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판을 두드리는 김에 한가지 더 써보겠습니다.

자동차를 계속 운행을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소음도 커지고
힘도 예전 같지 않은 느낌을 느낄수 있습니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사람의 호흡기에 해당하는 인테이크의 관리에
대하여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각종 사진자료를 첨부하여 설명을 드려함에도 실천치 못하니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이번주부터 웹호스팅을 구축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땐 지금보다 다양하고 실속있는 정보를 드릴수 있겠지요.

먼저 특히 디젤차에서 많이 발견이 되는데 사람의 호흠기에 해당하는 인테이크는
대기중의 공기를 에어크리너를 통과시켜 걸러진 공기를 엔진에 공급하는 통로입니다.

이 인테이크가 사람의 동맥경화 처럼 통로에 이물질드이 붙어서 흡입공기의 통행을
방해하면 당연히 연소가 저하 되겠지요??

코가 막히면 사람이 답답한 이치와 똑같습니다.

그렇다면 코를 뚫어야 겠습니다.

요즘의 자동차는 연소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터보차져와 인터쿨러등의 장치가
기본화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더욱 인테이크 와 연소실에 오염이 가속화 되어 원활한 연소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경험한 바로는 주행거리 5만킬로가 넘은 차는 거의
오염이 심하게 된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주행거리 3만키로마다 인테이크와 연소실의 크리닝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 작업후 많은 분들이 자동차가 가벼워 졌다는 느낌을 확실히 느낀다고 말씀하십니다.

상쾌한 드라이빙을 위하여 인테이크 와 연소실의 청결을 유지하며 운행합시다.
고유가 시대에 한방울의 연료도 아껴얍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