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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창기 얼음낚시의 헤프닝  ... 8415 Hit(s) at  2009/01/09



          



    처의 첫 낚시장면입니다.
    아마 1971_72년도에 서울에 있는 솔낚시를 따라 강화도 '쪾실' 에 갔었든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당시엔 얼음낚시를 가는 것 자체가 제정신이 아닌 것으로 대부분의 동호인 들이 생각 했을
    때였기에
    버스 통로까지 빽빽이 들어찬 우리도 정말 얼음속에서 고기가 잡혀줄지 회의를 많이했었습니다

    내려보니 얼음위에 올라가는 것 자체가 모험처럼 느껴졌습니다

    얼음끌을 낚시회에서 3개를 준비했었다고 했었는데 전 보지도 못했고
    준비해간 등산도끼로 얼음을 얼마정도의 크기로 깨었던지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구멍 서너개를 깨고 서너시간이 지나니 얼음위로 물이 조금씩 올라옵니다

    물론 깔짝하는 입질서너번 받았지만 잡질 못해서
    쪽실 수로로 내려왔었습니다

    새벽녘엔 엉금엉금 기어가 얼음 구멍을 뚫었지만
    저가 수로로 내려 갔었든 때는 발만 올려도 얼음이 우지직입니다
    낚씨는 해야겠고 얼음타는 것은 그냥 메기잡을것 같고
    주위분들의 눈치 양해 얻어서
    낚시 받침대 끝에 줄을 달아서 투창 연습을 했었습니다만 쉽지만은 않더군요

    겨우 두구멍 뚫고 지렁이를 넣었지만
    난리벅석에 있던? 붕어들 다 도망 갔었는지 피래미 한놈 잡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정말 그리운 추억입니다

    그당시 저의 주변에 계셨든 모든 낚씨 동호인 여러분 들에게
    늦게나마 죄송했었다고 사과드립니다

    참 저 사진 찍어준 녀석 물에한발 빠지는 덕분?에 비누 석장 "감투상"을 받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얼음낚시는 첫째도 마지막도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안전 낚시 하시길...

      PRINT Text  PRINT HTML


    yes

    쪽실 ! 강전수로 (일본말로 오까다방죽)으로 불리우던 추억이많던 낚시터지요.~~
    끝에보이는 집돌아가면 저수지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없어졌구요)
    친구들과 밤에 초가집옆 볏단더미 속에서 잠자던 생각 납니다.


    2009/01/10 l   


    돈키호태

    안녕하세요?

    "yes"님

    저가 처음으로 얼음낚시를 했었든 저수지가 없어졌다니 서운하군요
    당시 낚시회 버스가 많이 가는 쪽으로 동행만 했었는데
    "내가"저수지에 제일 많이 다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매번 정말 재미를 많이 봤었답니다
    요즈음은 매번 좀?...

    볏단속에서 전 한번도 안자봐서 모르겠지만 아늑하셨는지요?
    요즈음엔 어느 곳이고 볏단을 제어놓은 것을 볼수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날씨만 풀리면 시조겸 강화도 쪽 수로 몇군데 둘러볼 작정입니다

    항상 건녕하시고 즐낚하시길...


    2009/01/11 l   


    붕친


    71년도면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군요.

    이래저래 유추해보건데 돈키호테님께서는 아마도 제 아버님과 비슷하신
    연배가 아니실까 생각해봅니다.

    주말마다 낚시를 가시던 제 아버님께 귀에 못이 박히도록 잔소리를 해 대시던
    제 어머님.... 덕분에 "아들 건강상 운동도 시킬겸 낚시 데리고 다니겠노라"라 하시며
    저를 핑계(?)로 매주 저를 데리고 낚시를 다니시던 제 아버님을 따라 낚시를 다니다
    결국 저도 낚시꾼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뭐 별 특별하게 보이지도 않지만 그 당시만해도 초등학교 1학년 꼬맹이가 혼자 앉아
    받침대도 꽂고 찌도 맞추고 -앞치기가 없었던 그 때- 돌려치기 스윙으로 정확하게 제자리에
    투척을 하여 결국 붕어를 잡아내던 저를 어른들이 보시곤 신기해하셨던 기억도 납니다.

