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꾸뻑
우선 입큰의 개편을 츄카 드립니다.
어제 쓰려던 조행기 아무래도 지워 질듯 하여 오늘 올립니다.
첨 페이지에 조행기 올림을 영광으로 생각 하며 앞으로도 여러 횐분들을
자주 뵐수 있도록 노력 하겠 습니다.
우선 어제 겨울님의 조행기를 보는 순간 ,,,,전 부터 느껴 왔지만 겨울님은
낚시인이 아닌 작가가 아니신지 의심 스럽더군요.
더구나 겨울님의 전직을 알고있는 터라 더더욱 그렇구요.
어쨌든 어제 대봉 하우스를 다녀와 글 올립니다.
어제 낮 부터 눈발이 날리더니 급기야 함박눈으로...
서울 보다 훨씬 많은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
잠시 눈구경 할겸 밖에 나와 노지 얼음 위로 쌍인 눈을 보며.
저 얼음을 깨고 눈 맞으며 낚수 하고픈 마음이 굴뚝 같았으나 얼음 두께가
장난이 아닌지라....
하우스 조황은 날씨 탓인지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중간 부근이 저조 하였구요,화장실쪽 하고 매점 가까운 좌대가 오히려 더나았던것 같습니다.
편대가 더 좋은 조황이였구요,낮엔 지롱이 캐미 꺽은 후에는 새우에 입질을 잘 하는 편 이였습니다.
어제는 생각보다 조사님들이 적어 편안한 낚수 할수 있어 좋았구요
저녁 9시경 돌아 오는길은 환상이였습니다.
그 무시무시 하던 무덤과 주변 모든것이 온통 하얀 옷을 입었 더군요
대봉 출조 하시는 조사님들 국제 공원 입구부터 완죤히 빙판입니다.]
출조시 참고 하시길,,,,
횐 여러분 새해 복마니 받으시구.어복 충만 하시구 건강 하시길 빕니다.
이상 허접한 조행기였습니다.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