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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님들께서는어떻게챔질하시나요?  ... 4255 Hit(s) at  2004/01/13



          


    우선 위로 들어올리듯 챔질법이 유리할때도 있고,
    소위 당겨 챔질 할때가 좋은 경우도 있든데요.

    이를 적절히 혼용하는것이 훌륭한 꾼이겠으나, 어디 그것이 마음대로 되나요.
    저는 급할때 이것때문에 손해 본 경우가 있어서(하수 티나죠?)...

    수초치기 외에도 비교적 경질쪽은 올려 챔질하는것이,
    낮은 수심쪽 외에도 비교적 연질쪽은 당겨 챔질하는것이 낫다든데...

    해서 저의 챔질을 보면 당기기 시작하다 들어올리는 짬뽕이 돼 버렸거든요.

    님들께서는 어떻하신지?
    ~저의 첫번 질문입니다.
    별것두 아닌거라구 웃지만 마시고 한말씀 해주시고,
    충고도 될만한 거 있음 부탁드려 봅니다.

    ========== Happy New Year !!! ========= 福 * 福 * 福 받으세요.  


    Info
       예민한손놀림 (EXP 12)
      Homepage : blog.naver.com/jchul70
    환자...
    아주 중증일겁니다.


    팡팡

    예민한 손놀림님이 하수티난다니요 절대 그럿지 않읍니다 ㅎㅎㅎ

    저같은경우에는
    수심이 낮으면 당겨채고요
    수싶이 깊거나 수초등 장에물이 있으면
    살싹 들면서 당겨챔니다

    요즘대들이 순간적인 충격에약해서
    일단은 낚시대보호차원에서 들어채는건 좀자제하고요
    깊은수심서 당겨챔질만하면 혹시 대물을걸었을시
    대를새울틈이없어 목줄이 뚝....

    제가 사용하는 챔질방법임니다.
    예민한 손놀림 깨서도 복많이 받으세요...


    2004/01/13 l   


    guest

    저는 챔질법보다..챔질하는 방향을 우선시합니다

    탁트인 노지에서는 낚시대 쎄팅에 따라 대마다 달리 때리구요
    장애물이 있는 곳에서는 낮에 미리 봐두었던 장애물이 없는 빈공간쪽으로 때립니다
    사방이 수초가 있는 구멍에선..당연 위로 챔질을 해서 사정없이 얼굴부터 확인하구요
    그렇지 않음..거의 챔질법이 옆으로 빗겨 때리게 되더군요

    여튼..저는 챔질부터 끌어내기까지 상당히 부산스럽고 심란한 스타일입니다 ^^;

    챔질하는 방법은 그때그때 여건이 맞춰 달리하며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분만이 떨굼이나..엉킴을 줄이는것 같습니다

    항상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


    2004/01/13 l   


    guest

    휘~익 촥 핑핑~핑~~~도 좋구요...
    ^,.^

    일반 노지의 여유있는 우아한 입질은 그냥 슬쩍 대만 들어도 좋습니다...^,.^;

    괜한 의심에 휘~익 소리 내며 챔질하면 특히 긴대나 무거운 대를 사용할 때 어딘가에 하자(?)가 발생하죠...ㅋㅋㅋ

    챔질 방법에도 종류가 아주 많더군요...
    손목 스냅을 이용하여 위로 채는 방법(주로 짧은 대)
    손목과 팔꿈치를 이용해 상좌우로 챔질하는 방법
    대를 뒤로 끌며 들어올려 챔질하는 방법(주로 긴 대나 얕은 수심대)
    대를 앞으로 뻗으며 위로 챔질하는 방법(주로 중층)
    그냥 떡밥 갈듯이 대를 슬쩍 들어올려 챔질하는 방법(주로 경험 많고 힘 없는 분들이 사용)
    두손으로 대를 잡고 냅다 채는 방법(뽕대...ㅋㅋㅋㅋ)
    입질이 아도 걍 내버려 두는 방법(쉬~ 할 때?)
    쳄질도 귀찮다... 최첨단 자동 챔질찌를 사용해 자동챔질 하는 방법(이러면 낚시 접어야...ㅋㅋㅋ)
    또 있겠죠?

    그냥 그날 컨디션에 따라 편한대로 챔질 하시는게 좋지 싶네요...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너무 심하게 강한 챔질로 붕어의 주둥이만 걸지 말아주세요...
    붕어가 불쌍해요...ㅡ,.ㅜ


    2004/01/13 l   


    예민한손놀림

    여러 정감 어린 말씀 참 고맙습니다.

