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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랑받고 있는 전통낚시교실입니다.
- 본 란의 성격은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콩알낚시, 전통바닥낚시, 짝밥낚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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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합니다.. 고수님들 좀 알려주십시요..  ... 5566 Hit(s) at  2008/07/03



      


주로 향어와 잉어낚시를 즐기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낚시를 갈 때마다 5시간 정도 낚시에 거의 제대로 된 찌올림으로, 열댓마리 이상은 잡지만 그래도 항상 의심쩍은 부분이 있어서 고수님들께 자문좀 구하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궁금한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낚시대는 5칸대, 원줄 카본5호, 목줄 합사 3호, 바늘 잉어바늘 13호, 찌는 7호 봉돌을 사용하는 다루마 찌를 사용합니다.
제가 낚시하는 곳의 수심은 약 3미터 정도입니다.
좁쌀봉돌을 사용할 때도 있고, 봉돌 한개만 달아서 할 때도 있습니다만
바늘은 언제나 외바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좁쌀 봉돌채비에서 바늘 까지 모두 달고, 케미 끝 과 수면을 일치시키는 맞춤을 수조통에서 하고, 현장에서 수심체크를 한 후에 30cm 정도 찌를 내린 후에 동일한 상황으로 찌맞춤을 합니다.
그렇게 현장 찌맞춤을 하면은 낚시대가 5칸대라 그런지, 수조에서 맞춘 봉돌을, 원줄 무게로 인하여 상당히 많이 잘라내야 합니다..

그렇게 원줄 무게를 감안하여 찌 맞춤을 한 후에 찌 한목 정도 내놓고 제자리에 투척을 했을 때, 원줄 무게로 인하여 좁쌀봉돌과 본봉돌의 간격이 처음 맞추었을 때와 동일할까요?
아니면 본봉돌이 원줄이 뒤에서 누르는 힘으로 인하여 좁쌀이 바닥에 닿은 상태에서 본봉돌이 바닥 쪽으로 내려앉아 좁쌀 봉돌쪽으로 가라앉게 되어서, 고기가 좁쌀을 올려도 찌는 전혀 반응을 하지 않게 될 것이고, 그렇다면 좁쌀채비의 의미가 상실되는 상태가 되지는 안을까요?

핵심은 원줄을 감안한 찌맞춤을 했을 때 물 속에서는 찌에서 부터 바늘까지, 어떤 모양으로 채비가 형성이 될까 하는 점입니다..

낚시 15년 했지만 제대로 한 것은 몇년 안되다 보니, 저의 머리로는 답이 나오지를 않네요..
고수님들께서 그러한 상황에서 물속의 채비가 어떤 모습이 되는지 설명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날씨가 구질구질하네요..
오늘 하루도 기분 만큼은 상쾌한 하루가 되시기를 빕니다.. ^^

ps: 제가 처음으로 질문을 올리는 관계로 보시는 분들이 이해가 가지를 않는 우문이 된다면 그 또한 난감한 일이오니 우문같으면 어떤 부분이 그러한지도 꼭 좀 알려주십시요.
그럼 수정해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nfo
   meilsoju (EXP 1)
  Homepage : None
회원정보수정을 통해 이미지등록 및 자기소개를 하실 수 있습니다.^^


쌍둥이아빠붕

안녕하세요 안산 쌍둥이 아빠입니다...

