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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칠성지에서증평소류지까지  ... 4235 Hit(s) at  2005/01/24



          



    조금 이른 시간입니다.

    새벽 네시반 출발, 텅 빈 고속도로를 달려 갑니다.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괴산에 있는 칠성지,  개지비님 얼음낚시 15년 단골터,

    제법 이른 시간에 도착했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더군요.
    저 마다 구멍을 뚫기 위해 얼음판 운동장으로 달려 갑니다.
    최하류 제방쪽으로 사람들이 많이 앉더군요.







    최하류 제방권에는 개지비님과 청천붕어님이 포진하시고,
    나머지 분들은 중류권에 자릴 잡습니다.
    저희 외인구단 자리 선정의 제 1원칙은 개지비님, 청천붕어님과 최대한 멀리 떨어 지는 것입니다.
    가까이 있으면 두 분의 다투는 소리에  ..........
    자리선정의 신중함이 주효했는지 아그붕어님의 여섯치가 올라 와 줍니다.
    그리고 몇분 지나지 않아 플러스리님의 일곱치,  피싱님의 화이팅도 돋보이고.........
    제방권에 계신 두분은 조용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섯치 한마리 마수로 걸어 내시고 목에 끝까지 힘주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아그붕어님.
    헝아붕어님 못 오셔서서 그런지 힘이 없어보이더군요.







    피싱36님과 플러스리님의 포인트,
    피싱님의 여덟대 핀 모습에서  붕어얼굴 보겠다는 굳은 의지가 보이는듯 합니다.
    구멍 여덟개 파는라 고생많으셨네요.








    오늘의 장원 플러스리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피싱36님과 선후배사이라고.......두 분의 오랜 우정 변치마시길.........








    제방권, 수심6m지역에 포진한 두분 노조사님, 개지비님과 청천붕어님,

    늘 다투시면서 언제나 함께 앉습니다.

    개지비님 주머니에는 늘 군것질거리가 가득입니다.
    주섬주섬 꺼내셔서 청천님께 한주먹 덜어 드리고,......애들처럼 무슨 과자냐며 우물우물  나눠 잡숫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두 분의 시끄러운 우정 ,  강령하신 모습, 오래오래 지켜가시길 기원드립니다.
    단 저희들과는 뚝 떨어져 앉아 주시고..........







    이번 출조를 주도면밀하게 준비하시고, 바쁜 와중에도 각종 먹거리 챙겨 오신 분,
    전날 과음으로 얼굴 퉁퉁 부어 나오신 분, 철없는 아빠님 입니다.
    반경 30m내외에서 자리를 다섯번씩이나 옮겨 다니며 온갖 핀잔을 다 들었지요.
    이젠 이분도 경계대상입니다.
    낚시 할만하면 구멍 판다고 소란떨고, 입질이 들어 올라하면 막걸리 먹자고 끌고 다니고......








    요즘 철없는 아빠님과 늘 붙어 다니더니 연속 다섯번 꽝으로 꽝까지 전염된 심청붕어님입니다.
    그래도 늘 붙어 다닌대나 , 어쨌대나.........연속 꽝에도 늘 이렇게 웃고 다닙니다.
    청주님들의 희망, 젊은 그대.......이번 출조에도 마무리는 심청붕어님 몫이었네요.
    늘 웃는 얼굴이 더없이 매력적인 분,  아이디처럼 마음 고운 분입니다.








    얼음 모양이 예뻐서 담아 본 사진입니다







    늘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일명 말뚝표 찌,
    지난 늦가을부터 얼음낚시까지 한번도 올라오지 않는 엉덩이 무거운 찌입니다








    아그붕어님 목에 힘주게 한 녀석,

    늘 자기없으면 청주님들 붕어 얼굴 보기 힘들다고 큰소리 치시더니
    그 원대한 소망이 이루어 지셨나이다.






    칠성지 풍경중 하나,  파랗게 새싹이 돋아 나는 밭자락이 보이더군요.

    머잖아 봄인가 봅니다.








    정오가 넘어가자 두껍게 얼지 않은 얼음이 걱정입니다.
    사람이 몇명 모였다 싶으면 꿍 꿍 신음소릴 내는 얼음이 불안 합니다.
    하류쪽에 계신 분들은 비교적 수심이 얕은 곳으로 짐싸서 이동하시고,
    오후에접어 들자 제방권에서 모두 철수 하였습니다.
    텅 빈 제방권.........얼음낚시,     안전이 제일입니다.








    상류쪽으로 사람들이 몰립니다.

    얼음이 깨져도 비교적 수심이 얕은 곳이라면........아무도 못말리지요








    낚시 하는 자리엔 늘 이분의 예언이 있습니다.
    오늘은 누가 몇시경에 몇 cm정도를 잡을것이다............그런데 신통하게도 들어 맞을때가 있습니다.
    "개지비님, 오늘 칠성지 어때요?"
    "이젠 꽝이야,  다른데로 옮기자구........."








    저희들은 말 잘듣는 새나라의 어른이 되기로 했습니다.
    개지비님의 신통력을 믿기로 하고 얼마전 빅비님께서 낚시하신 증평의 소류지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꽤 많은 분들이 낚시를 하고 계시 더군요.
    크기가 천평정도 되는 작은 소류집니다.

    비교적 깨끗한 곳인데 저희랑 같은 시간에 들어 오신 분들중에 한분이 커피를 끓이면서 빈 봉지를 얼음판에 버렸나 봅니다.
    그분들이 안볼때 개지비님이 몰래 줒어서 주머니에 넣습니다.
    그들 일행중 한분이 그 모습을  봤나 봅니다. 미안한지 못본척 하더군요.
    나중에 철수하는데 보니까 깨끗이 청소를 하더군요.







    소류지에서의 첫수는 또 아그붕어님이였습니다.
    다섯치........나오는 씨알들이 다 고만고만 하더군요









    새벽녁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고 나오셨을텐데 "청천형님 입질 받으셨어요?"
    "안 나와,   내가 언제 고기잡으러 댕겼어,   아우들 얼굴보러 왔지"

    그래도 칠성지에서 한수하셨다고 ........
    꼭 개지비님 면전에서만 쿨럭 거리십니다.








    고기가 안나오니 모여서 그냥 놉니다.
    철빠님, 백세주님........뭐가 좋은지 키득대며 놉니다. 놀고 앉아 있네요








    이젠 이 모습도 익숙합니다.
    생각하는 중이십니다.
    절대 조는 모습이 아닙니다








    소류지 풍경,    새순이 돋고 있는 나뭇가지








    플라타너쓰 나무를 사이에 두고 왼쪽은 가을이고 오른쪽은 봄이 찾아 왔더군요.
    숲속 풍경입니다.








    멀리서 응원 오신 분들입니다.
    막걸리 수혈하신다고 찾아 오신 분들,  새옹지마님, 박프로님, 0.1초님.
    늘 조행기로 뵙던 0.1초님을 처음 만났네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넘치게 따라준 막걸리만큼 푸근한정,
    잘 마셨습니다.
    님들의 온정까지  흠뻑 ................







    막걸리 먹고 하자 구요,  집에 갈때 운전에서 해방된 분들의 파티입니다.
    철빠님 귀가는 심청붕어님이,   청천붕어님은 백세주님이, 대전님들은 새옹지마님이
    핸들을 잡기로 했습니다.

    빨리 와서 막걸리 드시라니까......... 청천형님과 그 후계자










    별 말이 없는 분, 새옹지마님,

    씨익 웃는걸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참 싱거운 친구입니다.
    아마도 정출에서 뽑기 1등 한걸 자랑하러 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해가 뉘엿뉘엿 기웁니다.
    두군데 씩이나 옮겨 다녔는데 조과는 시원치 않습니다.
    모이자구 전화하고, 안나오면 끝이라고 협박하고, ,,,,,,,철없는 아빠님의 세심한 배려.
    감사 드립니다.
    한자리 가득 채워주신 모든 분들께 인사 올립니다.

