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조남낚시터를 둘이서가기로 했으나 영업을며칠쉰다는애기를 듣고 한번도 가보지는않았지만 조황이좋다는 말에 발길을 청수로돌렸읍니다.

동생은 3시쯤도착했고 저는 5시쯤도착해서 매점에서 볼때 우측 중간쯤에 자리를잡았읍니다.

저는 2.5칸과2.4칸을 피고 동생은2.1칸 쌍포를폈읍니다.
미끼는 어분과구르텐짝밥을섰으며 바늘은 5호와6호바늘을사용했읍니다.

다른분들의주력칸수는 2.3~2.5칸이었고 중앙파이프에서 조금못미치는
2.1칸은 입질의빈도수가 떨어지는편이었읍니다.

조황은 둘이서 60수정도를하였으며 시간은 오후5시경부터 새벽4시까지 밥먹는시간을제외하고는 전투낚시를했읍니다.

찌올림은3마디이상이었고 입질은상당히깨끗했으며 부슬부슬갠떡밥과 단단한구르텐보다는 약간 질게갠듯한어분구르텐짝밥에입질이빨랐읍니다

또한 크게달아가끔던지는것보다는 작고묽게달아던지는것이 입질이빨랐으며 다량의 밑밥 투여는 오히려 장애가되는 느낌을받았읍니다.

찌맞춤은 이단입수내지는 좁쌀봉돌채비면 무난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우스의크기는 넓다는 느낌이었고 식당과매점 그리고 사장님과총무님의친함도 좋다는느낌을 받았읍니다.

특별한날씨의변화가없다면 조황이계속좋을것 같아 근일 재출조를 생각해봅니다.

이상이처음가본 청수낚시터에대한 저의낚시느낌이었고 조행에조금이라도
도움이되었으면 하는마음으로 두서없이 적어보았읍니다.
사회전반에걸쳐 어려운시기에 항상행복한 조행이함께하시길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