우선 좁쌀채비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수조에서 찌를 맞추었을때의 붕돌상황은 좁쌀은 바닥에 가라안고 본붕돌은 물에 뜨는 형태가 나올겁니다. 예을들어 캐미 꽂이 상단에 맞춤을 하셧다고 가정할때 현장에가서 쓰실때 수심체크후 사용할때 캐미 꽂이 상단에 오는게 아니고 케미 상단과 일치되는 수평맞춤이 될경우가 있는데 이는 수심대비해 원줄의 물속에 잠기는 길이의 무게되있고 물의 탁도의 상태도 있습니다... 물은 그곳 상황에 따라 탁도가 조금씩은 차이가 나끼 대문에 그런 문제가 발생함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수조에서 1차 맞춤후 현장에서 다시 재차 확인하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다소 번거럽더라도 ㅎㅎ
좁쌀과 바늘 캐미 전부 달고 맞추신다고 생각 했을때 활성도가 좋읋 때는 캐미 상단과 수면 일치되는 수평맞춤을 하시고 활성도가 떨어지는 예민할시에는 캐미 꽂이 상단과 일치되는 영점 맞추을 하시면 될듯합니다.. 이때의 물속 채비 정렬 상태는 좁쌀만 바닥에 다아있는 생태이고 사용시에는 찌톱1~2마디정도 수면위에 나오케 쓰시어야 됨니다.. 미끼를 단상태에서 ... 그래야만 좁쌀이
완전히 바닥에 다아 있는 상태로 유지되니까요~~
찌맞춤을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정확이 맞추었다면 찌를 3미다4마디 5마디 올르드라도 좁쌀만
바닥에 다아 있는 생태이고 본붕돌은 떠있는 상태가 됩니다...다만 찌를 많이 올리시면 그만 큼의
본붕돌과 원줄 사이의 줄이 늘어지는 격차가 켜저 입일지 들어올때 둔해지는 현상만일어남니다..
힌히들 찌를 많이 올려놓고 낚시한다고 해서 본붕돌까지 바닥에 가라앉는다고들 생각 하시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찌를 몸통가까이 까지 올리지 않는이상 본붕돌은 떠있습니다.. 다만 원줄
이 원줄이 찌 올린 많큼 늘어지는 오차가 발생할 뿐입니다...^^*

다소 모자라지만 도움이 되시길~~^^*
<">>>>< 충만하세요


2008/07/03 l   


meilsoju

모든 분들에게 항상 자상한 답변을 해주시는 쌍둥이아빠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쌍둥이아빠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수조에서 찌 맞춤 후에 현장에서 다시 동일하게 찌 맞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찌를 투척을 하고 나면 먼저 봉돌이 바닥에 닿은 후에 2단 입수의 모습으로 찌가 한마디반 정도 재입수를 합니다.
처음에는 흔히 이야기 하는 2단입수 즉 미끼가 바닥에 닿고 좁쌀이 천천히 바닥에 닿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라 좁쌀이 닿은 후에 원줄 무게로 인하여 재차 입수를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좁쌀은 바닥에 닿아 있는 상태에서 본봉돌이든, 원줄이든 바닥으로 내려앉는 다는 것이고, 쌍둥이 아빠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원줄의 늘어짐으로 인하여 입질이 그만큼 둔하게 표현이 되지 않을까 하는 궁금함 입니다.

찌는 현장에서 수평찌맞춤을 하고 한목정도 내어놓는 상황입니다.

쌍둥이 아빠님의 지식을 조금더 배우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2008/07/03 l   


free25


위와 같은 찌 맞춤과 실전에서 케미부착, 케미고무까지 노출하고
낚시를 한다면 중요한 것은 좁쌀 봉돌의 크기입니다.

말 그대로 좁쌀 봉돌을 좁쌀 만한 것을 부착하고 한다면 카본줄의
무게가 아니라도 좁쌀의 기능을 잃고 본 봉돌이 바닥에 닿아
있을 것입니다.

최소한 좁쌀의 크기가 팥알 정도나 작은 콩알 정도의 크기가 되야
케미와.. 카본5호 줄의 무게를 감당 할 것입니다.

참고로 하십시오.


2008/07/03 l   


meilsoju

free25님 안녕하세요..
먼저 조언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그 점이 약간 의심스러워서 좁쌀을 3B로 쓰는데, 더 이상의 좁쌀이 없으니, 그렇다면 아예 봉돌을 6:4 정도의 비율로 두개를 분할해서 달아주면 어떨까요.. 각격은 한 10CM 정도로...

다른 고수님들의 조언도 부탁드리겠습니다..


2008/07/03 l   


쌍둥이아빠붕

쌍둥이 아빠 입니다...

2단 입수의 오류 : 혹 여 찌맞춤시 수평맞춤에서 찌가 천천히 내려오면서 캐미 상단과 수면과 일치될때 물속으로 살짝 잠기었다가 다시 올라와수면과 일치되는지 한번 확인해보시구요~만약 그렇다면 잘못된 맞춤이고 천천히 내려오면서 수면과 바로 일치되게 되어야 합니다... 물론 아시겠지만요 혹여 빼먹으셧을까봐~~`^^*
찌의 부력이 어느정도 인지 는 잘모르겠스나 대략 적으로 고리붕돌 4호에서 6호 정도 사이가 가장
적당하고요~ 본붕돌과 좁쌀사이의 간격은 5cn~ 7cm정도 가 적당하고 좁쌀에서 바늘까지 의 길이는 3cm~5cm정도 가 적당합니다. 활성도에 따라 차이를 줍~~

님의 말씀대로 붕돌을 2개로 달아서 분할붕돌로 하시는것또한하나의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2008/07/03 l   


meilsoju

쌍둥이아빠님..
바쁘실텐데 감사합니다. 점심은 맛나게 드셨는지요?