    오후가 되면서 얼음이 약해지더군요.
    이곳 소류지는 두껍게 얼어 상관없었지만 대형지일수록 가장자리쪽은 물이 차오르더군요.
    얼마남지 않은 얼음낚시,      해빙기로 접어 들수록 안전이 제일입니다.
    생명이랑 바꿀거는 아무것도 없지요.
    얼마남지 않았다고 조바심 가질필요 없지요. 머잖아 물낚시즌이 돌아 올테니.......
    해빙기 안전에 유의하시고 회원님들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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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o
      유삐빠 (EXP 45)
      Homepage : None
    회원정보수정을 통해 이미지등록 및 자기소개를 하실 수 있습니다.^^


    왕대포


    정말 싱싱한 조행기 잘 보구 갑니다
    항상 온정이 서려있는 조행기^^
    유삐빠님은 정말 낙천적이신 분인것 같군요
    2005년은 유삐빠님이 4짜 꾸러미로 잡으시는 한해 되시길...
    언제 함 동참할 수 있을런지...기다려 짐니다^^*


    2005/01/24 l   


    붕어마니아


    잼나는 조행기 보노라니...
    괜스레 심통이 불끈 나네요...
    개지비님,청천붕어님,철빠님 등등...
    왜들 고로콤 자주 모여 낚시들 하시남요...
    유삐빠님, 우리 아웃사이더들도 불러 주시와요...^^


    2005/01/24 l   


    리피터


    캬캬캬...
    두 넌네분 참 재밌게 사십니다...
    청천성님의 조는모습(?) 이뽀요~~~
    개지비성님의 개구장이모습 더 이뽀요~~~

    입큰시조회에서 썰매만탄 박프로,땡초 참 바쁘시군,,,,
    기가막힌 동태찌게 잘 먹었슈~~

    글구 이번에 결정못한 갑장들"붕친,박프로,리피터"의
    누가 맏형인가는 꽃피는 춘삼월에 다시 한판 붙자구~~~

    유삐빠님 아주 잼있게 잘보구 가유~~^^


    2005/01/24 l   


    케벙e

    기억속으로 잠시 함께 다녀온 느낌입니다.
    이른 새벽부터...늦은 오후까지...
    붕순이 못잡는 분들이 자꾸 자리 옮긴다고 하던데...
    대체 어느분이 꼬득여서리...흠...
    예당지에서 낚은 붕순이가가 앞으로 2008년까지의 붕순인가봅니다...ㅋㅋ

    빈구석자리 한자리 차지 했어야 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모임 준비 하시느라 고생하신 철빠님...이제금 좀...쉬시지요...

    이른 새벽부터 마차 옮기시느라 고생하신 유빠님...백세주님...
    한양에서 뵈니 더 반가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꾸벅...

    청천성님...
    따스한 봄날에 이용하실 간이 침대 한개 준비 합니다...^^*


    2005/01/24 l   


    박프로

    정출지에서 헤롱~헤롱~ 상태에다가 덤으로 막걸리까지 집어넣고

    대전와서 두군대 뛰었더니 ..이제서야 제정신이 드네요~^^

    정출날이라 일찍부터 같이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나마 얼굴이라도 뵙고와서

    덜 서운하더군요~!! 담엘랑은 정출지에서 정을 나누자고요~^^

    피터아찌 때메 발동걸려서 하루종일 %*^%$^#^ 글고 형 내기는 거시기!!거시기로 하자니께~!!~~ㅋㅋㅋㅋ

    날풀리면 꼭~자리만들어 보자고요~~~~피터님아~!!


    2005/01/24 l   


    철없는아빠


    그냥 몇번이고 보기만 합니다...
    설마...
    설마...
    칠성지에선 손맛들 보시겠지...
    설마...
    설마...
    우리 막둥이도 미끼만 끼어주면
    잡는 곳인데..
    와~
    설마가 사람 잡았시유....
    그나마
    청천붕어님과 아그붕어님이
    우리 막둥이보다 납디다...ㅋㅋㅋ

    그래두...만나면 좋구 혜어지면 서운하니
    정말 모진 인연이유...

    만나면 꽝인줄 알면서도
    철빠곁을 찾아주신 고마우신 님들..

    한번만 더 기회 주시면
    진짜로 대박나는 곳으로 모시지요...믿거나 말거나...^^

    중요한 일이 있으신데도 불구하시고 찾아주신..개지비님..
    아우들 보시려구 여러사람 혹사(?) 시키신 청천붕어님...
    그리구 갖은 협박에 밀려 혹사(?)당하신 유삐빠님..백세주님...
    추위에 유난히 약해 얼음낚시 노 인데두..칭구가 부른다구 할수없이(?) 오신 아그붕어님...
    얼음낚시의 달인 피싱36님과 플러스리님...
    글구..철빠랑 다니면서 늘 꽝을 맞지만 아직까지 믿어주신 착한 심청붕어님....
    위문차 푸짐한 먹거리 챙겨...부리나케 달려오시는 한밭님이신..박프로님..새옹지마님..
    한번 뵙고 싶었던 0.1초님까지...

    정말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붕어야 어디가겟습니까...물속에 있겠지요..
    그냥 소중한 만남에 만족 하시구..철빠 용서해 주세요...ㅠ.ㅠ

    지금부터 정보에 귀 귀울이고 답사해서
    첨병의 소임을 다해 기필코 손맛 보게 해드리겠습니다...

    헤어지고 나면 늘 이렇게 반성합니다..싹싹~~

    그동안 건강 하시구요...지둘르세유..^^*

    조과가 시원찮아 몸둘바를 모르는 철빠배상--

    참!!...유삐빠님 사진 넘 좋습니다...특히 이국적인 숲속풍경이 압권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꾸벅....^^*


    2005/01/24 l   


    맨바닥

    고생했다 친구야!
    추운데 건강조심해라


    2005/01/24 l   


    guest

    유삐빠님, 안녕하세요....

    아그붕어님, 손맛 보신 거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활짝 웃으시는 심청붕어님께....

    건강하세요..


    2005/01/24 l   


    새옹지마

    그래두 동갑네라고 사진 학시리(?)박아 줬넹^^
    막걸리 맛 쥑이던데 그걸 참느라 말도 제대로 못하구ㅡ.ㅡ
    시조회 뽑기1,2등 휩쓴게 좀 미안해서(짜고 쳤나?)ㅋㅋ
    대전까지 오느라 피곤해 죽는 줄 알았는데 글세 이슬이 들어가니까 확 풀리데~
    덕분에 새벽별 보고 집으로 ^%$&*(#@
    또 한번 박치기 하자구~~


    2005/01/24 l   


    박프로

    참..맨바닥님 밭침틀 삐빠성한테 드렸으니 이슬이하고 바꾸시던지
    알아서 하세용~^^


    2005/01/24 l   


    작품셋

    부럽슴니당... 눈요기만 잔뜩하고 갑니다~~~


    2005/01/24 l   


    0.1초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유삐빠님
    철없는아빠님도 ..오랫만에 뵈어 무척 반가웠구요

    늘 건강한 출조 기원 드리겠습니다 ^^*

    따뜻한날 도래하면
    물가에서 뵙고 한번 뫼시겠습니다


    2005/01/24 l   


    주백


    뵙고 싶은 분들 여기에 다 계시군요.
    어디 빙어 잘 나오는데 있으면 알려주세요, 아삭한 빙어튀김이 그립습니다.
    조행기 잘 봤습니다. ^^


    2005/01/25 l   


    청천붕어


    그눔의 정이뭔지........
    새벽같이 출조지와 용인에서 정반대인 한양으로
    올라온 삐빠아우.. 백세주아우땜에 가기싫어두 억지루갔어유 ~~~ ( 그짓말..)

    가봐야 붕어얼굴 보기는 뻔할뻔자인데
    안가구는 못배기는 이눔의 모진병때문에 두아우님덜 고생시켜서 미안혀유 ~~~
    못가면 생병날거같구.....
    가자니 차를뺏겨서 옴짝두 할수없으니....... 휴 ~~~

    에라 ~ 모르겄다..
    지금부터 여기저기 찔러보는거다...
    삐빠아우...!!
    난올때는 케벙아우차타고 오면 되는데 갈때가 문제여..
    형님..!! 걱정마셔유.. 제가올라갈테니까요..
    아이구 ~~ 그건 말두않돼.. 내가그만두지머..
    걱정마시구 준비하세요.. 휴 ~~~

    케벙아우가 급전을 보냈다..
    성님..!!
    어머님이 편찮으셔서 저는 못갑니다.... ( 으악 ~~)
    삐빠아우..!!
    케벙아우가 못온디야.. 나 포기할래..
    아이구 형님..!! 걱정마슈.. 내가 모셔다 드릴텡께 준비나 하셔요..
    아녀 ~~
    그렇게까지하면 내가 미안해서 안돼..
    염려마시구 새벽에 올라갑니다..................
    이러면 않되는데............... ( 이건진실 )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구 다녀온 조행길..
    아우님들 만나서 정말로 반가웠어요..
    떠나올땐 왜그리 서운한지.....
    이렇게 좋은아우님들 만난건 정말 행운일꺼야..