    팡팡님, 0.1초님, 니캉내캉님 모두 현장에서 느낄수있는 와 닿는 리플 고맙습니다.
    세분에게서 오늘 또 배우네요.
    저는 학생이고 님들께선 선생님 이십니다.

    역시 그때그때 대응 능력이 중요하다는 결론이네요.맞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오랜 기간 혼자 익힌 낚시법.
    뭔가 잘못된 방법인데 익숙해져 버린 폼이 아주 큰 문제는 없겠지만...고쳐 보고 싶기도 해서...

    저와 오랜 낚시친구인 **군은
    십여년전이나 지금이나 채비가 매번 머리위로 뒷쪽높은 나무가지에 걸린 답니다.
    근데 고치질 못하데요.너무 몸에 배어서 ㅎㅎㅎ
    ~자유자제로 응용 챔질의 중요성이
    일관된 오류적 습관을 가진 저와 제 동무에겐 신기로 보입니다. 모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04/01/13 l   


    guest

    ㅎㅎㅎㅎ

    여기덜 모여서
    말씀 하고 계시네요.....

    죄송합니다 살작 앉겠습니다...

    낚시에 꽂이라고도 볼수있는것이
    바로 후킹에 순간부터
    고기에게 머리를 덜 빼앗기고 얼굴보는것이 낚시중의
    또다른 멋이라 할수있죠..

    1회 이상의 빨림이 유도됨에 입질은
    대부분이 배를 깔고있는 잉어류라 판단하니 후킹시 미리 힘에 계산이 있으무로
    완전재합에 가까운 스냅과 당김이 이순간에 하나의 동작으로 가져가심이 현명하다고 보구요

    1회에 작은빨림과 동시에 오름에 속도가 진행된다면
    상승에 토함을둔 붕어류가 주종이므로
    손목 스넵으로 가벼운 당김에 후킹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물속상황이
    끄는 흡입이냐
    상승하는 흡입이냐에 따라 찌의 움직임으로 후킹을 가져간다고 봅니다

    위 선배님들에 의견에 100%로 이해하고 찬성합니다
    다만 참고가 되실수 있다는 생각에 올립니다

    목줄 흡입시 고기에게 주는 전달의 크기는 매우 짫다고 판단합니다
    작은 스넵으로도 충분히 바늘을 입에 꿰뚤수 있습니다

    다만 고기가 이질감을 판단해
    토하기전에 바늘을 관통 시킨 다음 순간에 저항을 매끄럽게 끌어 내는것이 중요한것이라 보는겁니다

    때론 바닥층에 상항이 달라 찌와 입질의 형태가 다를수 있습니다
    그땐 0.1초님에 말씀대로 찌의 움직임반대로 순간가벼운 스넵으로 관통시키심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후킹은 ""
    찌에 전달시에
    가장빠름으로 바늘에 힘을 전달시키어
    고기흡입시 관통을 함이고 순간에 관통시 당김까지 가져오는것이 후킹에 한동작이라 합니다

    다소 커본줄은 무겁고 물에 저항이 있으므로 빠른 힘에 잔달이
    바늘에 늦게 가는편이고
    모노줄은 물에 비중과 같고 물에 저항이 적으므로 힘에 전달이 바늘에 보다빠르고 정확히 간다고 생각 합니다
    후킹시 실수를 보다 줄이는 방법이갰지요

    다음이
    흡입전이나 .짫은흡입으로 바늘이 완전히 들어가지못한 상항이거나
    흡입하여 활성도가 낮아 아주작은 상승으로 토함이 이미이루워 졌거나
    집어제와 미끼류의 선택으로 활성도가 떨어진 상황에서
    고기가 바늘에 이질감을 빨리알고 그만큼 토함과 움직임이 줄어들때가

    후킹에 정확도를 떨어트리게 됩니다

    그냥 편안한 찌보기 상항에서
    횟수에 따른 찌의 입질상항으로
    올림에 후킹으로 갈까
    당김에 후킹으로 갈까 순간 판단을 하심이 편한것 같습니다

    1차는 공통됨에
    낚시대 끝에서 시도된 힘이 바늘에 얼마만큼 빨리 전달하느냐가 중요한 후킹에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손목에 스넵을 통해 짫고 빠르고 정확하게 추임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어떻게
    해야한다는것은 없다고 봅니다

    입질에 원리와
    고기의 움직임만 찌로 파악한다면 100발 100중에 가깝게 성공률을 보장하며
    순간에 1차 후킹시 당김으로 이어지는 행동이 화이팅 하게 이어짐으로
    옆사람과 피해도줄이며 다소의 체비보안으로 충격역시 줄이며 고기에 머리를 뺐어올수 있는거지요

    아무튼 후킹에 대한 생각나는데로
    대충적어 봤습니다
    조금에 이해를 도왔다면 하는 작은 바름입니다

    아시다시피
    워낙 독수리타법이라 어개가 아프고 뭐좀해달라하는
    마누라 때문에 항상 애로사항이 있습니다..ㅎㅎㅎ

    좀더 구체적인것이 있거 빠진부분은 또세부적으로 글올려 주시면 쉬었다가
    올리겠습니다..