참고삼아서, 저의 현장 찌맞춤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찌 맞춤을 해 나가다보면 투척후 한 두목정도에서 찌가 일단 멈춤니다, 그리고 조금 후에 원줄의 무게로 인하여 천천히 찌가 입수하여 케미상단이 수면과 일치할 때 까지 맞춰줍니다.
그리고 1목 정도 나오게 한 후에 낚시를 합니다.
찌의 부력은 75cm 짜리 쓸때 6g정도, 65cm 짜리 쓸때 5g 정도 부력이 나가는 찌를 씁니다.
지금 저의 채비에서 가장 해결하고 싶은 점은 낚시대가 5칸대이고, 원줄이 카본 5호 줄이어서 그로 인한 채비의(원줄)늘어짐을 어떻게 하면 최소화 할 수 있느냐 하는 점입니다.
쌍둥이아빠님께 괜시리 불편을 드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낚시를 다니다 보니 고기가 잡혀 주는 것 보다는 내가 잡아내는 재미가 훨씬 크다는 것을 느꼈기에 이리 머리를 썩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좋은 오후 시간 되십시요..


2008/07/03 l   


쌍둥이아빠붕

님께서 하신 맞춤은 정답~~~빙고~^^* 이고요
님이 쓰시는 줄이 워낙 굵다 보니 원줄에 대한 무게비중을 고려 안할수가 없습니다..
원줄의 늘어짐 현상을 최소화 하는것은 찌를 맞추신후 최소한의 좁쌀이 바닥에 다을종도의
찌톱만 내어놓고 쓰시고요~1마디정도~ 매먼던질때마다 찌가 안착되어서 찌톱이 나오는 것이
일정치 않기 때문에 바닥은 평지가 아니라 사선으로 덜어지기때문에 될수 있으면 같은곳에 최대한 투적과 떡밥의 경우 일정크기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떡밥이 클경우 물속에 가라앉자 떨어지는
폭이 크기때무네 좀더 멀리 안착됨니다.. 그렇기 때문에 찌가 더 많이 물속으로 잠기게됨니다..
채비 추척후 낚시대를앞쪽으로 살짝 당겨주어서 최대한 사선을 유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점신 맛있게 드세요~~~^^*


<">>>><


2008/07/03 l   


윤석아빠


free25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위 질문과 같은 현상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자주 일어납니다.

1. 원줄을 카본사로 사용할 경우
2. 장대를 사용할 경우
3. 3.2대 정도라도 수심이 낮은데서 낚시를 할 경우(윗줄이 길어짐)
4. 좁살봉돌 크기가 작을 경우
5. 중간목줄이 너무 긴 경우

위와 같은 경우에 찌맞춤까지 예민하다면 3단 입수가 일어납니다.
바늘이 바닥에 닿으면서 1차로 멈칫거리고,
좁쌀봉돌이 바닥에 닿으면서 2차로 멈춤이 나타나고,
그 다음에는 좁쌀봉돌과 본봉돌 사이의 중간목줄이 접히는 것이 아니라
사선으로 기울어지면서 서서히 내려가는 3차입수로 나타납니다.

이때 낚싯대를 밀어보면 다시 상승하는데
낚싯대를 밀어낸 거리와 재상승하는 높이와의 상관관계를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근간으로 계산해본 결과
제 나름대로 원줄의 사선과, 중간목줄의 사선이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즉 본봉돌을 중심으로 원줄과 중간목줄이 일직선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각을 이루고 있음을 추정케 하는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 본봉돌의 무게를 줄이고 좁쌀봉돌의 크기를 증가시키면
3단 입수가 없어지고 2단 입수만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좁쌀봉돌의 무게는
사용하고 있는 찌에서 찌톱길이에 해당하는 부력을
상쇄하면 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짧은대에서 윗줄(찌고무에서 초릿대 까지의 원줄) 무게의 영향이
별로 없는 경우에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윗줄의 무게가 영향을 상당히 미치는 경우에는
좁쌀봉돌의 무게를 좀 더 크게 하여 중간목줄의 사선을 예방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좁쌀봉돌채비의 장점인 이물감 최소화 목적이
어느 정도 훼손되기는 하지만
중간목줄 사선의 영향으로 찌올림의 둔화(일명 바보찌)를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대(5~7칸) 동호회 회원들이 사용하는
좁쌀봉돌의 크기를 유심히 관찰해 보세요.
좁쌀이 아니라 콩알정도 이거나 그보다도 더 크게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는 찌톱 부력의 몇 배를 상쇄할 정도입니다.


