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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미끼 낚시로 이루는 꿈의 붕어 크기!!
- 대물낚시 기술을 공유하는 교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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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꾼의고뇌!! ... 4592 Hit(s) at 200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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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붕어대물낚시" 저자 차종환 님의 낚시모습 입니다.
매년 늦가을 서리가 내릴 즈음..
이곳에서는 4짜급을 넘어서 5짜급에 육박하는 대물을 토해내곤 합니다.
물론 지난 가을에도 그랬구요...
전남 강진 작천소재 용동지 입니다.(엉터리꾼 님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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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 ~~~
자세 죽입니다.~^^
찌를 응시하시는 요 자세를 모방하는 얼치기꾼이 있는데
그냥 냅둬야하나? 못하게 말려야 하나?
큐 머시깽이라고 소장님께서 머리 올려주고 난뒤에 요즘 한창 잘 나가는 얼치기꾼인데
그냥 냅둬야겠죠?
가끔 입큰에도 왕림을 하시면 요놈들이 뭐하고 노나 감시만 하시지 마시고.^^
후학을 위해 짧은 글 한줄이라도 부탁을 드려봅니다.
거친 자연속에서의 멋진 모습을 계속 보여 주시려면
"건강 하셔야 합니다"
왠지 이방은 한번쯤 들러 주실것 같아서 지면을 빌어 건강과 안부를 여쭙니다.
어리숙 올림. |
2004/01/2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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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님~^^*)
사진을 보고... 어? 이 곳은...했답니다. ^^;
말씀대로 작년에 31~38cm급이 많이 나왔습니다. 적어도 50 수 이상 빠져나간 듯합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46~48cm 급도 한 마리 나왔다는 소문도 들었구요.
그 저수지에서 제 눈으로 확인한 최고 씨알이 41.5cm입니다.
참, 작년에 다녀가셨었죠? 차종환 소장님과 함께...
그나마 강진 땅에 만덕호라는 걸죽한 웅덩이가 있어서 방랑자님도 뵙고 차 소장님도 뵈었네요.^^*
두 분을 꼭 다시 뵙게 되기를 앙망하옵니다. ^^*
어리숙 선배님~^^*)
이제 대물낚시교실에 어울릴만한 분들이 나타나셨으니 저로서도 큰 기쁨입니다.
저야 뭐 워낙에 허접 엉터리꾼이니 이 방에서는 쥐죽은 듯이 조용히 입다물고 있을랍니다. ^^;
현장에서 우러나오는 깊이 있는 좋은 말씀 마구마구 기대합니다. ^^* |
2004/01/3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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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발자취가 많은 곳이랍니다.
초등학교 적 자전거에 대나무 낚시대를 싣고 비포장 길을 달렸던...
지렁이 깡통에 주전자에 잡은 고기를 담고...
연열매도 많이도 따서 먹었었는데...
초대형 가물치가 많이 살아요.
물을 빼고 천렵을 할 때면 쇠파이프를 들고 들어가서 가물치를 한 방에 기절시켜서 잡곤했습니다.
그 연방죽에 전설이 있습니다.
용이 승천할려다 애를 밴 아주머니한테 들키는 바람에 방죽으로 떨어져서 죽었다는...
예전엔 그런 전설때문이었는지 섬뜩한 기운도 많았었는데...
제 아버지께서 용동마을 제사를 모시고 오시다가 상복을 입고 저수지를 가로질러 달리는 귀신(?)을 보시고 혼비백산하신 경험도 가지고 계신답니다. 핫하^^; |
2004/02/0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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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 그것두 초대형?
어째 느낌이 째~~~하네요.ㅡ,,ㅡ |
2004/02/0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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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가 마니 삽니다.
어리숙님이 째~~~ 하다는 의미는 뭘까요? ^^;
다른 사람들이 들어가서 쇠파이프로 가물치를 잡았다는 말씀을 빼먹었네요. ^^; |
2004/02/0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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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숙님이 째~~하다는건 워낙에 잡조사인지라....
잡고기 별루없는 계곡지에서도 가물치를 솎아내는 하늘이 내린 잡기술덕에
늘 가물치 하고는 친하게 지내는 편이죠.^^
그러니 가물치가 많다면 그것두 대형 가물치라면 어리숙님이 거길 갈까요?
가물치에 "가" 자만 들어도 경끼 일으키거든요.ㅎㅎ |
2004/02/04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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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숙님의 숙적(?)은 가물치??? ㅋㅋㅋ
가물치 많은 곳으로 함 모시겠습니당. ^^* |
2004/02/1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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