    하지만 그 당시의 어름낚시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당시만해도 11월 납회후 다음해 3월말까지는 낚시는 생각도 못했던 시절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만 제가 너무 어려서 기억을 못하고 있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사진으로나마 보니 정말 지금의 낚시풍경하고는 정말 많이 다르군요.

    하긴 쓰레기문제만 하더라도 당시엔 1회용품이 카바이트 빼놓고는 거의 없었으니..


    돈키호테님의 옛추억을 우리 모두에게 이렇게 나누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마도 돈키호테님의 글을 읽어보시곤 그렇지..맞아..하시면서 입가에 미소가 도시는 분들도
    제법 많으실 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바랍니다..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009/01/13 l   


    yes

    돈키호테님 강화 가실떄 연락 주시죠 .~~~같이 출조해 보십시다.


    2009/01/13 l   


    돈키호태

    안녕하세요?

    "붕친"님

    님의 호의어린 답글 감사드리면서

    전 겨우 진갑을 넘긴지 얼마되지않은 팔팔한? (실은 골골 합니다)낚시꾼입니다

    그러나 저러나
    휴대용 가스히터로 침낭 그정도로 태웠기 망정이지 아니 또 오리털 파카도 빵구 몆번 내셨다니
    다음 부터는 제발 주의하세요1 (죄송 또 죄송)

    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어복 충만 하시고(매번 이슬이 때문?에 잠보라고 소문 들었습니다)
    항상 건녕하시길...


    2009/01/13 l   


    돈키호태

    안녕하세요?

    "yes"님

    붕친님 답글 올리다 보니
    님의 동행출조 제안이 들어와 있군요
    우선 감사드리고

    이번주 금요일 아니면 일요일에
    먼저 "금골"수로에 가봐서 재미없으면 망월, 외포리에 다녀올 작정입니다

    만나뵈면 커피한잔 올리겠습니다

    즐낚하시길...


    2009/01/13 l   


    hw5396

    고기 담는 바구니와 의자가 정말 오랜 세월을 느끼게 합니다.
    카메라도 흔하지 않았던 시절 같은데 찍은 사진도 잘 보관하고 계셨네요...
    오랜 조행기와 사진 즐겁게 보게되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게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2009/01/15 l   


    돈키호태

    안녕하세요?

    "hw5396"님

    낚시바구니는 대나무 걷대로 만든 괞찬은 제품이었습니다만 매번 낚시다녀오면
    물로 씻고 그늘에서 말린후 참기름을 발러 주었답니다
    탄탄해서 낚시의자 대용 노릇도 했었고요

    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그것들을 컴퓨터에 올리는 것은 착한 사위가 도와줘서 가능했지
    핸드폰 문자도 아직 보내는 법을 모르는 저에겐 모두가 어려웠답니다

    잘보셨다니 좀 머쓱스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님도 건녕하시고 항상 즐거운 출조 하시길...


    2009/01/16 l   


    엠디


    돈키호태 아우님, 이게 얼마만인지 ??
    한낫 지나간 추억속에 뭍혀버린 돌로깨던 어름낚시 ..
    ㅎㅎ 가물 가물 하구먼 ~
    예스 아우가 혹시 아시는분 ? 라고해서 들어와보앗더니만 ..
    이젠 할배가 돼설랑 손주보는 재미로 푹 빠진모양 ㅋㅋㅋ
    이번주 강화에서 함께하려나 모르겟지만 내가 전화 하리다,


    2009/01/16 l   


    돈키호태

    안녕하세요?

    "엠디"형님

    형님전화 받자마자 컴푸터 부터 켜봄니다
    형편이 여의치 못해서 형님과 동행출조를 부탁 올리지 못한점 넗은 아량으로 용서해주시길...

    몇년만에 형님과 동행출조라니 가슴 벅참니다만
    또 꽝 할까봐(흐 흐) 걱정도 된담니다

    다시금 감사드리면서...
    항상 지금처럼(몸 생각도 좀 ...) 입큰을 사랑해주시고 건녕하시길...

    돈키호태 배상


    2009/01/16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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