    나때문에 올라왔다 내려가길 반복하느라 피곤했을
    삐빠아우.. 백세주아우한테 정말 미안해..

    날저무는 얼음판위에서 손흔드는 철빠아우.. 심청아우와
    헤여져 오기가 못내 아쉬웠어..

    개지비님.. 아그아우님.. 피싱아우님..
    모두모두 건강히 일간 또 만나요...........................^^*


    2005/01/25 l   


    아수라백작


    한밭의 전설적인 투사들이!
    쇼!쇼!쇼!(새옹지마형)
    헉..헉.. 밥묵었어(뿌로형)
    장찬지 산란특구(땡초) 분들이 보이내요.
    근간에서만 보다가 다른분들의 조행에서 얼굴을 보게되니 기분이 또,다르기분이...
    2회연속 뽑기에서 선발에 드셨다더니..제 기쁨은 두배요..질투는 태산이라... @$#%&

    어려움속에서 붕어 얼굴을 보아야 제맛이 있다던데....아쉽네요.
    심청붕어가 이번 조행에서 기대가 컷썼는데.....그래도, 다음을 위하여 파이팅!.
    해동하게되면 좋은 조과로 조행에서나 물가에서 여러분들을 만나뵙게 되겠지요.
    시간되면 함 찿아 뵙겠습니다요.
    건강조심하시고 어복충만하시길...


    2005/01/25 l   


    유삐빠

    왕대포님,
    미리 사짜꾸러미 축성씩이나 해 주시고.......
    왕대포님의 왕대박 조행기에 후끈 달아오른 조졸입니다.
    낙천적이지도 못하고 흐리멍텅한 사람에 불과한데.....과찬이십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저희들 모임이야 늘 열려있는데 공지를 못했네요.
    언젠가 물가에서 만날수 있길 소원합니다.
    귀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붕어마니아님,
    투명한 안경렌즈 너머로 세상을 관조하는 눈빛으로 바라 보시던 참 조사님,
    오히려 마니아님과 낚시 할수있게 되면 영광으로 모시겠습니다.
    두 분 노조사님 사이에 앉으셔서 교통정리 좀 해주시지요.
    낚시하자구 모이다 보면 늘 같은 얼굴에 같은 목소리......
    아직도 함께 한 분들이 머릴 떠나지 않네요.
    다음엔 꼭 동행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지요^^*

    리피터님,
    세분 갑장님들의 신경전이 극에 달한듯 합니다.
    낚시내기로 서열을 정하자면 가장 불리한 분은 아마도........ㅋㅋㅋㅋㅋㅋ
    말은 못 하겠네요.
    양어장에 자주 다니는 한분, 붕어빵을 줄에 매달고 웃고 있는 한분,
    별볼것 없는 조행기가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꽃피는 춘삼월 강잡낚시대회에 심판 자격으로 출동대기 합니다.

    케벙e님,
    한자리가 비어서 썰렁하더니...........
    뒤풀이에 낚시복이 아닌 평상복으로 보니 사람이 달라 보이더군요.
    얼굴보니 많이 앓은 흔적이 그대로 드러 나더군요.
    늦은 시간까지 꼭 자기 형 챙겨주신것 마냥 고마워하고, 좋아라하고,
    얘기하지 않아도 될것들은 걍 건너뛰고 살았으면 좋을텐데........
    늘 모이던 자리에 꽁지머리 휘날리며 반갑게 손 잡아주던이가 안보이니 썰렁하기 그지 없더랍니다.
    빨리 건강 챙기시고, ,,,,,,,어머님 좋은 결과 기다립니다.

    박프로님,
    정출에서 피곤했을텐데 몇번씩이나 전화하면서 기어이 찾아 오시더군요.
    막걸리 핑계대고 제방으로 걸어오는 모습이 잊혀지질 않네요.
    내심 걱정앞서더니 밝게 웃는 모습에 한걱정 덜어 냅니다.
    두부에, 막걸리에, 노가리까지.......파장무렵에 깜짝 출현,
    고맙고, 반갑고...... 대전에서 한술 더하셨다면서요.
    건강하시구, 다음엔 함께 하자구요^^*

    철없는 아빠님,
    어설픈 핀잔에도 고개를 못드는척, 미안한척 연기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능구렁이속을 제가 모르겠습니까,
    탄핵 안할테니 계속 꽝쳐도 불러만 줘유,
    늘 처음 모습그대로 멋지고, 겸손하고, 배려할줄 알고.......
    제겐 철빠님 초평 그 좌대의 만남이 아직도 그대로 입니다.
    말씀마냥 붕어야 물속에 그대로 있으니 다음에 가서 얼굴보면 되지요.
    돌아서던 발길에 손한번 더 잡아봐야 마음 놓이는 분,
    모임.........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짧은 시간이나마 참 즐거웠네요^^*

    맨바닥님,
    고생이랄게 뭐 있겠나,
    다 내좋아서 하는 일이니,,,,,,,,마눌만 속 끓이느라 고생했겠지.
    오랜만의 가족나들이 빙어사냥이 즐거웠다지.
    늘 가족과 함께 하려는 모습........부럽네.
    같은 친군데 나는 왜 그러지?
    담번엔 노력해 봄세.
    아 ,참 그리고 받침틀은 중고 경매에 내 놓을셈이니 택배포함 삼마넌주고 가져 가시게.
    나도 남는거 없다네, 보관비 명목으로 박프로한테 반은 넘겨야 한다는구만 , ㅋㅋㅋㅋ

    태극찌님,
    안봐도 저희들 분위기가 전해 지는듯 하지요.
    늘 비슷한분만 모이고 늘 같은 분위깁니다.
    이번엔 심청님께 포토제닉 대상이 돌아갔군요.
    아무래도 전에 만나고 나서부터 심청님과 짜고 치는 분위기 같은데........
    태극찌님도 건강하시고, 언제 다시 함 봐야지요,

    새옹지마님,
    전에 예당좌대에서는 당신께서 고개를 숙여 사진을 박을수 없더구만,
    이번엔 벼르고 들이댔지라.
    마눌이 사진보더니.....처음 보는 분이라고 .......
    "응. 나랑 동갑" 그랬더니 젊어 보인대나, 우쨌대나.
    여자들은 가끔은 헛것이 보이기도 하더구만, ㅋㅋㅋㅋㅋ
    다음에 박치기할때 못난 사진 현상해서 갈꺼구만, 건강하시게, 갑장님^^*

    박프로님,
    맨바닥한테 받침틀 넘길때 삼마넌이면 되겄쥬?
    너무 싸다고라?
    알았씨유, 무조건 반땅이유,
    근데 새로 구입하면 장사 망치는데,,,,넘 심하게 불렀나.

    작품셋님,
    요즘 방구들에 붙어 사십니까,
    얼음얼고 나서 부터 보이질 않네요.
    눈요기만 하지 마시고 소풍처럼 함 다녀 오시지요.
    밖에 있으면 방구석이 부럽고, 방에 있으면 콧바람이 그리운 법,
    꽃피는춘삼월,,,,,,그때나 볼수 있을런지요^^*

    0.1초님,
    그날 박프로님이 소개 안했어도 한눈에 알아 보겠더군요.
    개지비님께 좋은 친구라는 얘기를 귀가 닳도록 들었습니다.
    글로만 보다가 직접 만나니 정말 반갑더군요.
    날카로운 글솜씨에, 유머까지 겸비하시고,
    후덕한 첫인상까지........다음엔 물가에서 뵐수있겠지요.
    건강 하십시요^^*


    2005/01/25 l   


    개지비

    우덜이 앉은 제방권은 6미터가 아니고 9미터였씨유...험험~~빠지면 그냥 밥숫가락 놓는거지유...
    금년은 날이더워 얼음낚시가 잘되는 곳은 얼음이 무지 약하더군요..조황이 전반적으로 안좋은것 같아유...
    만나뵌분덜 다들 무지무지~~~~~~~~~~~방가웠씨유...
    철빠아우가 사준 증평의 매운 콩나물 해장국도 죽였구유...매운콩나물 해장국 먹을때 박프로 생각이...

    내일 증평의 안골지에 새벽에 갔다가 아침10시경 올랍니다..
    이날의 복수전 이지유...제방권노려볼라구유..

    그나저나 꺼벙이아우가 모친께서두 편찮으시고 꺼벙이아우도 몸이 안좋다니...
    하루빨리 두분다 훌훌~~~~~~~털고 건강하시기를..................

