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날 오산에 있는 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비교적 깨끗한 환경이긴 했지만 여기 저기 죽어서 둥둥 떠있는 고기 많이 봤습니다. 조황또한 그리 좋지 않은 몰황상황이었구요. 그리고 자리 편차가 크다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입구에서 먼쪽으로 사이드가 주 포인트 였구요.. 물론 사장님께서는 왼쪽 가운데에서 연신 잡아내시더군요. 저 또한 내림 초보로 찌맞추다가 저녁에 올림으로 바꺼서 한수 하구 집으로 왔습니다..

문제는 조황관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분이 글로 쓰셨듯이 손만터에서 조황이 좋으면 이런문제는 글로 올려지지두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진정한 캐츠터로 발 돋음 하실라면 외바늘에 뜰채를 이용하도록 유도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뜰채는 갖다놓지두 않았구, 많은 분들이 두바늘을 사용하시는걸루 봐서 뜨는고기, 밑바닥에 썩어서 걸려나오는 고기는 당연한 현상 아닙니까????

제가 xx낚시터에서 본것은 어느분이 뜰채를 사용안하시고 고기를 놔주시는걸 봤습니다. 그 순간 총무이신것 같은분이 다가와서 연신 뜰채 사용해야 된다구 손으로 잡으면 안된다구 하더군요..그런데 왜 뜰채는 서비스되지 않는것입니까?? 거기다가 두바늘은??
캐츠터가 맞는지가 의심스럽습니다..

정리하면, xx낚시터에서는 조사분들이 두바늘을 쓰시는 문제와 뜰채를 갖다놓는 문제를 고려 하셔서 더 좋은 낚시터로 발전하시기를 바랍니다.

ps .  밑에 글을 올리신님의 글은 악의성이 없는 느낌점을 조금 솔직하게 올   렸다고 봐야지 악의성 글이라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다만 그 분 뿐만아니라 오산에 있는 낚시터를 처음간 저 또한 느낌이 이러했다는것을 회원 여러분께 말씀드린것이고 오산에 있는 낚시터에서 문제점을 시정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