2008/07/03 l   


meilsoju

쌍둥이아빠님..
계속된 설명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말씀해 주신 여러 도움말 이번에 낚시가면 응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윤석아빠님..
제가 궁금해 하는 채비의 원인이 님께서 말씀하신 5가지 중 세가지가 해당이 되는 것을 보니 확실히 원인은 파악이 된 듯 합니다..
그리고 제가 간과한 것이 있다는 것을 윤석아빠님의 말씀을 듣고서 깨우친 것이 있습니다.
착지오차를 줄이기 위해서 투척 후에 낚시대를 앞으로 당긴 다음 찌가 서면 앞으로 밀어 주는데, 그것으로 착지오차를 완전히 해소한 줄 알았는데, 뒷줄이 가라앉으면서 본봉돌과 찌까지의 줄이 수직으로 늘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선으로 쳐지면서 착지오차와 같은 현상이 생긴다는 것을 미쳐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 점이 중요한 것이, 사선의 폭이 상당하다는 점입니다.
즉 지금까지는 수직으로 줄이 쳐지는 것만 생각해서 입수후 입질을 하면 두세마디 찌가 올라 오는 것을, 뒤 원줄이 가라앉으면서 찌와 본봉돌 중간줄이 사선으로 (착지오차와 같이..) 늘어지는 현상으로 인한 것이라는 것을 모르고, 바닥 지형의 변화로 인한 것으로 생각했다는 점입니다.(투척후 착지오차를 줄이기 위해서, 확실하게 당겨준 후에 제자리로 놓았기 때문에..)

그렇다면 일단 말씀하신대로 좁쌀 봉돌의 크기를 키우고, 뒤줄의 쳐짐으로 인한 사선을 줄이기 위해서 채비를 투척한 후에 최대한 뒤쪽으로 당겨준 다음, 찌가 설 때 앞으로 밀지 말고, 완전히 채비가 가라앉고, 뒤줄로 인해서 재차 입수까지 한 후에 낚시대를 앞으로 당겨주면 뒤줄쳐짐으로 인한 사선의 폭을 최대한 줄일 수 있을까요?
이 점만 명확하게 해결된다면 오늘 저의 질문에 고수님들의 답변으로 완벽한 해결책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고수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2008/07/03 l   


예민한손놀림

그건 아닌것 같군요.

어떠한 경우에도 완전한 안정은 낚시대를 제자리에 두신 다음에야 이루어집니다.
뒷줄(윗줄)의 쳐짐 현상까지도 많이 염두에 두어선 낚시가 어려워 지겠습니다.

한가지만 첨언 하자면...
당시에 쓰신 찌보다 봉돌 한 홋수 정도 더 먹는찌를 쓰시면
착지오차는 다소 줄일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또한 고부력으로 갈수록 좁쌀봉돌의 크기는 중요한 부분도 됩니다.

윤석아빠님께서 말씀하신...
찌톱의 무게을 모두 상쇄시킬 정도의 부력과 맞는 좁쌀봉돌...
(그보다 될수있으면 살짝 무거운 좁쌀을 쓰셔야 하며 무거울수록 손해를 봅니다)

고부력 장찌로 가면 갈수록 분할봉돌 채비의 위력이 나타나곤 하는데
그것은 근본적으로 저부력찌에 비해 예민함을 잃어가는것을 보충해주는 의미지요.


2008/07/03 l   


meilsoju

예손님..
그렇지 않아도 이 글을 올려놓고 예손님의 네이버 블로그에 들어가서 예전에 읽었던 착지오차와 이단입수에 관한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전에도 느낀점이지만, 예손님의 낚시 스타일과 저의 스타일이 많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고 있던지라, 여기서 이렇게 뵈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

예손님의 블로그 글 중 '이단입수'에 관한 글을 한번 발췌해 가지고 왔습니다.
예손님의 허락을 받지 못한 점 미리 사과드립니다.