    철빠앤드 삐빠빠 아우 수고가 마났씨유...감사를........................


    2005/01/25 l   


    vic410

    중부권 첫 어름을 항상 중부권에서 했었는데......
    금년에는 율원지 한번 못 들어 갔군요.
    이렇게 나마 여러 반가운님들 상세한 소식과 조행모습을 보여 주시니 그저 마음이 흐믓합니다.
    칠성지 조황이 예전만 못한거 같네요. 언재나 수심깊은곳에서 예쁜 붕순이들이 반겨주던 곳인데.....
    즐거운 마음으로 잘 감상하고 갑니다. ^^


    2005/01/25 l   


    장발조사


    칠성지가 2년동안 겨울붕어가 안비취네요
    어자원이 많이 고갈됬는지 그 황홀한지올림에
    많은꾼들이 첫얼음타기를 고대하였는데...
    언제나 함께하시는님들의 행복한모습이 부럽기만 합니다
    조황만 좀 좋았더라면 더더욱 좋았을텐데,,,,,,,
    그래도 기분은 흐뭇합니다!!~~~~~~~~~


    2005/01/25 l   


    구본식

    입큰 붕어의 맹렬 조사님들이 다 모였군요.
    감사합니다.


    2005/01/25 l   


    아그붕어


    또 구녕팔곳 없슈???ㅋㅋㅋㅋ
    예전엔 한구녕 했었는데..요즘은 조과가 좀 떨어지는구만요 ^^*(안간다고~안간다고 하는데에도 굳이
    개목걸이에 꿰어 참석하게 해서리..^^*)

    왕복 500km를 한숨에 달려오시는 백세주님,유삐빠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청천형님,,유삐빠님...붕어구경 실컷 하셨지요???ㅋㅋㅋ
    개지비형님,청천형님,유삐빠님,철빠님,백세주님,피싱36님,프러스리님(첫만남 반가웠습니다),심청붕어님
    님들이 곁에만 계셔도 마냥 즐거운 하루가 됩니다.
    콩나물 해장국으로 시작한 반가운 님들과의 휴일 하루는 일주일을 흥얼거리며 살 수 있게 하는 자양분입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아붕 배상


    2005/01/25 l   


    심청붕어


    유삐빠님! 안녕하세요.
    정말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하루 한나절 낚시를 위해 먼 곳에서
    와주신 청천붕어님!을 비롯한 청주님들 반가웠습니다.
    정출 참가하시고 위문차 와주신 대전님들 감사합니다.
    새복에 알람에 눈 비비며 일어나 찬 바람 맞아가며 달려간 칠성지
    올해 다섯번째 꼬앙을 안겨줄까봐 안절부절 못했지요.
    그러나 오후에 옮긴 증평소류지에서 드뎌 한 수 했습니다. 얼떨결에
    고패질 하다가 낚은거지만 얼마나 귀하고 반가운 붕애던지요.ㅎㅎㅎ
    얼음 모양이 참 인상적입니다.
    헤어지면 언제나 만나려나 생각하면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해 봅니다.
    날이 포근해서 곧 물낚시를 해야 될 듯합니다. 물가에서 다시 뵙고 싶습니다.
    동안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꾸뻑^^


    2005/01/25 l   


    빅비

    참으로 입붕 조행기에 등장하시는 주인공들은 거의 다 모이셨군요.
    주연급의 케빙이님이 빠지셨지만......
    칠성지에서 증평까지 가셔서 붕순이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항상 그렇듯이, 어쩌면 그러게 재미있게들 모여 다니시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읽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정겨운 분위기를
    실감나게 느끼게 해주는 유삐빠님의 조행기.....참 좋군요.
    예쁘게 생긴 얼음사진을 찾는 세밀함에, 심도가 멋지게 먹은 인물사진에
    이국풍의 풍경사진까지......멋지게 보고 갑니다.


    2005/01/25 l   


    guest

    정말로 멋진 조행기네요.
    다들 대전 사시는 분들인가 봅니다.
    저도 대전인데 만나서 반갑습니다.
    개지비님의 커피봉지 줍는 아름다운 마음이
    무척 감동적입니다.


    2005/01/25 l   


    태공3세

    유후~ 유삐아버님 올만이시네요^^
    (선리플, 후감상이라고. 아하하~)
    (선대강, 후꼼꼼 감상이라고도 하죠)

    얼음판위의 꾼들은 뭐랄까요.
    여느 계절의 물가에 서있던 모습들과는 사뭇 달라서, 이나 저나 할것없이 모두들 천진스럽게만 보여지는것이 재밌습니다. 그쵸??

    변함없이 건강하시구요.
    매일이 즐거움으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2005/01/25 l   


    유삐빠

    주백님,
    여지없이 먹는 타령이시군요.
    차에다가 심어놓고 다니는 싱싱한 파 한단.........아직 잘 자라고 있는지요.
    요즘 같은 날씨엔 다 얼텐데........
    전ㄴ주백님 차에서 도대체 뭐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빙어는요, 강원도 양구쪽 빙어축제 하는곳에 가시면 100% 조과보장이랍니다.
    일욜날 맨바닥이 갔다 왔거든요.
    아삭한 빙어튀김,,,,,덕분에 군침도는 아침입니다,

    청천붕어님,
    사람가까워 지는게 그저 좋다고만 되는일 같지가 않습니다.
    그만큼 정도 쌓이고, 추억도 차곡차곡 올려놓으며 살금살금 다가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로간의 배려.........아무일도 아닌데,
    고생은 백세주님 혼자서 했는데 생색은 제가 내는 꼴같아 부끄럽습니다.
    붕어는 못잡아도 사람 마음잡는데는 선수들끼리 모였으니
    이미 만나기 전부터 조황과는 멀어져 있었지요.
    그래도 혹시나 하며 달려 나온 얼음판위에서의 추억만들기,
    꽝의 합창이 못내 서운하지만은 않더군요.
    늘 그 한자리 가득 채워 주셔서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뒤풀이시간에 혼자 계신 사모님 생각에 먼저 자리 터는 모습,
    참가정의 멋진 선장님 모습까지.....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청천붕어님, 사모님 오래오래 행복 하십시요. 건강 하시구요^^*
    신세만 가득 지고 왔는데요, 사모님께 못드린 인사 지금에서야 드립니다. 넙죽 m^0^m

    아수라백작님,
    오랜 기간 이렇게 리플로만 만나는 정을 대신하게 되네요.
    심청님을 통해서 익히 잘 알고있는데도........한번 마나게 되겠지요.
    그날 소류지에서 심청님 예쁜 붕어 한마리 했습니다.
    무척 좋아라 하더군요.
    꽝의 나날이 지날수록 낚시대 펴는 숫자만 늘어 가더군요.
    조금만 더 꽝쳤으면 저수지 구멍 무쟈게 늘어 났을텐데.......다행히......
    한밭의 뽑기대장님들 무혈입성하고 와서도 할말은 엄청들 많으시더라고요.
    언젠가 그분들과의 막걸리 파티때 한자리 가득 채워주시길기원드립니다.

    개지비님,
    수심 9m에서의 낚시, 미끼갈아 주려고 줄걷는데도 만만치 않으셨을텐데 꽝까지 잡숫고,
    옆에서 우연히 걸려 온 붕어 딸랑 한마리 자랑듣는라 마음고생까지........
    얼음이 아니다 싶으니 번개같은 동작으로 좌대쪽으로 피신,
    다 나오라고 그리 전화하는데도 끝까지 말안듣는 사람들 있더군요.
    저야, 뭐 말하나는 잘 듣는 편이지요.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금쪽 같은 충고,,,,,,,,자다가도 떡이 생기는데요.
    목에 줄 매달고 품속에 간직한 지렁이통,
    겨울철 얼음낚씨의 지렁이 보관법까지 잘 배우고 왔습니다.
    오늘도 여지없이 낚시 여행중이시겠네요.
    다음엔 개지비님 낚시여행 후기들으러 한달음에 달려 갑니다.
    건강 하십시요^^*, 반겨 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vic410님,
    칠성지, 율원지, 율리지라고도 하고 저수지가 여러 마을에 걸쳐있어서
    이름이 제각각이라고 하더군요.
    수심좋고, 물맑고,.....그런데 붕어만 반겨 주지 않더군요.
    날이 생각보다 따스해서 그랬는지 ........늦게까지 남아 있던 사람들은
    몇마리 더 건졌다고 하던데요.
    저희는 목숨걸고 낚시는 안합니다. 얼음이 얇더라구요.
    붕어는 못봐도 늘 웃는 얼굴로 모이는 분들이라 조행이 즐거움 자체입니다.
    언젠가 그런 자리에 편하게 만날수 있겠지요.
    조만간 일때문에 전화드립니다.
    건강 하십시요.

