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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란의 성격은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콩알낚시, 전통바닥낚시, 짝밥낚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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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힐듯 솟아오르는 이단 찌올림...  ... 8181 Hit(s) at  2007/09/06



      



이단 찌올림이 보이는 원인이야 여러각도로 분석할수 있는데요.
대체적으로 떡밥낚시에서 이렇한 찌올림의 형태를 만나곤 합니다.

지렁이나 외바늘 새우미끼에 이단 찌올림을 보셨다면...
아예 그런 입질형태가 없다곤 할수 없지만 빈도는 적으셨을 것이구요.

사실 우리가 막연히 봉돌은 바닥에 닿았다고 추정하지만
찌맞춤이 가벼울수록 첫번째 그림처럼 슬로프로 살짝 떠서 대기합니다.
(이단입수가 눈에 보였다고 봉돌이 바닥에 닿았다고 못보는 것이죠.)

이후 미끼가 슬슬 풀리고 잔입질이 있을때 봉돌도 당겨지며
서서히 찌끝도 다소 돌출될 것입니다. 물론 봉돌도 바닥에 점점 가까워져 결국엔 닿겠지요.

수평맞춤이면 수초정도, 가벼운 맞춤이면 수분~십분 이상? 까지도 걸립니다.
(이 현상은 착지오차,이단입수 현상과는 같은말이 아닙니다.공유되는 부분이 있을뿐)

딴 예기로 빠졌는데요...
이때(봉돌이 닿은 시점)에 아마 여러분은 가장 훌륭한 입질(찌오름)을 보시게 될것입니다.
(제가 수평맞춤 정도의 찌맞춤을 선호하는 이유기도 하지요)


그럼 왜 이단 찌올림이 나타나는 것일까요...?
십중팔구는 다른쪽 바늘에 달린 미끼의 무게가 지면과 떨어지며 무게로 작용하기 때문이죠.
(붕어가 주춤하며 끊어진 두동작으로 들어올렸다고 믿으시는건 아니겠죠)

그림을 가만히 보시면 느끼시게 될것입니다.
숨막힐듯 밀어올리는 이단 찌올림...누구나 보실수 있습니다.
(물론 붕어의 싸이즈가 좀 되고 찌오름의 속도도 전반적으로 스믈스믈 느리게 타야 합니다)




제가 요즘 이곳에서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설레발 스럽게 글을 남기는 이유...

전 회원님들과 보다 다양한 의견교환과 토론을 하게 되기를 바랐습니다.
윤석아빠님과 벼락수님, 그리고 몇분이 더 계셨지만 제가 너무 바람이 컸나 봅니다.

물론 저의 글들이 너무 치우친 말들이고 뭐 새삼스럽게 다 아는걸~하실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좀 힘이 빠지는 기분 이랄까요...

어린애 처럼 투정도 한번 부려봅니다. ^_^
그리고, 이젠 가끔...만 글 남길까 합니다...좋은 하루 되시구요.................................

Info
   예민한손놀림 (EXP 12)
  Homepage : blog.naver.com/jchul70
환자...
아주 중증일겁니다.


벼락수


예손님!
힘내시고 많은 글 올려주세요~~
님의 글속에서 풀지 못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찿는 회원님들도 계실꺼라 믿습니다.
글로만 전해지던 설명에 대하여 그림까지 겯들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늘 즐낚하시길.....


2007/09/10 l   


물조아

답글이없어서 힘이 빠지시나봅니다. 미안합니다. 하지만 많은 동호인들이 예손님의 글을보고
얐습니다. 나엮시도 나의낚시 방법과 알고있는것 에 대해 다시생각하고 하는것이 즐겁습니다.
힘드시더라도.... 계속 예손님의 글을보고싶습니다. 고맙습니다.


2007/09/11 l   


윤석아빠


글을 한번 쓰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예손님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 같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데 있어 항상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계심에 더욱 그가치를 느끼게 됩니다.

