예상보다 조황이 좋지않을때 많은 분들이 이런 저런 예상을 해보지만
아직까지 많이 잠긴 육초대가 삭으며 붕어들이 연안가까히 붙지않았거나
너무나 많은 분들에 주위환경이 소란스러움도 부진한 조황에 한 이유가
되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충주지역에는 오늘 낮에 한줄기 약한 비가내리고 지금은 다시맑은 하늘을
보이고있으며 찌는듯한 더위는 한풀꺽인 상태입니다.
휴가철을 맞아 가족동반으로도 출조가많은 요즈음 출조길 안전운행 잊지
마시고 무더운 날씨에 건강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조황문의:남한강낚시 043-853-3808/9
　

    ※ 오늘 오전 발전방류도 멈춘모습의 충주댐 하류전경입니다.
　

    ※ 서운리 솔낚시터 전경입니다.
　

    ※ 인천에서 온 정원빈군이 아빠가낚은 붕어를 들고 멋진포즈.
　

    ※ 원빈군 아버님의 조과.
　

    ※ 소박하시고 인정이 넘치는 솔낚시터 사장님 내외분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