    장발조사님,
    해마다 첫얼음 얼때면 꾼들의 손맛을 당당하게 보장해 주던 곳이라는데
    올해는 별로라고 하더군요.
    날씨가 푹해서 내심 기대를 안고 출조했는데 낚시 시작한지 30분도 채안되서
    개지비님께서 오늘은 글렀네.......그러시러군요.
    일찌감치 철수를 하는게 남는거라고,,,,,,,,입어료 아깝다고 버티는 바람에
    소류지에서도 별 조과를 못봤습니다.
    늘 장발조사님의 욕심없는 조행일기를 보면서 동감도 하고, 부러워도 하고
    저도 그렇게 부러운 시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희 모임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만남되라는 격려로 알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구본식님,
    낚시만 자주 다니지 고기는 못잡는 조졸들입니다.
    낚시 스타일도 다 틀리고, 서툴고 그렇습니다.
    그저 물가에 서있기만해도 행복해 지는 구본식님이야말로 맹렬조사님이시지요.
    글 한자락에, 그림하나에도 정이 넘치는 분으로 구본식님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그저 소풍낚시꾼수준입니다.
    물좋아하고, 사람좋아 하다보니 여기까지 흘러 왔나 봅니다.
    요즘 물가나들이가 뜸하신것 같습니다.
    멋진 작품, 시같은 조행기 뵐날을 고대합니다.

    아그붕어님,
    깁스한 목상태는 뻣뻣하지 않나요.
    그날 딸랑 두마리에 온갖 폼 다 잡고,,,,,,흐미~ 두마리면 어디야......
    역시 환상의 챔질만큼은 녹슬지 않았더군요.
    커피수발하랴, 라면 끓이랴, 고기 잡아내랴,
    거기다가 여기 저기 옮겨 다니랴.......고생 많으셨습니다.
    속내 비칠까봐 일부러 더 환하게 웃어주고, 더 크게 반겨 주시고
    언제나 고맙고, 마음깊은 분,
    머잖아 지난해 이맘때 처음 만났던 계절이 돌아 옵니다.
    국가경제를 그 시절로 돌려놓을수는 없지만, 그시절보다 훨씬 진하게 배인
    정으로 모두 이겨 나가자구요.
    이 담엔 헝아님 나의 원수도 꼭 달고 오셈^^*

    심청붕어님,
    새벽에 알람에 눈비비고 나와도 머리에 무쓰바르고.....멋쟁이님.
    저야 모자하나 푹 눌러쓰면 모든 코디가 끝입니다.
    언제 부턴가 모이는 자리마다 맑게 지켜주시고, 뒤말없이 알아서 척척 움직이는
    심청님을 보면서 마음든든합니다.
    꽝이 늘어나면서 낚시대 피는 수는 하나하나 늘어 가더니
    그나마 소류지 눈만 달린붕어에 그간의 여정을 다 날리시더군요.
    물낚시즌,,,,,,,,최고로 좋아 합니다.
    밤낚시 파란찌불 지키는 자리로 미리 달려가 봅니다.

    빅비님,
    조행기를 올리면서 글한줄, 그림하나에도 여간 조심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밑천이 변변치 않아서 늘 부족한 조행기로 대신하는데.......
    항상 좋은 글로 격려해 주시고 글에 마음을 담아 보내 주셔서
    빅비님 리플을 읽고나면 기분이 무척 좋아 집니다.
    남들을 기쁘게 해 주시는 말과 글,,,,,,,절대 쉽게 되는게 아닌데요.
    빅비님의 맑은 심성을 이렇게 깨우쳐가며 리플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소류지는 오전에 잘 나왔을거란 얘기.......흐미~ 우린 오후에나 들어갔는데.....
    케벙e님이 빠져서 뭔가 텅 빈것같은 그런 기분이더군요.
    좋게 봐 주신 사진,,,,,,다음엔 더 열심히 더 잘찍으란 성원으로 감사히 받아 들일게요.
    멋쟁이 따님과 어부인님께도 안부를 전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2005/01/25 l   


    석봉


    무사히 잘 내려가셨는지
    안부여쭤야 했는데
    외할머니께서 작고하셔서
    정신이 없어서 전화도 못드렸네요
    쬐끔 한가하실때
    짬내서 다시 한양골로 납시지시요
    피곤 하실텐데 푹 쉬시고
    담 뵐때까지 건강하십쇼^^


    2005/01/25 l   


    헝아붕어


    츠암~내 원!!
    새벽공기 마시면서 돌아다니시면 감기걸릴까 노심초사 하구 더불어
    붕애라두 한수 하시길 두손포개고 빌었건만.....
    역시 선수는 아그붕어 같습니다.
    잘 다녀 오셨지유?
    백세주님 고생이 젤로 심한것 같네유
    청천형님모시고 한강에서 바람이나 쐬시지 않구...
    먼길행차하시어 꽝을 치시나이까?

    낚시는 핑계고 정많은 사람들 만난다는거---뭐~사실이야~진짜야~리얼리~까따부스끼!!!
    이젠 알았시요
    꽝에대한 합리화라는것을..*^^*

    참석해서 여러 성님들 ..동지들...아우님들 뵙고 싶었는디...쓸만한붕어 보여줄려구 했는디...
    피치못할 사정으로 이렇게 대리만족합니다.

    아그붕어가 ..작지만 붕어얼굴 보여드려 다행입니다^^*

    개지비형님.청천형님.백세주님.철빠님.피싱님.심청붕어님.안녕하시지요?
    담엔 쓸만한 놈이 어떤건지 보여드리것습니다.ㅎㅎ

    박프로님.세옹지마님.0.1초님.플러스리님.반갑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유삐빠님.
    사랑합니다.
    좋은밤 되자구요^^^^^**** 빠이루~


    2005/01/25 l   


    헝아붕어


    아참!
    케벙이님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담에 만나면 홍삼액으로 적셔 드릴께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2005/01/25 l   


    사라산

    정출에가면 님들은 만날수 있으려나 생각했었는데.....
    조금 아쉽군요.

    언제봐도 멋진 사진들입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요.


    2005/01/25 l   


    허구헛날꽝맨

    장곡지는 얼음이 별로였는데~칠성지는 다행이 괜찮았던 모양이네요. 하지만 수심이 9m라면...후후후 생각만해도 오싹하네요. 괴산지방에도 봄이 시작 되나봅니다. 소류지의 봄!!!

    요즘 철없는 아빠님과 늘 붙어 다니더니 연속 다섯번 꽝으로 꽝까지 전염된 심청붕어님~두분의 사진에 꽝맨까정 합세를 하면 아마도 어떤 제목도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저~한마디~~~꽝!!!

    0,1초아우님! 사진으로 나마~반갑네요. 행복한 조행기~잘 보고 갑니다.


    2005/01/25 l   


    신기루

    흐미 말만들어도 징그럽네요
    9미터 줄이짧아서.....
    개지비님 줄잇어서하라신다
    귀찮어서 포기 중류6미터권 7치2마리
    이것도 귀찮다 상류 관리사왼쪽 좌대와 좌대
    사이 2미터권 낚시하기 굿 씨알은 도낀개낀
    19마리 20마리 채울려고 30분연장 끝내 채우지 못하고
    철수 이상은 토요일22일 본인의 조과임
    보고픈여러님 들 다모이셨군요 항상꽝치시는분은.....
    수고들하셨구요 좋은그림감상 잘하고갑니다


    2005/01/25 l   


    무쓰

    책을 읽는...
    즉! 독서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속독법(速讀法)이라고... 이것은 말 그대로 빨리 읽는다는 뜻이죠.
    무릇 모든 일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게 마련인데 독서라고 예외일 수 없는 것입니다.
    속독법으로 빨리 읽으면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글이 선물하는 감명과 감동 그리고 머리속 오랜 기억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죠.

    이곳에서 수많은 조행기를 보고 듣고 읽었고 앞으로도 보고 듣고 읽는 일이 반복적으로도 이어지겠지만
    저자명을 보고 책을 구입하는 방법도 있듯이 조행기도 작성자에 따라 정독법으로 읽어야 하는지 아니면
    속독법으로 읽어야 하는지 고민을 아니 해볼 수 없더군요.