    위분들이 워낙 자세하게 주셔서 대충에 의문점을 푸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여유로움속에 멋진 후킹에 모습으로 대물과 싸우시면서 멋진그림 그려내시길 바람니다..

    다소에 오따가
    있을수있습니다 이해와 너그러움 바람니다.


    바닥낚시.올림


    2004/01/14 l   


    guest

    어~~~~~~``
    쓰고 있는동안 상항끝났네요....
    타자연습을 더해야 한다니까요...

    아이참 열심히 썼는데..ㅎㅎㅎ
    혹 다른분이라도
    보세요..

    예민.손님....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빨리 빨리 쓰도록 연습할께요...


    2004/01/14 l   


    예민한손놀림

    넘 반갑습니다. 바닥낚시님.
    님의 오타는 오히려 정감이 넘칩니다. ^-^
    그마져 없으면 님의 넓은 지식으로 '가까이 하기엔 먼 당신'같은 느낌 가질수 있거든요.
    너무도 인간적이신 님.
    기꺼이 나누어 주신 지식 소중히 받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04/01/14 l   


    엉터리꾼

    엉터리꾼입니다. ^^*
    저는 기냥 순식간에 땡겨버립니다.
    두 뼘 정도의 발갱이는 3초 정도면 제 앞으로...
    8~9치 턱걸이 월척급도 그냥 1초면 제 앞으로... ^^;
    강제집행을 하지 않으면 수초대에 붕어가 감아요.ㅡㅜ
    제가 즐겨하는 낚시가 수초대 넘겨치기나 수초군 사이에 찌를 드리우는 낚시라서요. 헤~ ^^*

    대물낚시하시는 분들이 좀 더 강한 대와 더 강한 채비를 쓰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
    물론, 낚시를 하는 형태에 따라 다 챔질을 다르게 하는 것이 맞겠지요. ^^*


    2004/01/14 l   


    매너짱


    대전에 매너짱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찌올림을 정확히 보고 챔질 타이밍이 맞았다고 생각할때는 위로 챔질합니다.
    그럴경우 거의 윗입술쪽에 바늘이 걸리구요,

    한눈 팔다가 챔질이 늦었거나, 감각적으로 챔질이 늦었다고 생각될때는
    헛챔질을 다소 줄이기 위해 손을 가슴쪾으로 당기면서 챔질합니다.
    그러면 아랫입술에 바늘이 걸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절대 세게(무식하게) 챔질하지 않습니다. 헛 챔질시에 옆에 조사님이 깜짝 놀랍니다
    저도 옆조사님땜에 놀란적이 많거든요..


    2004/01/14 l   


    일지


    새삼 내가 어떻게 챔질을 하던가 생각해보니 해깔리네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챔질을 해서요..ㅎㅎ
    근데 입질이 와야 챔질을 할긴데 영 입질이 없으니...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2004/01/14 l   


    예민한손놀림

    어이구 반갑습니다. 엉터리꾼님
    이번 새로운 출발에서도 이름 안바꾸셨네...님의 겸손함에 전 한없이 작아지는 느낌이네요.
    그렇지요, 어떤장르냐에 따라 달리 생각해봐야죠, 그 넓은뜻이 숨어 있군요.

    역시 매너짱 이십니다.
    옆에 조사님들도 배려하시니 이름에 걸맞으시는 점.역시 배울점 이네요.

    일지님 또한 낚시의 본질은 챔질이나 기술만이 다가 아니고 붕어를 먼져 이해하라는 뜻인거 같네요.
    충고 고맙습니다.

    세분 역시 멋진 조사님들 이십니다. 신년 福 많이 받으시길...


    2004/01/14 l   


    가을하늘

    챔질한가지도 이렇게 여러 의견이 나올수 있군요
    정말 배움이 끝이 없는거 같아서 두려워집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꿉벅!


    2004/01/14 l   


    daehwa

    챔질법도 다양함니다. 일종의 무의식적 버릇이 손에 뵈어있겟죠.

    중층대(경질)가 아닌 이상 바닦낚시대의 원리에 정확한 챔질은

    대를 좌 , 우 45도 각도로 채는것임니다.

    경질대로 대표되는 다이아나 자수정 명작이라 할지라도 초릿대 끝은 아래로 휘어지게 되잇슴니다.

