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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즐거운조행(1)!!!! ... 1917 Hit(s) at 2003/12/28

한해를 마무리하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설픈 조행기에 항상 좋은말씀 남겨주시는 회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 잘 되시길 바라고 늘 건강하세요.

매주가는 대봉의조행길은 왜이리 발걸음이 가벼운지...
반가운 얼굴들,멋진찌올림,착한 두아드님에 음식솜씨좋은 사모님에 후덕한 사장님,무엇보다 항상 자상한(?)남편과 함께라는거...
별로하는일 없는 제게 수고하셨다며 크리스마스선물 주시는 회원님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27일 토요일조황은 젠틀붕어님이 올리신 그대로 많은 조사님들이 손맛을 보셨죠.
부로아도 많이 약해졌고 충분한 산소공급을 위해 저녁7:00~8:00 한시간동안 수차를 돌려 붕어 활성도가 훨씬 좋아요.
참고로 매주일요일은 보다나은 조황을위해 7:00에 휴장.월요일 9:00에 개장합니다.

조사님들 새해엔 모두 어복충만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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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안녕하세요
언제 집에 가셔서 벌써 이렇게 글 올리시는지......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아무튼 오늘 많이 반가웠고 고마웠습니다.
이쁜 카페에 염치불구하고 둥지를 틀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2003/12/28 l

guest

대봉 소식 즐겁게 접수하고 갑니다...꾸벅,
새해에는 감기 들지 마시고 어복 충만, 건강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교수님 잘 챙기시구요^^*

2003/12/28 l

guest

입큰회원터 장광에 다녀왔습니다.
대봉에서 맺어진 친구들과 함께 얼지않은 노지를 찾아 즐겁게 낚시하고 왔습니다.
처음으로 송어낚시도 하고 깊은 밤, 붕어의 찌올림도 감상하며....
저희들을 인연으로서 연결해주신 뜰채누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항상 건강, 교수님과 함께 하세요.^^

2003/12/28 l

guest

아니..팀장님 조과를 말씀해주셔야죠,,ㅎㅎ
늘 회원님들에게 자상하게 일깨워주시는 교수님과 부인님..정말 한해동안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내년에도 화목한 가정되시길 바라구요,,지금 맘 변치 않으시고,,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인천에서 젠붕올림-

2003/12/28 l

guest

안녕 하세요... 뜰채누님... 이번주도 역시 대봉은 대박성 조황이네요...
조행기를 눈팅하고 있자면 대봉의 찌오름이 눈에 아른 아른 거립니다...

지난 한해 동안 수고해 주신 뜰채누님 정말 감사하구여...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교수님이랑 행복하세요...

2003/12/28 l

guest

안녕하세요^^ 까만입니다^^
어제 그제 메세지를 늦게보았어요^^
송어 잡으러가서 즐겁게 놀다왔구요 팀장님의수고하시는 모습을 못본지도 벌써 두주나 지났네요
다음주는 시간내보께요^^
다들 손맛 톡톡히 보시는거 같아서 저도 즐겁네요
팀장님도 한해수고 하셨구요 짱님도 조사님들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애쓰신거 감사드립니다.^^

2003/12/28 l

guest

올 한해 수고 많았습니다. 낚시가서 낚시만 하느라 안쪽으로만 바라보던 시각을 뜰채부인님 덕으로 내 주위에 같이
낚시하시는 조사님 쪽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 나 혼자만의 낚시가 아닌 같이 대를 펴고 있는 모두가 다함께 즐기는
낚시가 더 멋스런 낚시가 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이젠 감기 다 나았죠? 전 지난 금요일 금시조 님이랑 휴가내고 출조했었는데 새벽녘 소화불량으로 화장실을 5번
들락거리고 또 오전 중에는 남은 회사일을 전화로 처리하느라 별재미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철수 때 세어보니
20수 정도였으니 하우스 다닌이래 최대의 대박이었죠... 배탈 날까봐 식사를 않고 버텼더니 눈이 노래지더군요.
부득불 저녁9시 경에 철수했습니다. 밤시간에 젠틀붕어님이랑 같이 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연말연시에 과식 조심하세요. 또 제때 식사 챙겨서 저처럼 체력이 딸려 철수하는 비극이 없어야 할 것 입니다.
다시 한 번 한해 동안의 후의에 감사드리며 뜰채부부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2003/12/29 l

guest

낚시 mania는 아닌 모양입니다. 한번 두번 게을러지다 보니 낚시하는 방법 조차 잊어 버리겠다 싶군요. 그동안 "근이와 정이"님의 끈질긴 求愛에도 나몰라라 했는데 어째 빚지고 갚지 못하는 그런 기분이 드는군요. 뜰님의 釣行記는 늘 보아 오면서도, 대봉의 분위기가 마음 깊이 다가 오면서도 당분간 그냥 느낌만 가지려 합니다
1월에는 한 번 찾아 뵙지요. 모든 분 강건하시고 빛나는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2003/12/30 l

guest

부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2003/12/30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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