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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팥죽드세요!  ... 3277 Hit(s) at  2003/12/23



          



    * 팥죽 드세요 *

    음력 11월은 통속적으로 '동짓달'이라고 부르죠!
    그 이유가 뭘까요?
    11월에는 반드시 24절기의 하나인 '동지'가 들어 있어서래요.

    양력으로는 12월 22,23일경으로
    일년중 가장 밤이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기도 하다네요.
    이때부터 추위도 점차 심해지기 시작 하겠죠?

    동지 다음날부터는 낮이 다시 길어지기 때문에
    고대사람들은 이 날을 태양이 죽음으로부터 되살아 나는 날이라
    생각하고 태양신에게 제사를 올렸다고 합니다.

    동지를 '아세', 또는 '작은 설'이라 부르고
    동지팥죽을 쑤어 이웃과 나눠 먹고 집안 곳곳에 놓아 악귀를 쫓아냈대요.
    새달력을 만들어 걸었으며 뱀사가 씌어진 부적을
    벽이나 기둥에 거구로 붙여 놓기도 했다더군요.
    이날 날씨가 따뜻하면 다음해에 질병이 많고
    눈이 오고 추우면 풍년이 들 것을 예상하기도 했다합니다.

    사실,이런 자세한 내용은 여지껏 잘모르고 지내왔지만...
    동지에도 '애동지'가 있다는 것을 혹시 아세요?
    음력으로 11월 10일 이전에 들어있는 동지를 애동지라 한답니다.
    '애동지'에는 팥죽을 쑤어 먹으면 안된대요.
    이날 팥죽을 쑤어 먹으면 아이들에게 좋지 않다고 합니다.

    어쨌거나,
    해마다 동짓날이면 팥죽을 쑤었지요.
    올해도 역시 예외는 아니었답니다.

    자...이제부터 시작해 볼까요!
    멥쌀은 여러번 잘 씻고 이러서 불려 놓아야겠지요?
    팥 역시,깨끗이 잘 씻어 건져 놓구요.
    날찹쌀가루를 익반죽해 작고 동그랗게 모양을 낸 새알심을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 편하겠죠?

    먼저,깨끗이 잘씻은 팥을 삶습니다.
    팥은 여느 곡식과 달라서 매우 단단하지요?
    제 경우는 팥을 압력솥에 넣고 삶아낸답니다.

    일반 냄비나 솥에 삶는 것보다 시간도 절약되고
    잘 삶아지기 때문이지요.

    팥이 잘 삶아졌으면,체에 받쳐 앙금을 내려야 한답니다.
    일단 체에 내린 앙금은 그대로 놔두고,
    먼저 팥물에 불린 쌀을 넣고 끓이다가 잘 퍼지면 체에 내린
    팥 앙금을 넣어야겠죠?
    이때부터는 자주 저어 주어야 한답니다.

    젓기를 소홀히 하다보면...
    금새 눌어붙어 타버리고 마니까요.
    참!새알심을 잊었네요!
    새알심을 넣어야 제대로 된 팥죽이라 할수 있지요.
    새알심이 빠진 팥죽은 -앙꼬 없는 찐빵- 이라 할 수 있으니까요.

    자...이제 거의 다 끝나가는데...!
    뭔가가 빠진 느낌이 들지 않으세요?
    가장 중요한 거!
    이게 빠지면 절대로 맛이 나지 않겠지요?

    소금이랍니다.
    소금을 넣어야 맛이 제대로 날테니까요.
    식성에 따라,기호에 따라,
    달게 드시고 싶으신 분은,
    설탕을 가미해서 드시면 될테구요.

    커다란 냄비에서 보글딱 보글딱 팥죽이 끓네요.
    보글딱 보글딱 끓는 팥죽을 보면,
    이런 속담이 자꾸만 생각 나네요!

    옛말에 변덕이 심한 사람들에게
    '변덕이 팥죽 끓듯 한다'고 하는 말 들어 보셨죠?
    그 말은,아마도...
    식은 팥죽을 데울때 위에서는 요란하게 끓는데
    먹어보면 밑에는 아직 덜 데워져서 차가울 때가 있지요,
    그경우를 보고 그런 말이 나온것은 아닐까...그런 생각이 드네요.

    이제 다 끝난것 같은데...
    상을 차려 봐야 겠군요!