    이제 몇 몇 분들(굳이 말씀 안드려도 아실줄 압니다?)께서의 조행기는 속독법으로 읽어야 한다는 것을
    여러 회원님들의 건강상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끝 내린 결론을 권해봅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 두껑 보고 놀랜다!"고.....
    쓰나미가 휩쓸고 간 충격이 완전히 가시시 전까진
    꽈~꽝~꽝~꽝~~~~이라는 폭탄성 낚시는 삼가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리며 물러 갑니다.

    그래도 한 수 하시는 아그붕어님!
    철빠님을 쫒아 다시시는 심청붕어님을 거울로 삼으셔서 꽝 님들과는 적당한 거리를 두시는게 어떠하신지
    이자리를 빌어 여쭤보고 싶습니다.

    "낚시터에서는 졸지 말고 짜만 째려 봅시다!" ===> 입큰의 1호 표어 내용입니다.

    철빠님은 해장 잘 하셨나?? 막걸리루다... ^^*


    2005/01/25 l   


    유삐빠

    빨강붕어님,
    대전에 사시는 분, 청주, 서울, 용인 이렇게 여러군데서 모였습니다.
    한번 모일라치면 먼데서 오는분들은 두시간 이상 쌔리 밟고 달려야 됩니다.
    그래도 그넘의 정이 뭔지 늘 출조때마다 얼굴 부딪히게 되는 분들이지요.
    싸이트를 통해서 친해진 분들입니다.

    개지비님이요,
    자연보호니, 환경 보호니 하고 크게 내세우고 나서진 않지만 늘 몸으로
    마음으로 실천해 가시고, 말없이 가르치는 분입니다.
    자연스레 저희들도 몸에 익게 되더군요.
    저희들에게는 모임도, 만나는 자체도 그냥 대수롭지 않은 일상적인 일인데
    보시는 분들은 좋게만 봐주시네요.
    귀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태공 3세님,
    일등 싸움 하는것도 아닌데 선리플 후감상이라니요.
    낚시를 못다녀서 정신이 혼미해져 있는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무쟈게 예쁜넘 낳고 보니 4세랑 노느라 조행기 보는것 조차가 아까울수도 있지요.
    얼음판위에 천진스러움, 특히 입질이 없을때는 유치찬란합니다.
    남의 시선만 없었다면 아마 축구도 했을 위인들입니다.
    여럿이 어울려 저희들만 룰루랄라 다니는것 같아 송구스러울때도 많습니다.
    눈치가 없어 조행기 올리다 보면 답글에 많이 미안해지기도 하고.....
    늘 좋은 말, 다정한 염장(?)이 멀리 있어도 가깝게 느껴지는 분이지요.
    사는 재미가 훨씬 새록새록 하지요.
    좋은 날 되시고, 좋은 날 만드시고.........

    석봉님,
    이런....... 집안에 우환이 있으셨군요.
    어쩐지 갑짜기 지방에 가셨다고 해서 무슨 일인가 했는데 ......
    외할머니께서 별세 하셨다니.......
    마음도 몸도 편치않을때에 불쑥 방문한것 같아 미안함을 늦게서야 전합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위로드리지만
    마음은 여전히 무겁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리플로 대신 전합니다.

    헝아붕어님,
    계획대로 일은 잘 진행되고 있는지요.
    어쩌면 청주 붙박이 식구가 하나더 늘어 난다는 비보가 들리던데.......
    그렇찮아도 시원찮은 사람들이 오합지졸로 비리비리 살고 있는데
    상태가 더 심각한 사람이 이사계획을 세웠다고라.......
    흐미~ 그나마 혼탁한 물 죄다 구정물 들게 생겼으니 이일을 우짠대요.
    아그님이 혼자 불같은 화이팅을 보여 주시던데 아마도
    구멍에다가 떡밥뿌려가며 지저분 떨지 않아 깔끔한 결과가 나왔나 봅니다.
    그래두 헝아님 안계시니 무척 쓸쓸해 보이고.......저야 뭐 싸울 사람이 없으니
    무쟈게 심심 하더라구요.
    싸워야 키도 큰다는데 자주 얼굴보며 제 키 좀 키워 주시지요^^*
    멋진 이사계획, 깔끔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이삿짐 나르는 날 튼튼한 철빠님 강추,
    막걸리만 조달해 드리면 변강쇱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허구헛날 꽝맨님,
    아무래도 꽝맨님께선 이쪽으로 오셔서 계를 하나 조직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요즘엔 꽝맨들이 넘쳐 납니다.
    이런 꽝의 광란이 아무래도 꽝맨님과 리플을 주고 받고 나서 부터가 아닌지
    심히 의심이 가는 중입니다요.
    암만 그래도 이렇게 까지 상태가 심각하지는 않았는데.......(갸웃 갸웃~)
    화려하게 꽝탈하는날 , 그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꽝맨님에게도, 그리고 저희들에게도.......

    신기루님,
    전날 다녀 오셨다는 소문은 들었는데.......넌지시 포인트가 어디냐고 여쭤볼걸 그랬습니다.
    저희도 제방쪽에서 좌대쪽까지 다 옮겨 다녔는데 총 조과는 열마리 정도 ,
    모든 인원 통 털어서 말이지요.제일 큰넘이 일곱치.....
    아니 그런데 혼자서 열 아홉수씩이나.......수심 9m의 손맛은 끝내 줬겠는데요.
    그 중에 사모님께서 잡으신게 다섯수 이상은 될것 같은데요.
    저희가 하루 일찍 가든지, 신기루님께서 하루만 늦췄어도
    인사드릴수 있었는데요. 아쉽습니다.
    늘 함께 하시는 사모님, 신기루님 늘처럼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무쓰님,
    이젠 악만 남았나 봅니다.
    어린 아이 징징거리며 투정부리는 것처럼 이게 웬 난리불루스랍니까요.
    그래도 얼굴아는 조우님들이 그 먼곳에 가서, 그것도 두군데 씩이나 옮겨 다니면서
    거의 올꽝의 신기원을 이루고 왔으면 "마음 아프다. 안됐다, 아쉽다....." 등등의 동지의식에서
    나오는 위로의 글 한줄 바랬는데 그럼 그렇지 하고 분란을 야기시키고, 누구랑 놀지말라고
    소위 왕따문화로 옆구리 찌르고........흐미~ 몸이 불편하니 딴지로 화풀이 하시나 봅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끝까지 막걸리 타령에 군침삼키며 마음이 삐뚤게 나가신것 같기도 하고.....

    푸 하 ㅎㅎㅎㅎㅎ [꽝 꽝 폭탄성 낚시] 올리지 말라고요?
    요즘 실내낚시 다니면서 괴상한 고기 잡아 내시더니 지난 해 거의 꽝의 조과를 잊으셨나 봅니다.
    아마도 이 분야에서는 내노라는 전문가에다가 선구자의 길을 홀연히 걸으셨던 분 아니십니까.
    이 자리를 빌어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책만 읽지 마시고
    먼저 걸어온 꽝맨의 길........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하는지 리포트나 올려 주시지요.
    본래 연구하고 골똘히 생각하는게 전공 아닙니까요.
    아직도 70여일 남았지요? 그날이 오긴 온답니까요^^*


    2005/01/25 l   


    유삐빠

    사라산님,
    이런 헝아붕어님이 앞뒤로 리플을 올려 놓아 헤깔려서 빼먹었네요. 지송 ^^*
    하여튼 그 아자씨는 도움이 안된다니까요.

    정출에 다녀 오셨군요.
    저희는 이번 칠성지행이 예전에 짜여졌던 일이라 참석치 못했습니다.
    이맘때면 대박이 터져 주리라 데이타 분석해 놓고 날받아 두고 기다리던 조행이었습니다.
    정출날짜랑 겹쳐서 많이 고민했었네요.
    거리라도 가까웠으면 왔다리 갔다리 했을텐데.......죄송합니다.
    더 멋진 사진들 많이 감춰두고 계신것 다 알고 있으니
    조행방이든, 갤러리 방이든 한꾸러미 풀어 놓으시지요.
    저는 막 찍어서 좋은 사진 골라내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봄날에 멋진 곳에서 같이 낚시도 하고 입질 없으면 디카둘러매고 사진찍을수 있는 ........
    그런 날 꼭 만들어 보자구요.
    못난 그림에 힘을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2005/01/25 l   


    히안대물

    후아 너무 많은 분들이 계셨고 너무 많은 분들이 다녀가셔서
    누가 글쓰고 누가 리플다는건지 알수가 없네
    삐빠성님! 어지간하면 글도 간단히 사진도 한두장만 올리세요
    글구 거기서 정말 인물 별로인 쎄주는 왜그리 멋진 폼으로 그려놓았어요^^

    히야 정말 리플과 답글로 한참을 내려서 마지막 능선에 도착했네요
    언제 뵙고 같이 웃음 나눌까 기다려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2005/01/25 l   


    피싱36

    잘봤습니다
    개지비님 아침 잘 먹어
    ㅆ구요
    청천형님 만나서 넘 좋왔구요 또 뵈요
    나머지 분들은 "카트"

    넘 즐거웠어요
    또 감니다.....
    어디루 가나 ......


