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갈수기때 수심이 깊은 하류를 가라
제가 지금까지 알고 있기로는 그랬습니다
하지만 요근래 제가 몇군데의 낚시터를 가보고
난뒤 느끼고 본것은 고기는 상류에서만 잡히더군요
물론 배수중인 상황도 있었고 배수를 멈춘 상황도 있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것일까요?
특정지역도 아니였습니다
충남, 충북, 경기권 등등
도대체 포인트를 어디에 잡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_ㅠ
알고 계신분은 속시원하게 답변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요 시기에는 보통 떡밥낚시를 하면
어분과 보리의 비율을 몇 대 몇 으로 두시는지요 다들??
집어제 기준으로요~
물을 빼기 시작하면요 붕어측선이 물빠짐을 감지 깊은데로 옴겨가는 것은 맞습니다
그 다음 붕어들이 깊은데 있다가 어느정도 적응이되면 상류로 이동하면서 먹이 활동을 한다고 봅니다 물을 갑자기 많이 빼면 먹이 붕어가 활동을 중단 할때도 있다고도합니다
그래서 깊은데에서 낚시를 하다 보면 밤에는 낚시가 안되고 아침엔 되기시작하고요 반대로 상류는 낮은 수심에는 낮에는 않되고 밤에는 되곤한답니다 정답인지는 잘 모르지만 제가 격은 경험으론 그렇드라는 겁니다 도움이되셨는지요
배수중이면 대부분의 붕어는 불안감때문에 깊은곳을 찾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배수가 끝나고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적응을 하여 상류로 올라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상류라 함은 새물이 유입되는 곳이기 때문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갈수기가 심해져 저수율의 50% 미만이면 물반 고기반이라 생각도 들지만...
반드시 그런것은 아닙니다..
위의 프로골프킹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먹이 활동을 중단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떡밥 배합의 비율은 백이면 백 각자의 개성과 경험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 조금씩 비율을 달리하여 사용도 해봤습니다...
결과는 똑같지만요...하하
그때 그때 붕어맘이지요....ㅎㅎ
즐낚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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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일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