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양어장만 6번 가본 초보인데요 양어장 지형은 약 4만평정도의 저수지 형태이며,

경사는 상류 몃군데를 제외하고 급경사 지형 입니다. 미끼는 아쿠아텍3,찐버거 물 많이 넣구요

주어종은 붕어 향어 잉어 수입붕어 메기,누치,모래무지,배스,마자ㅡ.ㅡ등등 입니다.

3~4번까지는 3일동안 10마리도 못잡은적이 있습니다. 이번 출조에는 위 미끼로 바꾸니

약 20마리정도를 잡을수 있었는데요 궁금한것이 몃개 있어 이렇게 회원 여러분께 여쭙니다.

우선 제 채비는 다 싼것만 쓰고 있습니다. 학생이기도 하고.. 지금 동안 잘 쓰고 있기에..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면 첫째 양어장에서 낚시운용방법좀 여쭙고 싶네요 이번에 운용해볼 밥법

인데요 밑밥 물많이 넣고 장비 셋팅 합니다. 처음에 대는 3대를 깔구요 3방향으로 퍼트려 밑밥

투척 합니다. 1~2시간 밑밥 깔고 입질 붙었다 싶은 방향으로 쌍포혹은 비슷한대수2대 쌍포는

2.5 2대뿐이 없네요.. 암튼 나머지 대는 뺍니다.

나름대로 다른분들 하는거 보고 생각한건데 좋은가요? 양어장은 쌍포라던데..

둘째 밤낚시할때 가장 힘든것이 낚시대 미끼갈때 줄 잡는것이 어렵네요 혹시 바늘위쪽에

야광성 물질 등 밤에 조금 잘보이는 것이 있나요? 혹시 이런것이 있어 쓴다면 편하겠지만.

미끼부분에 그런 발광물질이 있으면 고기가 안물지 걱정입니다, 가뜩이나 민감한 양어장

물고기인데. 셋째 보통 찌 끝까지 내리고 찌맞춤 할때에 캐미수면과 일치 뭐 이렇게 마추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번에 낚시할때는 수면보다 2~3마디 올려서 맟추어 낚시를 해보았는데요

그게 더 가벼운맞춤 맞는지요?? 이렇게 계속해도 괜찮은것인지? 너무 가벼울수도 있다

생각해서 여쭙니다. 넷째 아리송한 질문입니다만 어종에 따른 입질 질문입니다.

제가 다니는 양어장의 경우 다양한어종이 서식하기에 입질이 상당히 헷갈릴때가 많습니다.

거기에 양어장,.. 고기들 무지 약았습니다. 붕어는 어떤날은 2마디아니 1마디 올려주는날이

허다 하고 향어입질이 깐닥깐닥 1마디 하강 ㅡ.ㅡ 이게 끝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양어장 와서 생긴 습관이 예신올때 대에 손을 놓고 준비자세! 한마디라도 위아래로 움직이면

채봅니다. 과연이게 최선인지 궁금합니다. 향어나 잉어 입질좀 객관적으로 챔질 타이밍까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밤낚시때에 본것인데 찌가 스물스물 2마디 상승 다시 3마디정도

스물스물 하강 이것도 입질인가요? 푹올라갔다 푹내려가는것들은 잡어라 생각하는데요

제가 보는것들이 다 잡어 입질인지도 궁금 합니다. 참고로 저수지[양어장]에 피라미는 없음니다.

다섯째 수심[포인트] 찾기 입니다. 주위분들은 1~3M까지 양어장은 한곳에만 밑밥 열심히

뿌리면 나온다 하는데 저번출조에 많이 잡은날은 폭우뒤 4~5m[수몰지역]권에서

많이 잡은날이 있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저수심을 노려보았지만 꽝이였구요 분명 지식이 많은 분들은 수심대 공략도 분명

있을거고 중요하다 나름대로 생각합니다. 예로 비가오거나 날이 덥거나 추운날씨거나 수몰되고

바로 당일날 뭐 이런식으로 수심 찾는법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양어장에 처음 발을딛어 나름대로 생각하는 낚시를 보게 돼었고 또한 그것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생각 합니다. ^^

이제 한참 배우고 있는 학도라 생각해주시고 이 외에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글이 좀 길었지요? ^^

회원여러분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