    2005/01/25 l   


    우달달

    낚시대도 없어서 눈으로 낚시해요 ㅎㅎㅎ


    2005/01/25 l   


    압둘라


    올만에 조행기 올리셨네요^^
    그림 잘 봤습니다.
    이곳으로 내려오고나서는 얼음낚시는 꿈도 꾸지 못하고 조행기상으로나마
    남들 사진 올라오는 것으로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답니다. ㅎㅎㅎ
    요즘 이곳은 민물출조자체가 어려울 정도로 날씨가 엉망입니다...
    물론 얼지는 않았지만 얼음장처럼 차가운 수온에 붕어들의 움직임이 거의 없고
    그나마 햇님 보기도 힘든 상황에 매일같이 불어재끼는 바람에 두손두발 다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민물낚시는 개점휴업한 상태에서 바다낚시에 치충하다시피 하네요
    빨리 날씨가 회복이 되어야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어볼텐데 ㅠㅠ
    앞으로도 좋은 그림 많이 부탁드릴께요^^


    2005/01/25 l   


    유삐빠

    히안대물님,
    흐미~ 염장맨 또 한분 탄생이요,
    자기만 사진 안찍어 준다고 징징대더니 이제 엉뚱한 백세주님 붙들고 훼방이래요.
    사진이 사람생긴 대로 나오지 별반 다른 재주없답니다.
    갤러리방에 어렵게 올려놓은 화일 열어 보니까 정말 인형처럼 예쁜 아이가 튀어 나오더군요.
    절대로 히안대물님 쪽은 아니고 어부인님 우량인자를 그대로 물려 받은듯 싶더군요.
    그렇게 예쁜 딸 두고 낚시다니는 사람의 정신세계는 어떨지 심각한 고찰 들어 갑니다.
    기나긴 리플의 9.8부능선을 넘어 가네요.
    함께 박치기하는날 기다려 봅니다.

    피싱36님,
    물만난 고기처럼 얼음판 위에만 서면 힘이 넘치나 봅니다.
    순식간에 구멍 여덟개, 삽시간에 낚싯대 정리,
    일사천리로 움직이는 모습에 예전의 샤프가이 명성이 살아 나는듯 하더군요.
    지난 늦가을의 꽝에서도 미소지을수 있었던것은
    누구보다 자신있는 얼음낚시때문이 아니었나 생각들더군요.
    어디로 튀실려고 입가에 웃음을 잔뜩 달고 계신지........
    해빙기, 안전제일 잊지 마시옵소서.

    우달달님,
    글 한줄 리플에 담긴 유머에 무척 웃었습니다.
    낚시대 있어도 고기 못잡는 저같은 사람보다 훨씬 낫네요.
    눈으로만 낚시하시니 날씨걱정없고, 경비걱정 없어 가계에 보탬되고,
    또 이곳 저곳 클릭하는대로 옮겨 다니니 정말 좋은 낚시 같습니다.
    저도 이 참에 우달달님처럼 눈낚시로 판을 옮겨갈까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겠네요.
    진작에 가르쳐 주시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압둘라님,
    정말 오랜 만입니다.
    예전에 붕친님 조행기 이후 처음 뵙는것 같습니다.
    제주에도 물낚시가 안되나 보네요.
    저는 사시사철 무조건 되는걸로 착각하고 있었는데.......물이 얼지 않아도
    수온이 내려가면 안된단 얘기군요.
    어쩐지 제주4U팀의 조행기가 올라오지않아 무슨일 있나 싶었더니.......
    아주 추우면 바다낚시도 잘 안된다고 하는데 그나마 할만 한가 봅니다.
    전에 잡은 농어 엄청나게 크더군요.
    농어회 무쟈게 맛있는데.......
    어줍잖은 그림,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늘 좋은 글로 정을 전해 주셔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2005/01/25 l   


    개지비

    ㅎ`~~
    오늘 새벽에 또 들어가서 복수 하고 왔시유...
    사람없고 우리일행 4명뿐+청주영감님 한분...
    오전중에 좀 나오고 오후에는 별로드구만유...오늘 확인하고왔씨유...
    일간 또 봐유...........


    2005/01/25 l   


    붕애비

    반갑게 잘 봣심미다^^

    어름낚시
    쩡~쩡 소리 나능기 무섭던데...(촌넘 ㅎ^^)

    얼음인강 어름인강^^
    구멍 뚫는거도 엄꼬...
    신발도 옷도 엄꼬...(모자는 있는디...^^)

    레베카님 찌배달도 해야 되겠는데^^
    설쉬고는 가질란강....^^
    물가에서 막걸리 물만 하던데....헴~^^


    2005/01/26 l   


    압둘라


    요기 바다낚시정보에 가보믄 좋은 그림 하나 있습니다. ㅋㅋㅋ
    보시고 놀라지 마세용~~~
    요번에 함 찐한 손맛 보고 왔네요^^


    2005/01/26 l   


    지국총

    본지가 꽤됐구먼...
    새해에도 건강 건조 건필 하시길..


    2005/01/26 l   


    유삐빠

    개지비님,
    스케쥴에 의하면 예당쯤으로 가닥이 잡혔는줄 알았는데 소류지 복수 다녀 오셨군요.
    암요, 당하고는 못사는 성격이시지요.
    그래도 그넘이 이번에 나왔길래 망정이지 그날 나왔으면 청천형님과 꽤 시끄러울뻔 했습니다.
    빅비님도 오전에 달라 붙을거라고 하더니 ,,,,,,저흰 오후에 들어가서는 죄다 꽝맞고......
    핑곗거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어디론가 가셔야 될것 같은데.......대박하고 오십시요.

    붕애비님,
    아이고, 반갑습니다.
    한동안 넷에서 안보여서 근황이 궁금했었는데........
    도깨비처럼 또 불쑥 나타나셨군요.
    거기는 얼음이 잘 안얼지요.
    얼어도 붕애비님 낚시스타일이랑 틀려 별재미는 못느끼실 겁니다.
    물가에서 막걸리 언제든지 책임질테니 얼굴만 보여 주십시요.
    레베카 찌배달은 부담 안가지셔도 됩니다..........ㅈ하우간 무지 반갑네요.
    건강 하신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압둘라님,
    엄청 크더군요.
    디카가지고 가셨어야 하는데......
    디지털 갤러리에 올려 놓으면 배아파 죽는 사람 많을것 같아 일부러 그 방에 놓으셨는지.....
    물낚 안되면 바다로.....
    골라먹는 재미가 한없이 부럽네요^^*

    지국총님,
    몸은 많이 좋아 지셨는지요.
    예당이후 못뵈었네요.
    글로는 만날수 있었는데........
    여전히 물가 나들이는 잦으신지요.
    늘 늦게 오셔서 일 두번 하게 만드네요.
    지국총님도 다녀오시면 멋진 글......꼭 올려 주십시요.
    일전의 조행기,,,,멋지더군요.......건강 하십시요^^*


    2005/01/26 l   


    헝아붕어


    유삐빠님~
    비보라 하시면 좀 섭하지요~
    제가 청주 깊숙이 파고 드는 목적은..
    첫째:아그붕어의 완숙하지못한 낚시기법전수
    둘째:꽝조사님들의 꽝조사 면하기 기법 전수 등등
    아시것쥬?

    아그붕어 아파트 같은동에 자리를 틉니다.
    다음달에.

    그간 토박이 청주님들은 땡잡은 겁니다.
    꽁꼬로 배울수 있는 기회를 잡았으니까....(좀 심했나?)

    강력추천하신 철빠님은 정중히 거절 합니다.
    이유인즉슨!!!!!
    헝아붕어.아그붕어 각시들 손잡고 ...젖은~손이~애처러워~~할깝니....*^^*
    섭섭해하지 마슈~철빠님!

