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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낚시터 조황정보[2002.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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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한일낚시터]수재민돕기행사첫째날!!!! ... 1043 Hit(s) at 200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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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전 안나왔네..
전 하우스 옆쪽 27번 좌대에서 낚시를 했는데..
낮에 잉어들 걸어내느라고 6호바늘이 3개나 펴지고 보드라졌습니다.. ㅜ.ㅜ;;
아까운 내 바늘,,
이번주 토욜날 푼 고기들이 무슨 약을 먹었는지 막 가두리에서 점핑을해서 노지로 뛰어나가는 광경을 몇차례 목격... 정말 놀랐습니다. ㅎㅎ 자기들이 연어인가?? 거슬러올라가게 ㅋㅋ
낮에는 멸분가루떡밥+릴방울전용 떡밥 딸랑이+기타 떡밥 배합과 글루텐의 조화에서
밑밥질 시작후 약 30분 뒤부터 투척을 하자마자 부터 시작되는 잉어 입질...
무쟈게 손맞 많이봄,,, 그러나 막상 깜작대회를 시작하자 잠잠하더군요...
집에 들릴일이었어 들렸다가 오며 매점에서 아쿠아텍2와 지렁일 한통을 들고 와서 다시 시작.... 깜작대회는 10분을 남겨놓은 상황...
난 포기하고 있었을때 얌전히 쭉~~ 올라오는 찌 휙 소리와 함께 챔질..
이쁘장안 약 30cm급 붕어가 얼굴을 들고 올라온다. ㅋ
"27번이요" 하고 외칠때 그 기분 괘안터라구요 ㅎㅎ
하여튼 대회가 끝날때 까지 약 3수 정도 했는데 컷트라인이 4마리라니.. ㅡ.ㅡ;; 억울,,
제가 보니까 6시 이후로 즉 날이 어두워 질때 부터는 글루텐 보다는 지렁이에서 입질이 더 양호 한듯했습니다.
그리하여 낮3시 반경에서 부터 새벽 약 2시경 까지 2~30수 했습니다.
ㅎㅎ 딱지는 못 건졌지만. 손맛은 쥑였습니다.
밤에 추워서 잠시 졸은 사이에 낚시대 두대를 다 끌고갔지만 옆에 있던 조사님의 덕택에
잃어버리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에서 다시한번 감솨합니다. ^^"
요즘은 12시만 넘어가도 매우 춥더라구요.. 하우스를 기대해야징.. ㅋㅋ
제가 이날 편성한 대는 1.6대에 줄을 약 10cm 가량 짧게맨 것이었습니다. ^^
그럼 다음에 다시 글을 올리죠 ㅎㅎ |
2003/09/2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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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추석연휴 포함 3번이나 갔는데 실력이 없어 3번에 6마리 밖에 못잡았어요
아마 늦게 가서 좋아하는 하우스앞을 못잡고 섬과 제방에서만 낚시를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많이 잡는 조사도 많이 있던데---
요새 손맛을 못봐서 그런데 하우스 개장은 언제하나요
추의를 잘타서 하우스에서나 손맛을 봐야 될 것 같아서요 ---- |
2003/09/2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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