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도와주세요.ㅠㅠ(송전지 낚시터 수원집)


저번주 수요일날 아침9시에 송전지 낚시터 수원집에 도착하여 수상좌대 수원9호(50,000원)에서 여자친구와같이 목요일새벽 3시까지(약15시간)동안 낚시를 하였습니다.

채비내용은
2.9칸대 자수정 민물낚시대 1대(제꺼)
1.5칸대 비원 민물낚시대(여자친구꺼)
미끼는 떡밥(글루텐, 에코스페셜2, 찐버거) 기초적인걸로 쭉하면서 한포인트에 열심히 던졌는데..
한마리도못잡고 시원한 입질도없고...

이렇게 두대로 낚시를 하였는데 저는 입질이 두번왔고 여자친구는 한번왔습니다.....너무답답하고
초짜라서 좀 따분하고 화도나고...엉망진창이였습니다...

화요일날 또가려합니다 바로내일이에요...
내일은 낚시좀하는 친구랑같이 가서 채비에는 문제가없을것같습니다..

제가출발하는 위치는 서울 돈암동 성신여대 근처에서 출발할것 같습니다..
여기서 이동거리 30분내외이니 송전지 낚시터까지는 괜찮은 거리였습니다..
입질도좀 활발하고 잠을잘수있는 수상좌대(따뜻한)있는 송전지같은 그런낚시할곳을좀 추천좀해주세요... 이번엔좀 활발한 입질을좀 보고싶은데...
(초짜라 두서없이 많이 적어놓았습니다ㅠㅠ 고수님들 너그러이 아들뻘이니(20대초반임다) 낚시에 푹빠진 제여자친구와 저좀 도와준다 생각하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__)(--)(__) )