------------------------------------------------------------------------
이단입수로 봉돌이 안착된 이후에도
아주 서서히 찌가 잠기는 상태를 경험 하신일이 있는지요.

봉돌에서 찌까지의 원줄이 무게로 작용함은 아실텐데요.
찌에서 초릿줄까지도 무게로 작용을 합니다. (이하 뒷줄이라 칭함)

이 뒷줄은 아주 서서히 전체 채비를 내리누르는 힘으로 작용합니다.
봉돌이 안착된 이후에 천천히 늘어지면서 한번 더 찌를 잡아 내리지요.

3단 입수라고 칭할까요... 중요한건 아닙니다만,
어쨌든 이 내리누름으로 인해 찌는 다소 예민성을 잃게 됩니다.

이것을 제가 예전엔 이단입수의 한 과정으로 보았으나
엄연히 다른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는 현상 이더군요.

이밖에도 봉돌~찌까지 원줄(이건 앞줄이라 하겠습니다)은
찌와 봉돌이 서로 당기며 그 사이의 늘어짐을 어느정도 방지하고
원줄을 긴장 상태로 만드는 역할을 하지만 찌에 따라 다르더군요.

찌가 원줄의 무게를 견딜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야 이 앞줄의 늘어짐은 미연에 방지할수 있는 것입니다.

찌가 아주 저부력인데
원줄이 두껍고 무거우면 마치 진짜 3단 입수 같은 현상이 되며
반대로 찌가 비교적 고부력 이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고요.

원줄을 카본줄로 쓰게 되면서 이현상은 더욱 극명해 졌지요
(하우스용 저부력엔 모노필라멘트 낚시줄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앞줄의 문제는 사실 아주 미약한 부분이고
뒷줄이 늘어져 생기는 힘이 문제인데 이힘중 상당 부분은
확연히 보여지는 현상으로 미끼가 풀리면서 당겨져 오는 힘으로 표현 될 것입니다.

착지오차가 더욱 커지는 결과도 될 것이구요.
---------------------------------------------------------------------

이상이 예손님의 블로그에서 본 '이단입수'에 관한 글입니다.
바로 내가 제일 고심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예손님..
뒷줄이 당겨짐으로 해서 생기는 사선(착지오차)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위에서 제가 말한대로 투척후 완전히 채비가 자리를 잡은 후에, 당겨놓은 낚시대를 밀어놓아도 효과가 없을까요?
그럼 다른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향어와 잉어..
요놈들을 내 의도대로 잡아 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예손님께 우문 한번 더 드리고 갑니다..


2008/07/03 l   


free25


답은 나와 있는 듯...
역시 meilsoju(매일소주님 이라하면 어떨지..)님도 답을 알고 질문을
하신 듯...

아무렴 어떻습니까...
요즘 입붕의 낚시교실이 활성도가 흐려진 것 같은데...
에너지가 마니~~충전될 것 같습니다.


2008/07/03 l   


meilsoju

free25님..
답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말 아직 명확한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내일 저녁에 낚시를 가려고 채비를 준비하고 있는데, 일단 free25님과 윤석아빠님의 말씀대로 좁쌀의 크기를 늘이기 위해, 7호 봉돌을 6:4로 분리는 해 놓았습니다만 여기서 부터 바늘을 달고 캐미끝 수평맞춤을 해야 할지, 바늘을 빼고 봉돌만으로 캐미끝 수평맞춤을 해야 할지, 어느것이 향어와 잉어를 잡는대 효과적일지 아직 명확한 판단이 서지를 않습니다.

두번째로 예손님의 블로그 글 처럼 뒷줄 쳐짐으로 인한 두번의 사선입수를 어떠한 방법으로 최소화 할 수 있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도 정확한 결론이 나지 못해서 그 또한 많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는 쌍둥이 아빠님의 말씀대로 일정한 크기의 떡밥으로 정확한 투척 또한 신중을 기해서 실행하면 될 것 같은데 핵심적인 문제인 바늘을 달고 찌를 맞추느냐, 아니면 바늘을 빼고 찌를 맞추느냐와 어떻게 하면 두번에 걸친 사선입수를 최소화 할 수 있느냐만 해결되면, 어제와 오늘에 걸쳐서 쌍둥이아빠님과 free25님, 그리고 윤석아빠님과 예손님의 조언이 완벽하게 마무리 지어질 수 있을텐데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고수님들..
바쁘시겠지만, 마지막으로 결론 한번 내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부탁드리겠습니다..