    새알심이 동동 뜬 팥죽 한 대접에
    차가운 동치미 한 탕기와 먹음직스러운 김장 김치 한포기를
    맛깔스럽게 내 놓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겠죠!

    참...!
    뜨거운 팥죽을 드실때,
    위에서 부터 살살 걷어 후후 불어가며 드셔야 한다는 걸 명심하세요!
    그렇지 못했을땐...
    입술 데고,입 천장 데고...난리가 나겠죠!
    조심하시고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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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끄억 자~알 먹었음다. ^^

    어제 회사식당에서 나왔었는데...
    양을 워낙 많이 하다보니 맛이 영~~~

    맛나게 잘먹구 갑니다 ^^


    2003/12/23 l   


    guest

    앗! 뜨거라~
    아구~
    불어가며 천천히 먹느냐고 먹는데.....
    입천정 다 벗겨졌나 보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03/12/23 l   


    guest

    팟죽!!

    너무 맛있고

    청청님 의 정 까지

    너무 고맙고 감사 함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3/12/23 l   


    guest

    사실 팥죽은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어제는 하는 수 없이 먹었지요.
    마누라가 친구들이랑 가까운 절에 갔다가
    한 사발 얻어 왔더랬습니다. 전자랜지에 데워서
    앞에 내 놓으면서,동짓날 이거 안 먹으면 내년에
    안 좋다기에 억지로 먹었지요.

    단팟죽은 가을부터 봄까지 밤낚시에는
    언제나 몇개씩 사가지고 다니는데...
    어쩐 일인지 팥죽은 입맛에 안 맞더군요.

    청청님이 만드는 팥죽은 맛있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물안개


    2003/12/23 l   


    guest

    한번두,,만들어보지 않아서 방법을 몰랐는데....
    이렇게 끌이는거군요..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청청님의 글을보니 구미가 땡기는데요?!!ㅋㅋ
    저두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2003/12/24 l   


    guest

    제가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새알 옹심이를 넣어서.......
    만드는 법도 소개를 잘 하셨네요.
    묵은 해의 잡귀를 쫒아낸다는 옛선조들의 지혜였지요.
    겨울철에 영양가도 보충 하는 그런 지혜가 지금까지 유래 되었지요?
    동짓날 붉은색 팟죽을 쑤워 집안 곳곳에 뿌리면 잡귀를 물리친다는 속설.
    믿어도 되나요?
    청청님 수고 하셨읍니다.
    먹고싶네요.
    오늘이 성탄 전야군요 즐거운 성탄 축하합니다.
    좋은밤 되시고요. 행복하십시요.
    잠 많이 주무셔요.


    2003/12/24 l   


    guest

    팟죽을 만드는것이 아니고?
    빗는것 같군요.
    끓는소리 또한 맛깔스러움과.
    앙금처럼 남는 새앙심에 앙증맞음.
    입안에 뜨거운 향기는 좀 대어도 악귀를 쫒는 맛에 향기려니~
    한웅큼 퍼 너어도 다시금 수저가 제집찾아갈듯하여.
    뜨거운 입안 동치미 국물에 입안이 진정이 되고.
    정성스러운 청청님에 손맛을 잊지 못하겠군요... ^^


    2003/12/24 l   


    guest

    차 ~ 암 ~ 내 ...!!!... ............정 마 ~ 알???? (청청님 버전)....

    아니 지금 염장이요???...뭐요???....
    초등학교 2 학년때... 팥죽 한번 먹고...아직까지...37 년이 지나도록 구경 한번 못 했다오....
    참으로 웬 팥죽 !!!.....

    아마도, 그때 막내동생이.... 그거 먹고 죽는줄 알았지요....
    그 이후로는...팥죽은 구경 한번 못 했읍니다...
    며칠전엔... 마눌이 팥죽 어쩌구 하길래....옳타구나....이젠 한번 먹어보겠구나 기대 했는데...

    오늘 집에 오니...팥죽은 없고...어저께 테마호프가서 먹다남은 마른 안주 싸가지고 와서...
    지금 파티를????...근디 울 마누라....산사춘 먹고서 지금 헤롱 헤롱 한다 아닙니까???
    이그 내 팔자에 무슨 팥죽 !!!....제가 이리 잼 없게 삽니다...흑흑흑 !!!

    술이 맛있대나 뭐래나???...
    좌우간 울 마눌은.... 요즘 팔자가 아주 늘어 졌다니깐요....!!!
    흑 흑 !!! 좋은음악 감사하고요....

