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의 둔전지

연안은 상류에서 5~7치 사이로 낮에 30수전후로 마릿수는 좋은편입니다.

보트낚시는 하류 제방근처에서 5~15수 사이 나오면 다 씨알이 좋습니다.

제방권에서 릴낚시 하셔도 거의 월척 이상 좋은씨알이 나욥니다.

그러나 마을에서 이장님이 쓰레기와 기타문제로 앞으로는 오지마시라고

매일 방송하십니다.

보트낚시는 들어가서 하니 모르겠으나 연안에서 낚시하면 정신적으로

불편하더라고요.

완도호

지난주 토요일 명목상은 현지 주민들의 민원으로 군에서 수자원 공사에 낚시금지

처리를 의뢰하였다 하더군요.

그리하여 쓰래기문제로 낚시를 금지한다하여 연안낚시와 특히 보트낚시는

전면금지 하였습니다.

외부적인 내용은 그러하나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현지에 불법으로 그물(정치망,쵸크)

설치해놓으신 분들의 보복성 행동같아 낚시금지의 근거를 따져보고 싶어 졌습니다.

제가아는 내용을 간단히 정이해보면

모 낚시회에서 출조하여 새로 설치된 새그물이 엄청많아 보트낚시가 어울울 정도로 쵸크와

정치망이 쳐져있어서 올라와서 완도군청에 문의와 민원을 요청했었습니다.

완도군은 고금호에 허가내준 것외에 다른곳은 허가난 그물이 없어 모두불법이라는 통보를

받았고 확인후 단속하겠다고 담당분이 현장으로 출동 하셨다더군요.

그러나 민원인이 현장에 없고 서울에 있던 관계로 확인과 단속이 미뤄졌다더군요.

그일이 있고 그주에 낚시가 금지된것입니다.

그물치신 분들도 현지민 일터이니 전적으로 제 생각 입니다만 이번 낚시금지는 불법그물철거민원에대한

그물치신 현지민들의 보복성 행동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어디든 낚시터에 쓰래기가 문제가 되는것은 사실입니다.

완도호도 치우고 가져가시는 분들도 많으나 쓰래기도 많이 있지요.

제가 자주가본 바로는 주변 주민분들과 낚시인 사이에는 별다른 문제는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낚시인에대한 인심도 다른곳에 비해 좋은편이고요.

진정 쓰래기 문제라면 대대적인 홍보로 청소 행사를 하더라도 이번 낚시 금지는 낚시인들이 풀어야된다

생각합니다.

그 그물은 수몰민처럼 생업이아니고 부수입을 더 얻으려는 것이니 불법그물도 당연히 철거해야지요.

이에 관련하여 자세한 정보와 방법을 알고계신 회원님 분명히 계실것입니다.

의견과 정보좀 공유해 주세요.

조행기보다 사설이 길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