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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숙님 오랜많에 글을 접해봅니다
여름에 서해안 낚시점에서 뵙고 지금까정 뵌적이 없네요
그간에 잘 지내셨는지요~~~~~~~~~~~~
올늘 잘드셨다니 왠지 배가 아프네여
혼자만 맛있게 드시구 누구 배아프게 약 올리남요ㅎㅎ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유 새해에 복 든북 받드세여 |
2003/12/2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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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붕님이 당했나보군요.ㅋㅋㅋ
에고!!! 아까워라 나도 있었으면 더 맛있게 먹었을건데....ㅎㅎㅎ
오붕님 다음에는 이쪽도 좀 쏘세요.*^^* |
2003/12/2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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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숙님두 사기 당구에 주머니 터셧나유ㅜ ??? ㅎㅎㅎ |
2003/12/2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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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사연이 있는거요. 확실하게 다 풀어 놔 보시오.
글구 언제 모여서 당구 같이 함 칩시당~!!! |
2003/12/2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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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붕어 님이
점심 메뉴에 마법을 걸었나 봅니다.
먹긴 맛나게 잘 먹구와서는
배탈이 나서 죽는줄 알았어요.ㅠㅜ
집에 도착후 화장실 을 왓다갔다.....헐 .
마눌이 사다준 약 먹구
한숨 자구 낫더니 이제야 좀 괜찮군요.
오붕님!
솔직히 말혀요. |
2003/12/2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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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에 오천원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는 풍문이...
미안해서 어쩌나...^^ |
2003/12/2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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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_-?
오붕님만 개기를 자바따는 뭐 그런,
말도 안되는-_-;;
하리숙님..ㅋㅋ
오붕님 당구는 황수관당구랍니다
신바람~ 신바람~ 웨훼훼^^ |
2003/12/2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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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식사 값이 상금보다 훨신 많이 나오긴 하였으나...
인간성 좋으신 몇분이 찬조금을 내주셔서 계산은 잘 치루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찬조금 내주신 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어리숙님 낚시 좀 잘 하세요...
꽝이라니...말이 됩니까 말이...
언제라도 도전하시면 받아줍니다...크크크^^! |
2003/12/2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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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낚시란 노력한다고 되는것이 아닌걸
다시금 깨달았읍니다...그게 낚시의 묘미죠.^^
오붕님이 잡으신 고기는 찌를 올리던가요?..아님 끌고 가던가요?
아마도~~~ 주무시지 않았을가.ㅎㅎㅎ |
2003/12/2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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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붕님께서..로또 십마넌짜리 당첨되셨데여....
그래서 오늘두 엿줄님과 함께...점심 얻어먹었습니당...
움훼훼~~ |
2003/12/2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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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붕님 삼성동으로 피자 한판 쏴 주시죠.^^ |
2003/12/2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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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ㅖ ㅎ ㅕ ~~
난 언제 오붕님이 사주시는 식사 한끼 무거볼까?...ㅋㅋㅋㅋ |
2003/12/2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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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날 모이시면 저녁 쏩니다...
참고로 전 그날 전라남도 어디께 쯤에 있을겁니다...
밥 쏘라고 하신 분들은 전라남도 어디께로 모이십시요...
안 오시는 분들은 제가 함 쏜거니까 담에 꼭~ 쏘세여^^!! |
2003/12/3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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