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남기네요..
모처럼의 출조를 어디로 갈까 고민또 고민..
하우스는 가기싫고 노지는 너무 춥고...
최종적으로 노지는 수곡.하우스는 설동 두곳을 놓고 고민하다가 입돌아갈까봐 설동으로 결정..노지에서 루어도 할수 있다는말에..
하우스로 들어가니 다른곳과 별반다른 시설은 없는거 같았는데....
수온조절이 남달라서 입어료도 33000원이라는 얘기를 듣고 같터라 유심히...실내온도는 밖이 워낙 추우니까 따뜻하게 느껴진거라 생각하고 물을 만져보니 다른 하우스하고는 틀리다.
음 ~~ 이게 3000원차인가?
사장님말이 요즘 평일에는 조황체크도 필요없단다. 근데 오늘은 조금 조황이 떨어진다고 하니...왜 내가 가면 맨날 어제까지 조황이 좋은건지ㅠㅠ
근데도 군데 군데 낚아내고 있다...
입구 좌축 중간에 꿈의 월척님과 나란히 앉아 19쌍포...근에 이게 왠일 ..
앉자마자 둘다 두수씩...사장님 거짓말쟁이....


잠시후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