자주 들어오지 못함에도 이유가 있고,
어쩌면 예손님의 글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려는 데에도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합니다.

아! 근데 예손님도 삐질줄아시네~


2007/09/11 l   


예민한손놀림

얼굴이 빨개져서 댓글도 못달겠습니다.
벼락수님,물조아님,윤석아빠님...예쁘게 봐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삐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_^
오랜만에 봤더니 아주 소심한 사람이 되어있네요~ㅎ;;


2007/09/13 l   


무쓰

예손님의 섬세한 글을...
잘 보고 있으면서 모르던 것을 하나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댓글 달지 못하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제 경우에는 낚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손님의 글 조회수를 보신다면...
정말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셔서
어렵사리 올리시는 글 인 줄 알면서도 염치없이 앞으로도 올려주십사 부탁드려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댁내 가정에 행복함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2007/09/13 l   


예민한손놀림

무쓰님의 넓은 마음이 느껴집니다.
예 그렇군요...제가 좀 경솔한 글귀를 넣었나 봅니다.

염려해 주시고...힘이 되는 말씀 고맙게 받겠습니다.
도움이 되신다는 분이 있고 또 아닌분도 있겠지만 필요하신 분만 생각할까 합니다.


2007/09/14 l   


진이야

글 속에 보석을 보며. 잡석을 구분 할줄 아는 지혜도 담겨 있읍니다.

가끔 투정도 부려야 합니다.? 언제까지 먹는것만 챙기 겠읍니까?

잡아야 비로서 그 진맛을 알수 있을테니까요.

열심히 또 열심히 보는 눈도 리플 못지 않는 응원 입니다 ㅎㅎ


2007/09/20 l   


kyungsun

안돼요!!! 글계속올려주세여 저같은 경우는 예손님의 글같은것을 매우좋아합니다.
저같은경우는 초보이지만 생각하는 낚시를하고싶고 의견을 공유하고싶기때문이죠.
아무리 낚시를 잘한다해도 초보지식이라거나 무시하면안됩니다. 모든지 기본이
탄탄한낚시는 꾸준히 다듬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초자지만 조금이나마 힘내시라고 댓글 남기고갑니다. 예손님의글을 처음 접했는데 흥미진진하게 잘읽었습니다. ^^


2007/09/20 l   


예민한손놀림

안녕하세요...진이야님.

낚시는 취미일뿐 그것을 하는 사람이 좀더 알고 하든, 모르고 하든...
취미활동에서 얻는 기쁨이야 다를리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꼭 잘알고서 해야만 되는것이 아니기에...정론이 없기에...
꼭 알고자 했을때 저또한 너무도 힘든 낚시가 되었던 기억이 나곤 합니다.

물론 그길은 제가 선택한 것이고, 누구도 강요한적 없는 길이었지요.

그래서 저와 같이 많은 의구심이 깔려있는 낚시의 답답한 행보를 하는분이
계시다면 제가 아는 범위에서 어떤식으로든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댓글 감사히 받겠습니다.



kyungsun님...안녕하세요.
제가 저보다 늦게 낚시를 시작 하셨다고 누구를 무시할 생각은 없는 사람이랍니다.

그 늦게 시작하신분이 갈팡질팡 수많은 이론에 휘둘리는 것이 싫었고
그래서 정리가 필요하다고 보게된 부분을 짚어보게 된것입니다.

새로운 정의를 하려함이 아니란 것입니다.
단지 중구난방 제각각 주장되어진 이론들을 짚어가는 중입니다.

그저 흥미롭게만 봐주시고 혹시나 제주장이 너무 치우친 것이면
여과를 해서 받아들이실 부분만 받아주시기 바라는 마음...전하겠습니다.


2007/09/20 l   


Hayabusa

낚시의매력이라함은 어느고수도 정답이라고 단정을 지을수없는.."도전" 함의 출조할대마다 기대되는힘이 아닐런가 싶네요..


2008/04/20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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