    자주 만나 뵙기를 기대 합니다.
    반겨주시지는 않겠지만서두...

    날씨가 포근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2005/01/26 l   


    심청붕어


    점심 맛나게 드셨는지요.
    헝아붕어님! 아그붕어님과 같은동에 자리를 트는것을
    축하드립니다. 자주 물가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제게도 한수 전수해주시지요.꾸뻑^^


    2005/01/26 l   


    까만붕어

    요즘 날씨가 더워 얼음이 불안하다고 하던데..
    좋은 님들과 함께 다녀오신 출조..
    요즘 바빠..짬이나는 틈 컴에서 대리충족을 느끼는
    저에게 조행기는 참 고마운 선물이지요..
    행복한 얼굴들 속에 잠시 저도 얼음판에 있는듯한 착각을 느끼게 합니다.
    좋은 출조 좋은 만남. 좋은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05/01/26 l   


    유삐빠

    헝아붕어님,
    우선 아그붕어님께 심심한 위로의 마음부터 전합니다.
    그도록 떨어져 살고픈 소망을 30분 먼저 태어났다는 위계질서 하나로 산산이 부수고 입성하시는군요.
    에휴~ 불쌍한 아그님 이젠 살찌기는 다 글러 버렸나 봅니다.
    용인쪽에 괜찮은곳 있는지 낼 부터 발벗고 뛰어 볼랍니다.
    부디 희망을 버리지 말고 꿋꿋하게 버티시와요.
    이제 그 아파트 사람들 헷깔리게 생겼네요.
    "그넘이 그넘이 아닌가벼........."
    "아녀, 그넘이 그넘이랑게.......두집 살림 하는겨"
    3=3=3==3==3=3=3=3

    싱청붕어님.
    별 배울거 없으니 걍 하는대로 하고 사심이 여러모로 도움됩니다.
    먼저 당해본 사람의 충언이니 귀기울여 들으셈^^*

    까만붕어님,
    바쁘다는게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고, 경제적인 낚시가 바로 컴을 통한 낚시같습니다.
    선물치고는 허접스러워 죄송할 따름입니다.
    언제가 바쁜일 마무리되면 함께 한번 떠나보시지요.
    어수선의 극치입니다.
    늘 좋은 글만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쁘시더라도 건강에는 신경쓰세요^^*


    2005/01/26 l   


    아그붕어


    에혀-.-;;;;
    일년동안은 해명하러 댕겨야 할 것 같으우^^* 얼릉오셔 헝아붕어님~~~


    2005/01/27 l   


    guest

    막걸리 맛나겠네요~~^^*
    좋으신 분들도 많고요~~^^
    잘보고 갑니다...^^


    2005/01/27 l   


    유삐빠

    아그붕어님,
    일년동안 해명하러 다니지 마시고 두분다 이마에다가 크게 써놓고 다니는
    팬써어비스는 어떠실런지.........
    한울타리에 둥지틀게된것 진심으로 축하드리니다^^*

    미소컴님,
    막걸리 자시러 오시지 그랬습니까.
    요즘 조행기가 뜸하십니다.
    아마도 여기저기 다니며 맨 ~ 꽝만 맞고는 디카속에 다 감추어둔것 같은 냄새가 나는데요.
    저희는 요즘의 쪽박현실 .......워밍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봄날 물낚시즌에 그 화려한 대박의 현장.....
    꼭 보여 드리리다^^*
    함께 오셔서 막걸리도, 대박도 즐기심이 어떠실런지^^*


    2005/01/27 l   


    바그다드

    님께서도
    제 친정집 앞 소류지에서 낚시를 하셨군요..
    며칠전엔 '철없는아빠님'께서 그곳에서 낚시를 하셨는데...
    사진을 보니 많은 분들이
    제 친정집앞 소류지를 찾아주셨네요...

    입어료 내셨나요?
    제 친정 엄마가 받으러 다닐건데...호호

    설날에 친정으로 가거든요..
    그때 집앞 소류지에 나가서 얼음낚시를 해볼려구요...
    뭐, 제 신랑도 같이가기에 신랑과 나란히 앉아서 해야죠 뭐...
    집앞이다보니 이불을가지고 와서 덮고 해야겠네요...^^*

    마니 알리지마셔요...
    깨끗하게 보존하고 싶거든요...
    아마 설날가보면 쓰레기가 많을 건데...
    저번달에 갔을때도 쓰레기가 많더라구요..
    잠자는 신랑깨워서 싸악 치웠지만......

    감기조심하시구요.....


    2005/01/28 l   


    유삐빠

    바그다드님,
    철없는 아빠님도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입어료요........? 청소하는걸로 대신 하고 왔습니다.
    좋은 곳에서 사셨군요. 그 작은 저수지와 야트막한 산자락에서 뒹굴고, 퐁당거리며
    어릴적 추억들이 담뿍 배어 있겠네요.
    이제는 남편 손잡고 찌를 보는 재미까지...........아낌없이 주는 나무같은 존재인가 봅니다.
    아무렴요.
    깨끗이 잘 보존해야지요.
    그곳을 다녀간 꾼들의 소명이기도하고, 다음세대에 물려줄 또 다른 쉼터인데요.
    제 사진중에 소류지로 올라가는 길을 향해서 찍은것도 있는데
    천기누설 될까봐 올리지 않았습니다.
    부디 좋은 추억 오래오래 만드시고
    그곳에 아직도 터를 다지고 계신 어머님께 안부를 여쭙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2005/01/28 l   


    방랑붕어

    안녕 하시유...??삐빠님?? 너무 늦었나유??
    요즘 방랑이 벌써 봄을 타는지 이방에 자주 안들리다 보니 쬐끔 쑥스럽네유...ㅎ~^^

    한참 뒤늣게 들어오니 수많은 사람과의 재미난 리플 대화들을 읽어 내려오는 맛도 괴안네유...ㅋ~
    솔찍히 답장하는 요령도 좀 배우고요...ㅎㅎ
    이날(23일)은 저두 청원 소류지에서 직장 동호회 출조가 있는 날이라 알아도 참석할수가 없었네요..
    칠성지...올겨울에 기대를 했던곳인데 조황이 별로인가 봅니다.
    전 그래도 올엔 얼음구멍에서 붕어얼굴도 좀 봤지요...
    솔직히 얼음이 자꾸 약해지는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하지만 자연의 섭리를 거역할수는 없는일,

    삐빠님!! 그리고 함께 한 모든님들....따뜻한 봄바람이 불어 오거들랑 물가에서 쇠주 한잔 하입시더....
    봄이 오는 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 오네유....보~~~~오~~~~옴....하구...^&^*^


    2005/01/30 l   


    유삐빠

    방랑붕어님,
    리플의 100%능선을 이제는 진짜로 넘나 봅니다.
    지각이 아니라 유급대상인줄 아뢰오.
    얼음낚시......혼자서 가면 고행인데 좋은 분들이랑 함께 있으니 시간이 언제 갔는지도 모르고
    막걸리만 축내고 .......한참을 웃다 왔습닏.
    이쪽 분위기야 안봐도 뻔히 아시겠지요.
    이번주 다시 반짝 추위가 온다고 하니 얼음시즌이 그만큼 길어 지겠네요.
    얼마남지 않은 빗상낚시시즌, 손맛 톡톡히 보시고 건강 하십시요^^*


    2005/01/30 l   


    갑빠맨


    이것 넘 늦게 들쳐봐서 지성하네염~~~~~
    하여간 댓글은 엄청 들어오구 답글두 엄청 많이 쓰시구
    중요한 거 몇개만 읽어두 오전시간이 훅 지나가 버리네여

    안전두 안전이지만 건강 챙기셔야져~~~
    삐빠성님 연세를 생각하셔서 쉬엄 쉬엄 하세여~~~ㅋㅋㅋㅋ

    아 그래두 결혼식장엔 나란히 앉아야 뽀다구 나자나여~~~

    이것 저것 괜히 바빠지면서 형님들 뵐 시간을 당최 주질 않네여~~

    물 낚때 함 뵙죠~~~


    2005/02/02 l   


    유삐빠

    갑빠맨님.
    예비사돈양반,
    지금이 때가 어느땐데 .........한참지난후에 리플이라고 달아 놓으시니.......
    아마도 맷집 시험하시고 싶으신가 봅니다.
    아니면맞아 죽고 싶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바쁘다는 얘긴 들었는데요. 물낚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보지요.
    어부인님 건강 하신지요?
    부디 지극히 원하시는 여식......꿈은 이루어 집니다^^*


    2005/02/02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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