2008/07/04 l   


moonu123

낚시를 혼자자주하는사람입니다 제 경우는 바늘달고 케미달고 찌와 봉돌과 가까운 곳에 두고 찌가 입수후 올라오는 속도와 케미만 살짝 나오는 정도로 맞추면 반마디의 입질도 감당이 되더군요 이정도의 찌맞춤이면 어떨런지요 제 생각입니다...


2008/07/04 l   


free25


현장 실험 결과입니다.
다소 도움이 될까 하고 올려봅니다.

* 빈바늘로 찌 수심을 맞추고 떡밥을 달아 낚시를 하면 원래 맞춰놓은 것보다
찌가 들어간다.
한참 후 떡밥이 녹아 떨어지면 찌는 원래 높이로 돌아온다.
대다수의 찌맞춤 이론가들은 이같은 현상에 대해 떡밥무게 때문에
찌가 들어간 것으로 설명해 왔다.

* 기자는 좁쌀봉돌활용법을 개발,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일학레저와 함께 채비의 물 밑 안착 과정을 정확히 알고저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실험에 나섰다.

* 실험팀은 열성꾼인 한국체육대학의 이병두 교수의 도움으로 한체대
실내수영장(50m×25m)에서 귀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채비의 안착 과정은 한체대 최강진조교가 수중촬영해 자료로 남겼고
실험팀들은 물속을 볼 수 있는 촬영용 수중창을 통해 지켜보았다.

* 수온은 26.9도,수심은 1.8m였으며 수조를 가져가 현장의 물로
찌를 다시 맞췄다.원줄은 카본 2호,바늘은 붕어용 6호를 사용했다.

* 이 실험에 의하면 어떤 방식의 찌맞춤법(수평찌맞춤,정통찌맞춤,좁쌀봉돌
활용법 포함)에 의한 채비라도 항상 바늘이 바닥에 먼저 닿았으며
이론적으로 말하는 채비의 수직입수(목줄이 찌의 일직선 아래에 있는 것)는
꿈에 불과했다.

* 다만 찌톱의 상당부분이 수면 위로 나오게 부력을 맞춰 떡밥무게로 가라앉히는
‘떡밥활용법’ 만이 수직입수가 가능했고 찌가 일정구간에서 움직이는
유동채비에 콩알떡밥을 사용하면 수직에 근접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 채비 투척후 채비가 물속에서 서서히 하강하다 7시방향에 왔을 때 찌가
수직으로 발딱섰고, 이어 찌가 천천히 잠기면서 채비가 수직선상을 향해 갔다.
채비의 하강속도 변화는 없었다. 실험팀은 이때 3가지의 방법으로
실험을 했다.

* 빈바늘일때, 밑밥을 주기 위해 밥을 크게 달았을 때, 실전과 같은
콩알떱밥을 사용했을 때다.
실제 채비 안착지점을 보기위해서다.

* 결과는 빈바늘일 때와 2바늘에 모두 밑밥(고무지우개를 떡밥 크기로 잘라
실험)을 달았을 때의 채비안착지점이 무려 38㎝의 차이를 보였다.
외바늘 콩알떡밥의 경우 빈바늘과 4㎝ 차.따라서 밥을 크게 써 밑밥을 주고
콩알낚시 를 하면 정작 바늘은 밑밥과는 한참 떨어진데 놓이게된다.

* 이를 보정하기 위해서는 밑밥을 줄 때 대를 미리 30㎝정도 뒤로 빼놓았다가
찌가 서고나면 그 만큼 밀어주어야했다.
밥이 떨어지면 왜 찌가 솟는가.. 빈바늘이 될 경우 찌 밑쪽으로
채비가 끌리기 때문이었다.

* 대부분 수조에서 찌맞춤하고 현장에서 그냥 사용하는데 이 경우 원줄에 의한
오차가 상상외로 컸다.바늘이 바닥에 닿은 후 원줄이 가라앉으면서 채비를
앞으로 당기는데 그 길이가 한뼘 정도였다.

* 최근 물에 뜨는 모노필라민트 나일론 원줄은 바람에 밀린다며 가라앉는
성질의 비싼 카본줄을 쓰는 경향인데 채비 투척 후 대끝을 물속에 넣어
원줄을 가라앉히는 과정을 귀찮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나일론줄을 쓰는 것이
찌 올림에는 도움이 될 것 같다.

