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안녕하시지요?
지난 출조때 손맛이 아직도 생생들 하시지요?
좋은 손맛 즐기신분들 부럽구요 축하합니다.
페일언하구요 떡붕어가 대한민국 땅에 들어온지도 제가 알기로는 10년이
넘는다고 생각합니다.
10년이라 많은세월이지요 미세한입질에 힘없이 끌려나오던 떡붕 그런데
요즘 제체험으로는요 떡붕도 우리나라 환경에 적응한것인지 제법 힘도쓰고
찌올림도 그런대로 볼만합니다.
근데왜 떡붕은 4짜를 잡아도 떡이잔아로 실망을하더군요
참붕(토종)은 5치만되도 때깔이좋타,예쁘다등 별찬사를 다하너군요
모두들 아시지만 대가부러질까 걱정하며 들어올리는 손맛 떡이면 어떠고
참이면 어떤가요 손맛만 즐기고 방생할거 대에 전해오는 전율만 느끼면
되는것 아닌가요?
꺼꾸로 말하면 토종만을 선호하기에 토종은 그수가 자꾸 줄어들것입니다.
방생 한다면 아닐수도 있지만요.
어째거나 떡붕도 예쁘게 보아줍시다 토종만 예뻐하지말고요
그러는사이 토종의 수는 자연스레 늘어나리라 생각합니다.
전차표급 토종은 잡지말고 월척급 떡붕을 잡으러 갑시다.
떡붕으로 손맛 즐기고 토종은 살리고 먼훗날 토종이 월급으로 크면 그때도
늦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7치 이하는 방생합시다 훗날을위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