    아래로 휘어진 초릿대를 끌던 위로 쳐들던 간에.. 아주 아주 짧은시간이 한박자 쉬고 들어감니다.

    즉 초릿대가 먼저 충격(흡수)을 맞게되는 거지요. 이와는 반대로...!

    중층대(경질)는 초릿대와 원줄이 같이 충격(흡수)이 가해지게되구요. 그래서 중층낚시대가 아닌

    바닦낙시의 경질이라고 일컫는 다이아나 명작 가지고 중층을 하면 되지도 않는거구요.

    물론 떡붕어의 먹이흡입에 관련된 것이라 하겠지요.

    토종은 위로 채건 앞으로 끌건 타이밍만 맞춘다면 모두다 후킹이 되겟지요.

    그러나.. 채비에 아무런 이상이 없고 몇 번이고 후킹이 안될시에는 좌 , 우 45도 각도로 채보세요.

    바닦낚시대의 정확한 챔질원리는 좌 or 우 45도 각도로 채는것임니다.


    2004/01/14 l   


    예민한손놀림

    가을하늘님 반갑습니다.
    이방의 묘미는 많은 선샌님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오늘 전 학생이고 리플주신 모든분이 선생님 이시지요.

    어느순간, 누군가 또 무언가를 좀더 알고자 할때 제가 리플을 달수도 있으니
    ~ 모두가 핵생이고 선생님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앞으로 님의 한수지도 바라겠습니다.^-^

    daehwa님 고견 감사합니다.
    전 어떤 확신 같은것이 정립되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항상 목마르지요.
    님의 소신있는 45'법 꼭 기억하고 활용해 보도록 할것이며
    저의 갈증을 푸는데 도움주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04/01/14 l   


    daehwa

    손놀림님. 안녕하세요. 저도 많이 배우고 지식을 얻거든요.

    앞으로도 알면서도 애매한 것에대한 토론의 장이 됫슴함니다. 건강하시구요.
    참 꼭 45도가 아니구요 . 50도 60도도 되겠지요 아무튼 사선방향의 챔질임니다.


    2004/01/14 l   


    archilee

    천안의 아키리 입니다.
    그동안 낚시를 하면서 여러가지 챔질하는 방법을 보고 느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챔질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만히 지켜보면 공통점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찌맞춤의 형태에 따라 챔질법이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우선 봉들이 바닥에 안착되서 드러눕는 정좌형 맞춤의 경우, 챔질이 다소 격해지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이는 찌가 약간의 움직임만 있어도 챔질하는 스타일 입니다.

    정확이 위로 챔질하는 경우도 있고, 사선으로 삐딱하게 채기도하고, 몸쪽으로 당기기도 합니다.
    이런경우 대체적으로 초보자이거나, 낚시이론과는 무관하게 낚시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제가 볼 때 대부분의 고수분들은 챔질이 느긋합니다.
    정확이 챔질 타이밍을 할고 정확히 12시 방향으로 챔질을 하며, 과격하게 챔질하지도 않습니다.
    이는 찌맞춤과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침력발생요인과 부력발생요인(봉돌,낚시줄,찌)으로 인한 찌상승의 메카니즘을 논리적으로 정확히 이해를 했을경우를 전제로 합니다만, 여기서는 일일이 열거할수는 없군요.
    다면 옆조사님에게 피해를 주는 챔질을 해서는 곤란합니다.

    옆자리에서 낚시하기 겁날정도로 챔질하는 것은 삼가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우선 12시 방향으로 가볍게 챔질을 하시고, 헛챔질을 했을 때도 봉돌이 수면위로 튀어나오지 않을 정도면 무난하다고 생각 합니다.
    담기회에 동행출조가 가능하다면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04/01/17 l   


    예민한손놀림

    천안의 아키리님 반갑습니다.
    제가 자주 출조하는 지역중 단대쪽 성거...방면 입니다.
    기회가 되면 현장에서 뵐수있길 기대해 봅니다.

    도움 주심 감사 드리구요.
    세살 버릇, 참 쉽지 않아요 ^-^ 몸에 익은게 적중율도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님의 글 곳곳에 낚시 연륜이 느껴지네요.

    입큰 아카데미에서 자주 글 남겨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2004/01/17 l   


    archilee

    천안의 아키리 입니다.
    성거에 위치한 낚시터라면 혹시 천안낚시터와 오색낚시터를 말씀하시는 지요?
    천안의 대부분 낚시터에 고루 출조를 하는 편 입니다.
    천안에 출조일정 잡히시면 연락주세요.
    같이 낚시한번 해보고 싶네요


    2004/01/19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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