* 카본줄을 쓸 경우에는 원줄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 현장 찌 맞춤을 해야
정밀한 찌 맞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실험을 통해 왜 떡밥을 작게,원줄은 가늘게 써야하는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


(궁금한 점은 찌 부력이 어느 정도인가... 하는 점입니다)


2008/07/05 l   


meilsoju

moonu123님..
여러가지의 채비법과 찌맞춤 법을 알아둔다는 것은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일인 듯 합니다..
님께서 말씀해 주신 방법도 낚시할 때 필히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댓글로 도움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free25님..
이른 아침 오르셔서 글을 남겨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모두 읽었습니다.
결론은 대물 향어와 잉어를 잡기 위해서 카본 5호줄을 쓰고, 떡밥 또한 밤톨 만하게 던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찌의 사선입수가 클 수 밖에 없고, 그 것을 줄이기 위해서는 대를 당겼다가 밀어놓거나, 찌가 서는 정확한 위치에 떡밥을 던지는 수 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을 듯 하네요..

여러고수님들의 조언을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오늘 저녁 낚시를 가서는 이렇게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채비는..
원줄 카본5호, 목줄 합사3호, 찌는 7호 부력의 찌, 봉돌은 분할 봉돌로 윗봉돌 6, 밑봉돌 4로 맞추고, 바늘은 향어 13호.

찌맞춤은..
수심 첵크 후 30cm 찌를 내리고, 바늘 빼고, 투척후 원줄 무게까지 감안하여 캐미 끝 부분이 수심과 일치하게 맞춘다.

낚시방법은..
채비를 투척 후에 1m 정도 낚시대를 당겨놓고, 찌가 완전히 자리를 잡을 때 까지 기다리다 찌가 자리를 잡으면 낚시대를 제자리로 밀어준다..

이러한 방법으로 오늘 낚시를 해보겠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으로 향어와 잉어를 타작하면 조행기를 올려보도록 하지요...^^

여러가지 도움말씀주신 free25님과, 예손님, moonu12, 윤석아빠님, 그리고 변함없이 자상하게 도움말 주신 쌍둥이 아빠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2008/07/05 l   


agreeu

저같은 경우는 카본5호줄 거기다가 5칸 장대에 좁쌀채비를 하신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좁쌀채비를 하고, 찌마춤을 하였을 경우 찌가 분명히 앞으로 딸려옵니다. 이는 원줄을 제외한 찌마춤이 부력과 침력을 +1 즉 침력이 더 무겁게하더라도 실제론 그렇지 않기때문입니다. 즉, 침력과 부력이 0이되어야 하지만, 봉돌이 차지하는 무게를 원줄이 대신하게 되므로 실제 찌마춤은 가벼운 찌마춤이됩니다. 그러다보니 물이 대류를 이르킨다던지 바람에 의해 약간만 흘러 원줄을 건드리면 채비는 앞으로 딸려오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좁쌀의 크기도 물론 커져야겠지만, 원줄을 모노줄 1호정도로 해서 찌마춤을 하시고 줄을 원래하고자하는 카본줄로 바꾸는 것도 요령입니다. 이럴 경우는 원줄이 무거워서 찌올림이 시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만, 그걸 상쇄할 만한 방법이 또 있습니다. 카본줄로 바꿔서 찌마춤을 재차확인해보면 분명히 무겁게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 모노줄일때의 찌마춤을 기억하고 카본줄일때의 찌마춤을 기억하셔서 그 중간의 마춤 혹은 1/3 또는 2/3 이런식으로 찌마춤을 조정하되 카본줄이 앞으로 오지않는 선에서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좁쌀의 크기 또한 커야하구요.

아마 그렇게 하신다면 찌올림보실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방법은 좁쌀채비를 하지마시고 원채비의 1/2을 봉돌로 나머지 1/2을 편납을 쓰셔서 봉돌과 편납사이의 간격을 5센티정도 띄우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저같은 경우 편납을 사용합니다.^^

좋은 의견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2008/07/11 l   


meilsoju

agreeu님..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이 토요일이라 저녁이면 어김없이 낚시대를 차에 실고, 낚시터를 향합니다..
님 덕분에 조금있다 채비를 챙길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말씀 하신 점 참고 하여서 오늘 저녁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비오는 주말..
가족분들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2008/07/12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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