    이그 ....내 팔자야 !!!


    아 ! ... 글고, 음식은 암것도 모르지만....

    간, 숙 , 향........이라고들 합디다....

    먼저 간을 맞추고......
    숙 !......익는정도..센불 ? 중간불 ? 약한불 ?......그리고 어느정도 익힐것인지.....완숙 ?..반숙???...
    그리고 향?.....코끝을 자극하는....
    게다가...온갖색상에...빗은모양????.....예술이지요.....

    그러면 모야???
    간숙향에......색..미..???....색 형????.....아구구구 모르겠네요....!!!


    2003/12/25 l   


    guest

    우 하 하 하 하 ^^;

    흠.... 누구는 팥죽을 40년 가까이 못 드셨다 하더이다 ! ^^

    흠.... 또한 산사춘이라는 괴이한 음료?를 안주인께서 비우셨다 하더이다 ! ^^

    저도 맛본지 꽤 오래 된답니다 알심이 둥둥 떠 있는 팥죽 !! ^^

    그리고 오늘 저녁 우리 안주인께선 매취라는 음료? 를 드시고 꿈나라로 일찌기 가셨나이다 ! ^^

    얼마전 남산 한옥마을에서 팥죽행사 열린다는 말을 딸애로부터 듣고서
    분명히 가겠노라 약속했는데
    요즘 거듭되는 술자리모임에 지쳐 그만 어기고 말았나이다...^^

    글 읽다보니 어릴때 어머니께서 끓여주시던 찹쌀동동무리?? ^^ 얹은 팥죽이 생각납니다
    무척 맛이 좋았는데 지금은 먹을수 없어요
    누가 끓여줘야 먹든 말든하지요...^^

    특별히 동지라 하여 어머니께 가는날도 아니니
    그냥 그대로 넘겨 버렸답니다
    차라리 집에나 일찍 들어오는게 복이라고 하던데요...^^
    요즘 송년회때문에 가족 얼굴도 못보니... ㅎㅎㅎ

    내일 한번 맛이나 볼까요?
    그런데 슈퍼에서 파는 팥죽엔 새알심이 없지요
    그게 섭섭하긴한데....
    안주인 내일 해장음식으로 팥죽이나 주시지....^^
    이글보면 해줄만도 하건만.... 지금 꿈나라일겁니다... ^^


    2003/12/26 l   


    guest

    * 월척생각님 !
    * 내마음은님!
    * 대발님!
    * 물안개님!
    * 월척생각꿀녀님!
    * 가곡조사님!
    * 진이야님!
    * 신명우님!
    * 공일님!

    일일이 리리플을 달았다가,그만 다 날라 가버리고
    말았네요,제딴엔 열심히 리리플을 달아 올렸었건만...
    다시 시도 하려니,엄두가 나질 않네요,

    팥죽을 드신 분도 계시고 드시지 못하신 분들도
    계시지만,사실 팥죽을 한번 쑬려고 하면,
    번거로움이 많은 음식 중의 하나 랍니다.

    야무진 팥을 삶아 내는 것부터 새알심까지...
    간도 잘 맞춰야 하지만,팥죽의 농도 또한 잘 맞춰야 하지요.

    가족 모두가 좋아하기는 하지만,
    평상시엔 잘 해먹게 되질 않더군요,
    예전부터 내려오던 관습이기도 하지만,어린시절부터
    해마다 엄마가 해주시던 그 맛을 떠올려보며
    번거로움이 따르더라도 한번쯤은 하게 되더군요.

    올해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며칠 남지 않은 올해의 마지막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보며 반성 할것은 하고
    고맙고 좋았던 기억들은 다시 한번 가슴에 담아두고,
    좋지 않았던 모든 일들은 깨끗이 잊어 버리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이 떠오르는 깨끗한 한 해를
    맞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새로운 나날에는 보다 더 행복하고
    풍족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얼마 남지 않은 올해,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청청올림


    2003/12/28 l   


    guest


    그사이
    멋진 마눌님 방 되었네요


    우리 꽁초마님
    아무리 바뻐도 예 와서
    팥죽 맹그는 법 배우라케야겠네요

    앙꼬(재털)없는 찐빵(꽁초) 되기전에...흐흐흐


    2004/01/02 l   


    guest

    청청표 팥죽..누가 쌀좀주면 쌀 팥아서 꼭 팥죽 사먹어야지..


    2004/01/08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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