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글쓰기,댓글: 전체회원 | 읽기:전체회원] |
-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랑받고 있는 전통낚시교실입니다.
- 본 란의 성격은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콩알낚시, 전통바닥낚시, 짝밥낚시 등...
|
|
찌맞춤에 대하여 여쭈어 봅니다 ... 6847 Hit(s) at 2009/05/16
|
 
|
 |
|
많은 고수분들의 찌 맞춤에 대한 설명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수조에서 실험을 하여본 결과
영점찌맞춤을 한후 현장에서 사용할때는 찌를 한마디 정도 올려서 사용한다는
설명이 많았는데 요
질문1:
영점찌맞춘상태 에서 그이상으로 예를들어 한마디나 그이상이 수면위로
나오게 된다면 봉돌이 바닥에 닿아있다는 설명이 되는데
실지로 그렇게 사용하는것이 맞는지요
질문2:
영점찌 맞춘상태로 찌를 맞추고 사용하게되면 바늘만 바닥에 닿아 있는데
이것이 결국 가벼운 찌맞춤이라고 할수 있는것인지요
질문3:
노지에서는 영점찌 맞춘상태에서 찌를 한마디 이상 사용하고 양어장에서는
영점찌 상태로 사용하는것이 맞는지요
낚시를 제대로 배워보려는 초보가 고수님들의 가르침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
|
Info |
|
|
|
kwsuh2 (EXP 1)     |
| Homepage : None |
|
|
|
| 회원정보수정을 통해 이미지등록 및 자기소개를 하실 수 있습니다.^^ |
|
|
|
|
|
|
영점찌 맞춤은 생각보다 어렵고 까다롭습니다.
찌마다 가지고고 있는 고유한 영점의 위치가 있습니다.
수조에서 그 위치를 찿아 표시한뒤 현장에서는 그만큼 내 놓고 낚시를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지 못할경우 대게는 가벼운 찌맞춤이 되기가 쉽습니다.
우스겟 소리가 있습니다. 영점찌 잘목 맞추면 바보찌 된다~~~ ^^
참고만 하세요~ |
2009/05/16 l  |
|
|
|
|
|
찌를 맞춘 상태에서 물밖으로 내어 놓는 지점에 따라 봉돌의 자세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의 몫일 듯 합니다..
갠적으로는 바늘만 닿은 것보다는 봉돌이 바닥에 닿아 있음 미세한 파동등 여러 여건을 이길 수 있다고 봅니다.. |
2009/05/22 l |
|
|
|
|
|
여러 질문을 하셨는데 결론은 하나인것 같은데요
여러 의구심이 드신다면 일단 이렇게 해보세요
현장에가시기전 먼저 찌맞춤 수조에서 바늘달고 케미꽂아서 영점맞추시고
영점은 아시죠 케미가 간당간당 수면에 .....
그리고 현장에 가셔서는 (일단 수심은 일정하고 수초가없어야 아시기가 쉽겠죠)바늘 빼시고 봉돌에다가 편납을 더해서 던져보세요.그렇게해서 보시기 쉬운 목수를 정하시고 그다음 바늘달고 미끼달아서 던지세요 그리고 믿으세요 자신의 채비를
이런것 같습니다.
채비의 영점은 낚시줄에 달린 모든것이 자연과 맞았느냐
글쓰신분이 영점을 맞추신것은 미끼를 달기전상황이고 미끼를 달면 다시 영점은 변하겠죠
미끼가 무거운 미끼면 뽕돌을 더깎아야 더 섬세한 영점일테고 가벼워서 둥둥뜨는 미끼라면 봉돌을 더해야할것이고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처음 수조에 맞추었던 채비를 현장에서 그대로 사용하지요
너무 찌맞춤에 연연해 하지마시고 짜라는것은 그져 내가 던진 미끼의 상태를 표출한는 도구일뿐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표출하는 형태가 단지 내가 알기쉽게 나타나는냐 아니냐가 가볍게 하는냐 무겁게하느냐인것이지요 |
2009/05/23 l |
|
|
|
|
|
저의 생각은 바늘없이영점맞추고 사용하시면될것같고요
수조에서의 찌맞춤과 현장에서의찌맞춤은
차이가있읍니다 수조에서 조금무겁게 맞추시고
현장에서다시점검을하시면 거의정확한 찌맞춤이될겁니다. |
2009/05/26 l |
|
|
|
|
|
저의 생각은 수년간 하우스 낚시를 테스트 해본 경험을 적을까 합니다.
양어장 붕어는 먹이를 흡입할떄 뒤로 물려나서면 흡입을 하지 않더라고요.
잉어는 먹이를 먹을때 몸을 틀지않고 그의 정지 상태에서 흡입하는 경우를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입질의 폭이 작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1번의 경우는 찌의 사각지대가 거의 없는 상태이니, 양어장 낚시라면 한마디 정도의 올림이나
깜박하는 정도의 입질을 파악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쨈질 타이밍만 잘잡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2.번의 경우는 찌의 사각지대가 존재하니 노지라면 사각지대를 무시해도 되지만, 양어장에서는
입질과 몸짓을 구분하는게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3.양어장은 입질의 폭이 한~두마디 정도니, 1호줄 이하의 원줄에 2~3푼 정도의 찌에
0.6이하의 목줄에 무게감이 거의 없는 작은 바늘로 예민하게 영점을 맞추시고 1번 질문
떄로 한마디 찌를 올린상태에서 낚시하시면 한~두마디 올리거나 깜빡하는 입질을 볼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내림 기법을 접목하는 방법도 대안이 될것 같습니다.
이상 허접한 양어장 낚시입니다. |
2009/05/27 l |
|
|
|
 |
![]()
|
814
| 7/41
2024.05.03 금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